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를 벗어난 삶을 꿈꾸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자료여서 아래에 붙입니다
요즈음 농막이나 여행용 캠핑카 등에 대한 동영상이 많이 올라옵니다
남북통일을 곧 맞이할 상황을 사회가 미리 감지하고 있는 현실의 한 측면같기도 한데
농막을 하나 산에 지으려면 기초 인허가 비용만도 3~4백이 필요합니다
트레일러 타입으로 만든 바퀴달린 농막은 자동차로 분류되어 인허가가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 생활하는데는 10평미만의 공간으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를 대형으로 늘려 온 습관은 카발들이 유도한 노예화 계획의 한 측면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대량으로 생산되는 이동식 건축물은 직접 만드는것 보다
훨씬 좋은 설계와 비용으로 확보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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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발신]
(광고)종합 건축/리모델링/인테리어 박람회 ‘서울경향하우징페어’
■ 전시회 현장영상 보기
- 성황리 개막한 박람회 현장이 궁금하시다면 영상으로 미리 만나보세요.
- https://vo.la/S4Kc5
■ 무료 초청장
- 본 문자를 보여주면 무료관람 가능
- 같이 오는 분에게도 전달해서 사용가능
■ 전시개요
- 전시명: 서울경향하우징페어
- 일시: 4월 29일(목) ~ 5월 2일(일)
- 장소: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세텍 (SETEC)
- 전시분야: 건축/인테리어 자재, 전원주택/농막, 가구/홈리빙, 주택설계시공 상담 등
- 홈페이지: https://vo.la/xdPKD
■ 참여기업 배치도: https://vo.la/XYvjX
※ 본 문자는 기존 경향하우징페어/코리아빌드를 사전/현장 등록하신 분들에게만 보내드립니다.
문의: 1577-6695
문자무료수신거부: 080-880-0066
첫댓글 친오빠가 농막처럼 저렴한 주택이 필요한데요^^
워낙 먹고 살기 바쁜 사람이라, 가서 보라고 말도 못 하겠네요.
맞아요.아트만님.^^
저도 가끔 관심있어 유투브찾아보면. 차량 캠핑이 유행이고.. 그런데 또 꼭 비싸게 할필요도 없구나..
느꼈어요. 그랜드 스타렉스 300만원이면 살수있고 여기에 원목으로 짜면 200~250이면 되더라구요.
캠핑카는 중고로도 1000만원이 쉽게넘어가요. 용달트럭에 그럴듯하게 한것도 2000만원이고요.
단돈 500만원이면 자기집이 생겨요. 아파트가 최고라고 돈이 최고라고 배워서 그렇지.
500만원 이동식 주택에서 산다고 거지가 아니지요. 자기 마음에 평화,안정,자신감이 더중요하답니다.
아 그리고 영상을 보니 검정색으로 칠한 이동식주택이요. 저희 동네분들도 이곳저곳 최근에 짓더라고요.
한 15일~30일 걸리는거 같아요. 금방 짓고 인테리어 하고 하더라고요.ㅎㅎ 요즘 저게 유행인가 했지요.
산만 있어도
좋은텐트에 단열처리 하여 편하게 살 수도 있습니다
집! 하면 아파트 등을 연상하는 고정관념이 문제이지
하늘을 지붕삼아 나무와 꽃 새들을 친구삼고,
대자연을 정원으로 느끼고 살아갈 때
잠자리와 욕실 주방 등은 10평 이내로 충분합니다.
우리가 진정한 행복은 도시가 아니라 자연 속에서 느낄 수 있는데
우리가 자연에서 왔기 때문이겠지요 ㅎㅎ
제가 미국쪽 유투브를 보았는데요. 그쪽(주로 캘리포니아,텍사스에요) 지방이 워낙 사막기후라서
습도가 낮더라고요. 제 생각에 그들은 집 관리도 매우 쉬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반면, 한국은 습도가 너무 높아서 곳곳에 구석진곳, 신경 잠시 못써주면 그곳에 곰팡이 피는게 다반사에요.
사계절이 있다보니 벽같은데 갈라짐도 생겨나고요.
처음부터 집 관리 잘할자신있다면.. 큰집에 살아도 되지만.. 그게아니면 작은 집이 좋은거지요.
그런데 한국사람들이 대륙기질이라 워낙 큰 자동차, 큰 아파트를 선호하지요. ㅎㅎ 한번 생각해볼 문제에요.
와~
아트만님 댓글 읽는데 저도 이렇게 살아보고 싶어요
저는 캠핑을 한번도 못해봐서 그런지.. 너무 궁금해요
그래서 아쉬운대로 사람없는 공원에 가서 벤치에 누워있어 보는데 ㅎㅎㅎ
혼자서라도 캠핑 한번 가볼까봐요
댓글만 읽어도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지니밍 제가 행복하다는 느낌을 받은 때가
마음에 드는 산 -자연을 확보하고 그곳에 있을 때였습니다.
그런 느낌을 가졌던 기억이 없었던듯 했는데..
산에 있는 집은 모두 전원주택이라 생각했었는데,
저수지 인접한 곳에서 물과 함께 있는 것이 그렇게 좋은 느낌인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들과 산으로 나가시려는 분들께 약간의 도움되는 정보를 가지고 있으니..
필요한 분들께서는 쪽지나 공개적으로 문의하셔도 됩니다.
@바이칼 습관과 고정관념을 벗어나면, 의외로 주거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쉬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서로 경쟁하듯이 도시에 갇혀 사는 것이 더 큰 문제겠지요.
제 경우는 체질적으로 자연을 좋아하다 보니, 도시를 벗어나는 것이 자연스런 선택이었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위 화면을 보여주고 입장해도 되는건지요
문자로 보여주어야한듯한데
호기심이 생겨 내일가볼까합니다
글 감사해요~
현장에서 등록하고 무료입장 가능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해도 되고..
영국은 깊은 자연과 있는곳은 더 비싸요...그런곳은 저택들이 차지하고 있죠....
도시나 조금 외곽으로 가도 싼집이나 카운슬링 집은 다 아파트처럼 다닥다닥 ..한국과 반대예요...
자연과 접한 집은 매물이나 월세도 안나와요....좋은건 알아서....그나마 사는곳이 자연 환경이 좋은지역인데 런던이나 대도시가 움직이는지 렌트가격이 심각하게 비싸지고 있어요. 아주 나쁜놈들의 장난질....이런것도 다 괜찮아 지리라 믿고 순응하며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