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덕회장님의 카톡에서]
★낙타와 두 개의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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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한 상인이
낙타를 사기 위해
시장에 들렸습니다.
낙타를 팔려는 사람과
낙타를 사려는 사람은
서로 자기에게 유리하게
흥정을 하며 낙타를
팔고 사게 되지요
낙타를 산 상인이
집에 도착했을 때
낙타의 안장이 너무
무겁다는 것을 느끼고
하인을 불러 낙타에서
안장을 내리게 했습니다.
안장을 치우던 하인은
안장 밑에 작은
벨벳 주머니가 숨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주머니를 열어보니
놀랍게도 진기한
보석이 가득했습니다
하인은 신이 나서
상인에게 말했습니다
주인님 낙타와 함께
무엇이 공짜로 따라
왔는지 보십시요.
상인은 하인의
손바닥에서 반짝이는
보석들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상인은 하인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낙타만 샀지
보석은 사지 않았으니
당장 돌아가서 낙타
상인에게 돌려줘야 한다.
하인은 그 말을
믿으려 하지 않고
지금 농담하시는 거죠?
이 보석은 그냥 가지셔도
아무도 모를 겁니다
하지만 상인은 다시
시장으로 가서
벨벳 주머니를 낙타
판매상에게 건네
주었습니다.
낙타 상인은 보석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안장 밑에 보관했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고
보석을 되찾은 기쁨에
어쩔줄 몰라 했습니다.
상인의 행동에 감명을 받은
그는 상인에게 보석중
아무거나 하나를 골라서
보상으로 가져가라고
말했습니다.
상인이 대답했습니다.
나는 단지 낙타를 위해
정당한 값을 치렀으니
제안은 고맙지만
보상은 필요 없습니다
하고 거절했습니다
하지만 낙타 장수의
끈질긴 제안에 상인은
겸연쩍게 웃으며
사실 그 주머니를
당신에게 돌려주기로
결정했을 때 나는 이미
가장 귀한 보석 두 개를
나 자신을 위해 보관
했습니다
낙타 장수는 순간
약간 당황했고 재빨리
주머니를 열고 보석을
세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보석은
낙타를 팔기 전과
정확히 똑 같았습니다
내 보석이 모두
여기에 있습니다
어떤 두 개의 보석을
보관하셨단 말인가요?
상인이 대답했습니다.
그 보석은 나의
진실성과 자존감이요.
~귀한 보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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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가 묻어나는 글]
사람들은
그때...라고 지나버린 후회스런 말을 자주 한다.
그때 참았더라면, 그때 잘했더라면,
그때 알았더라면, 그때 조심했더라면,
훗날 에 지금이 바로 그때가 될텐데
지금은 아무렇게나 보내면서,
어리석게도 오늘도 자꾸 그때만을 찾고 있다.
게으른 사람에겐 돈이 따르지 않고,
변명하는 사람에겐 발전이 따르지 않는다.
거짓말하는 사람에겐 희망이 따르지 않고,
간사한 사람에겐 친구가 따르지 않는다.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에겐 사랑이 따르지 않고,
비교하는 사람에겐 만족이 따르지 않는 법이다.
빈 깡통은 흔들어도 소리가 나지않고,
속이 가득차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소리가 나는 깡통은 속에 무엇이 조금 들어 있을 때다.
사람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나,
많이 아는 사람은 아무 말을 하지 않지만,
무엇을 조금 아는 사람이 항상 시끄럽게 말을 많이 한다.
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면되고,
세상을 편안하게 살려면 바람처럼 살아라.
꽃이란 자신을 자랑하지도 남을 미워하지도 않으며,
바람은 어떤 그물에도 걸리지 않고
험한 산도 아무 생각없이 쉽게 오른다.
고민이란 놈은 가만히 보면 파리를 닮았다.
게으른 사람 콧등에는 올라 앉아도,
부지런한 사람 옆에는 얼씬도 못한다.
파리채를 들고 한놈을 때려 잡으니,
게으른 사람 콧등에는 또 다른 놈이 날아오네.
고집이란 놈은 제 멋대로 하려고 하는
버릇없는 놈이고 힘이 무척 센놈이다.
