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july_xiiao/status/1560891491404247040?s=21&t=coZdZbIw8RczxwnwWQovhg
트위터에서 즐기는 7월
“영우아빠가 애만 낳아달라고 한 것에 대한 의문은..27년이 지나 나타난 태수미에게 "그동안 코빼기도 안 보이더니"로 설명할 수 있을지도. 뭔말이냐면, 애가 있으면 코빼기라도 지 앞에 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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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성별 반전을 위해서 넣은 장치라는 것은 알지만, 그렇다면 코빼기도 안보였다느니 식의 대사는 넣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함.
첫댓글 생각하니까 개빡치네
영우아빠 개빡쳤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자식 사이 이간질
나도 저부분 개빡쳤음 낳아달라고 해서 낳아줬으면 감사해야지 뭘 안나타났다고 헛소리인지
나도 애만 낳아달라는거 개별로였음애낳은게 죄되는 세상도 빡치는게 낳으면 양육이고 뭐고 신경안써도 되게 한댔잖아 근데 결국 그게 여자 협박용으로 쓰이고 ㅋㅋ태수미 입장에선 걍 애 안낳아주는게 답이였음
ㅁㅈ 일단 낳아놓으면 여자들은 결국 그놈의 모성애 때문이라도 못 이기는 척 케어해줄 거라고 알았던 거지..
그러네,,,
ㅁㅈ 보면서 욕했음 뭔 말인가 방구인가 싶어서
으윽 낙태는 여성의 권리
진심 애낳는게 내몸 다 상해가면서 몇달을품어서 낳는건데 "애만 낳아"줘 라고 뭐 아무일도 아닌것인양 ㅋ
태수미가 영우 해외로 보내버릴라고 한 거에 대해서 빡치는 건 이해가 됐는데(영우 짐짝 치우듯 하는 것처럼 느꼈을테니) 근데 본인이 저 말은 하면 안됐던거라고 진짜, 낳아달래서 낳아줬잖아. 본인이 알아서 키운다매;
나도 우영우드라마 참 좋아했는데 저부분 너무 별로였어...태수미는 애 낳은것만으로도 희생 크게 한거 아님?원래 안낳으려던거 낳아줬잖아 몸상하고 급유학으로손해보고.왜 태수미가 우영우 버린 나쁜엄마가 되는건지 도통 이해가 안돼..
그런점에서 우영우 아빠는 진짜 우영우한테만 잘한 인간말종 쓰레기야.
헐 ㅅㅂ 몰랐네
나도 드라마 보면서 좀 이해 안 갔어...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애한테 애정이 있어봤자 그것도 '사랑하는 여자와의 아이' 기 때문에 낳아달라는 거잖아 결국 떠나려는 여자와의 연결점 때문에 아이만 낳아달라 하는 거고..
맞아 보면서 뭔가 찝찝하다고 느꼈는데 이거였어..
글고 절대 안 나타난다고 피해 안 가게 한다고 했음서 다 들킴; 멍미
ㄱㅇㅈ
나 영우 아빠 진짜 싫었음
부성애를 나타내는 방법이라고 해석하던데ㅋㅋㅋ걍 웃겨요~
진심 ㅋ 우리잘못이잖아 웅앵 할때부터 정털림 ㅋ 낳고말고는 여자선택이라고 ㅡㅡ ㅋㅋ 무슨 부성애야 자식갖고 잘난 태수미 발목잡을 도구로 쓴거로밖에 안보임. 성별반전했을땐 여자야 자기몸으로 낳으니 애 자체를 보겠지만 낳지도 않는주제에 낳아라마라에 코빼기? 놀고있네 지는 태수미 산후미역이라도 사다줬나? ㅋㅋ
와 나도 이생각하면서 기분 안좋았는데애만 낳아달라는 말;; 심지어 태수미가 싫다했는데 구구절절;
태수미가 제일 불쌍함;
맞아. 애 낳고 나면 마음이 바뀌겠거니 하면서 매달린거,,딩크족인척 속여서 망혼하는 놈들이랑 똑같은 심보인거지. 이미 결혼했는데/애까지 태어났는데 니가 어쩔거냐 어쩔 수 없이 6엄마 노릇9하면서 살아야지 이 마인드
태수미 진짜 피해자야 내가 태수미였으면 말 안하고 걍 낙태해
나는 갑자기 와서 한다는 게 애 미국 보내려는 거라 화난 건 줄 알았는데 돌아 올 거라고 생각한 건가??
