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년 일본인 야마다 노부스케가 설립한 야마다(山田) 쇼유를 1945년 김회장 부친
김흥구가 인수하였다.
마산의 몽고정이란 우물에서 이름을 따서 몽고장유(쇼유, 왜간장)라는 상호를 붙였다.
마산 시민극장, 무학소주와 함께 마산의 3대 재벌에 속하는 집안이다.
김만식 회장이 40대 운전기사를 상습 폭행, 욕설, 고환을 발로 차기까지 할 정도로
가혹행위를 하여 물의를 빋었다.
사과하고 회장직을 사퇴하였으나 진정한 반성의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자기집 하인이나 종업원을 자기가 돈을 주고 사온 노예로 생각하는
봉건 지주 같은 생각을 가진 경영주이다.
한화의 김승연 회장, 대한항공 조현아, 피죤 회장, 르메이에르 경영주와 비슷한 부류의 봉건적인 경영주이다.
부산, 경남 사람들이 믿고 먹는 왜간장 몽고 간장 이제 먹지 않을 때가 온듯하다.
첫댓글 지당하신 말씀, 아내에게 부탁 할렵니다. 몽고간장 먹지 말자고.....
그동안 몽고를 드셨군요. 샘표보다 맛이 있다는 말이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