: 시원한 바닷바람 참으로 좋습니다.
: 곡산은 어제저녁 대구댄스스포츠 동우회 1주년 기념파티에 참석했었습니다.
: 아시다시피 부페에서 했구요 회원들은 약50명 정도 참석했더라구여.각 지역에서두 회원들이 좀 찾아왔고 대전에선 저혼자 왕별님과 동행했지요.
: 그후 밤11시에 부산 광안리에 있는 라틴클럽 파소에 가서
: 회원들과 환담을 하고
: 바닷바람을 맞으며 낚지랑 먹는 소주한잔 일품이었습니다.
: 님들도 같이 왔었으면 좋았을텐데...
: 버림으로서 얻어지는 행복...
: 그것이 여행인듯 싶습니다.
: 이제 댄스인의 마음은 하나라고 봅니다.
: 한결같이 전국 어디를 가나 댄스로 만나고 즐거움을 함께 누리면 얼마나 좋을까요?
: 현재 대구,울산 루틴도 저희와 같더군여.
: 왕별님께서 대전을 모태로 전국 루틴을 통일화하고 있습니다.
: 님들 서울동우회든...대구든 부산이든 전국 동우회 어디든 우린 한식구라고 봅니다.
: 앞으로 마음을 열고 칭구가 되어 받아줄수 있는 그런 댄스스포츠 동우회원들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
: 광안리에서.........곡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