그놈을 내가 데리고 사는 것이 아니고
저 놈이 날 붇을고 놓아주지 않는다.
무지개는 잡을 수 없기에 더 신비롭고,
꽃은 피었다 시들기에 더 아름다운 것이다.
젊음은 봍들수 없기에 더 소중하고
우정은 깨지기 쉬운 것이기에 더 귀한 것이다.
내 손에 손톱 자라는 것은 보며서,
내 마음에욕심 자라는 것은 보지 못하고,
내 머리에 머리카락 엉킨 것은 보면서,
내 머리속 생각 비뚤어진 것은 보지 못한다.
모든 걸 베푸고만 사는 나무같은
친구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아니, 내가 먼저 누군가의 나무가 되었으면 좋겠다.
잘 자라지 않는 나무는 뿌리가 약하기 때문이다.
잘 날지 못하는 새는 날개가 약하기 때문이다.
행동이 거친 사람은 마음이 비뚤어졌기 때문이고,
불평이 많은 사람은 마음이 좁기 때문이다.
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둘이 된다는 건 누구나 다 알아도,
좋은 생각에 좋은 생각을 더하면 복이 된다는 걸 몇 사람이나 알까?
둘에서 하나를 빼면 하나가 된다는 건 누구나 다 알아도,
사랑에서 희생을 배면 이기(利己)가 된다는 걸 몇 사람이나 알까?
세월이 다하기를 할수록 삶은 자꾸 빼기를 하고,
욕심이 더하기를 할 수록 행복은 자꾸 빼기를 한다.
똑똑한 사람은 더하기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빼기도 잘하는 사람이고,
훌륭한 사람은 벌기만 자하는 사람이 아니고
나누어 주기도 잘하는 사람이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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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한 일상의 행복
내가 사는 삶이 누군가 간절히 바라는 삶이라고 생각해 본 적 있나요?
많은 사람이 다시 한번 산다면 남들보다 크게 성공하겠다느니
특별한 삶을 살겠다느니 하는 것보다
가족들과 함께 마트 가서 장 보고 공원을 산책하고, 늦은 밤 치킨도 시켜 맥주 한 잔 마시며, 이런저런 작은 갈등도 겪으면서 그냥저냥 평범하게 사는 것이라 합니다.
건강을 잃고 사람을 잃고 나니 더욱 간절해지는 일상이 바로 그 평범한 삶이라는 걸 너무 늦게 깨달은 거지요.
당신은 지금 누군가 간절히 바라는 삶을 살고 있지 않습니까?
무미건조하고 재미없다고 하지 말고 이 소소함이 바로 행복이란 걸 기억하세요.
이 얼마나 좋은 행복입니까?
평안하고 기쁨있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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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상
(斷 想) ]
세상에 태어나 지금까지 살아보니...
• 건강하던 친구도,
• 돈 많던 친구도,
• 출세했다던 친구도,
• 머리 좋다던 친구도,
• 멋쟁이 친구도,,,
지금은 모두 얼굴엔 주름살로
가득하고 방금한 약속도
잊어버리고, 얇아진 지갑을
보이며, 지는 해를 한탄하며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더이다.
그저 구름가는 대로
바람부는대로 살다보니
예까지 왔는데 이제 ~
모든 것이 평준화된 나이.
▪︎지난 날을
• 묻지도 말고,
• 말하지도 말고,
• 알려고 하지도 말고,
• 따지지도 말고,,,,
정말 인생(人生)
70살까지 살면 70점이고,
80살까지 살면 80점이고,
90살까지 살면 90점이고,
100살까지 살면 100점입니다.
앞으로 남은 세월
• 만날 수 있을 때 만나고,
• 다리 성할 때 다니고,
• 먹을 수 있을 때 먹고,
• 베풀 수 있을 때 베풀고,
•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고,
• 봉사할 수 있을 때 봉사하고,
• 볼 수 있을 때 아름다운 것 많이 보고,
• 들을 수 있을 때 좋은 말 많이 하고, 듣고
그렇게 살다보면 삶의 아름다운 향기와 발자취를 남길 수 있지 않을런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바로 지금 이 순간입니다.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健康)하게,,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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