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2024.10.10.(목)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잠19:17)
스펄전 목사는 타 도시에서 자기가 돌보는 런던의 고아들을 위해 300 파운드를 모금했다.
그런데 기도하던 중 “그 돈을 조지 뮬러 목사에게 갖다 주라”는 음성을 들었다.
“오! 주님, 저희 고아들도 이 돈이 필요한데요”
그러나 그 음성은 사라지지 않았다.“네, 주님. 순종하겠습니다”
스펄전 목사는 그 돈을 들고 뮬러에게 갔다. 뮬러는 무릅을 끓고 기도하고 있는 중이었다.
“조지, 하나님께서 내가 모금한 300파운드를 당신에게 주라고 해서 가져 왔소”
“스펄전 목사님, 저는 지금 바로 300파운드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중이었는데요”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며 함께 기뻐했다.
스펄전 목사가 사무실에 돌아오니 책상 위에 편지가 하나 와 있었는데 300기니의 헌금이
들어있었다.
“주여, 제 300파운드에 이자까지 보태서 주시는군요!” 그는 감격하여 감사를 드렸다.
주님 말씀에 순종할 때 더 큰 축복이 따른다는 것을 깨닫는 복된 시간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주님 말씀하시면
https://youtu.be/MXdGprQBnDs?si=rDZa5HSzj_-oSuI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