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약사천수변공원 흰참새 시리즈
2. 우리는 형제 !! 흰참새 유조(幼鳥, 어린새) 두 마리
2020년 7월 19일.. 약사천수변공원
참새 - 시가지, 인가, 갈대밭, 풀밭과 농경지 등에서 관찰되며 번식기에는 주로 곤충류를 먹지만 비번식기에는 벼나 풀 씨 등 식물성 먹이를 주로 먹는다. 전국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흔한 텃새이며 돌 틈, 오래된 나무 구멍, 처마 밑 등에서 번식한다. 둥지는 주로 마른풀을 이용하여 만들고 황갈색 바탕에 갈색 반점이 있는 알을 4~8개 정도 낳는다. 유라시아의 온대와 아열대에 널리 분포하고 우리나라 전역에서 번식하는 가장 흔한 텃새이다.
암수가 비슷하게 보인다. 몸의 윗면 전체가 밤색이나 머리가 더 진하다. 등은 갈색 바탕에 검은 줄무늬가 있으며 가슴과 배는 흰색, 옆구리는 옅은 황갈색이다. 턱밑과 턱 아래 부위, 눈앞은 검은색이고 뺨은 흰색 바탕에 짙은 검은색 반점이 있고 뒷목은 흰색의 띠로 몸과 경계를 이룬다. 라고 국립중앙과학관 조류정보에 나와 있습니다.
작은새 / 은희
회색빛 하늘가에 숲속에는
솔솔이 바람이 밀려오네
마른 가지에 앉아 외로이 떨며
울고 있는 작은새는 님 기다리나
종소리 펄펄 낙엽되어 기다림에
지친 마음속에 쌓이는데
겨울이 오면 어디로 가나
작은새는 어디로가나
지난날 꽃피던 사랑 행복한 날은
덧없이 흘러 버렸네
꿈처럼 지난 그리운 시절, 깨져버린 꿈
외로운 작은새 갈 곳을 몰라라
외로운 작은새 우네 우네
얕으막한 산, 低山
blog.daum.net/baeyoa
첫댓글 와우...
귀요미 ... 스트레칭 excellent...
수고하신 작품 박수 박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와우.. 그냥 가만 있어도 이쁜데 스트레칭까징.. 어쩜.. ㅎㅎ
박수 삼창 고맙습니다.
마치 무대위에 요정같습니다..
흰참새의 순결한 모습이 참 예쁩니다.
마치 무대 위에서 연기하는 모델들 같습니다.
먹이(모댈료)를 주어서 고맙다고 이쁜짓으로 보답하네요. ㅎ~
귀염둥이 녀석들의 재롱에 미소가 절로~~~
perfect shot~~~ 쭈욱 ~~ 보여주세요
흰참새 귀염둥이 재롱둥이입니다.
perfect shot~~ thank you~~
쭈욱~~ 보여드릴게요.
귀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즐감합니다~~
귀하고 아름답게 즐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