나도 그래서 영우한테 막 얘기하는 장면 개 불편함 약간 옛날 어른들 마인드잖아 임신시키고 애낳으면 도망못간다
ㄹㅇ ;;; 낳아만 달라고 했으면서 낳으니까 같이 돌봐 주기를 바람 ;;; 그거 때문에 태수미는 곤란해졌는데
ㄹㅇ 태수미가 도대체 뭘 잘못했음.. 낳아달래서 죽을고비 넘겨가며 낳아줬으면 평생 숨어산다는 약속 지키던지;
선녀와 나무꾼에서 선녀 강제출산시킨 나무꾼새끼랑 다를게없어
맞아 존나 짜증났음
맞아. 결국 태수미는 법무부장관도 못하고
ㅇㅈ 태수미랑 영우만 개불쌍
첫댓글 생각하니까 개빡치네
영우아빠 개빡쳤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자식 사이 이간질
나도 저부분 개빡쳤음 낳아달라고 해서 낳아줬으면 감사해야지 뭘 안나타났다고 헛소리인지
나도 애만 낳아달라는거 개별로였음
애낳은게 죄되는 세상도 빡치는게 낳으면 양육이고 뭐고 신경안써도 되게 한댔잖아 근데 결국 그게 여자 협박용으로 쓰이고 ㅋㅋ
태수미 입장에선 걍 애 안낳아주는게 답이였음
ㅁㅈ 일단 낳아놓으면 여자들은 결국 그놈의 모성애 때문이라도 못 이기는 척 케어해줄 거라고 알았던 거지..
그러네,,,
ㅁㅈ 보면서 욕했음 뭔 말인가 방구인가 싶어서
으윽 낙태는 여성의 권리
진심 애낳는게 내몸 다 상해가면서 몇달을품어서 낳는건데 "애만 낳아"줘 라고 뭐 아무일도 아닌것인양 ㅋ
태수미가 영우 해외로 보내버릴라고 한 거에 대해서 빡치는 건 이해가 됐는데(영우 짐짝 치우듯 하는 것처럼 느꼈을테니) 근데 본인이 저 말은 하면 안됐던거라고 진짜, 낳아달래서 낳아줬잖아. 본인이 알아서 키운다매;
나도 우영우드라마 참 좋아했는데 저부분 너무 별로였어...
태수미는 애 낳은것만으로도 희생 크게 한거 아님?
원래 안낳으려던거 낳아줬잖아 몸상하고 급유학으로손해보고.
왜 태수미가 우영우 버린 나쁜엄마가 되는건지 도통 이해가 안돼..
그런점에서 우영우 아빠는 진짜 우영우한테만 잘한 인간말종 쓰레기야.
헐 ㅅㅂ 몰랐네
나도 드라마 보면서 좀 이해 안 갔어...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애한테 애정이 있어봤자 그것도 '사랑하는 여자와의 아이' 기 때문에 낳아달라는 거잖아 결국 떠나려는 여자와의 연결점 때문에 아이만 낳아달라 하는 거고..
맞아 보면서 뭔가 찝찝하다고 느꼈는데 이거였어..
글고 절대 안 나타난다고 피해 안 가게 한다고 했음서 다 들킴; 멍미
ㄱㅇㅈ
나 영우 아빠 진짜 싫었음
부성애를 나타내는 방법이라고 해석하던데ㅋㅋㅋ걍 웃겨요~
진심 ㅋ 우리잘못이잖아 웅앵 할때부터 정털림 ㅋ 낳고말고는 여자선택이라고 ㅡㅡ ㅋㅋ 무슨 부성애야 자식갖고 잘난 태수미 발목잡을 도구로 쓴거로밖에 안보임. 성별반전했을땐 여자야 자기몸으로 낳으니 애 자체를 보겠지만 낳지도 않는주제에 낳아라마라에 코빼기? 놀고있네 지는 태수미 산후미역이라도 사다줬나? ㅋㅋ
와 나도 이생각하면서 기분 안좋았는데
애만 낳아달라는 말;; 심지어 태수미가 싫다했는데 구구절절;
태수미가 제일 불쌍함;
맞아. 애 낳고 나면 마음이 바뀌겠거니 하면서 매달린거,,딩크족인척 속여서 망혼하는 놈들이랑 똑같은 심보인거지. 이미 결혼했는데/애까지 태어났는데 니가 어쩔거냐 어쩔 수 없이 6엄마 노릇9하면서 살아야지 이 마인드
태수미 진짜 피해자야 내가 태수미였으면 말 안하고 걍 낙태해
나는 갑자기 와서 한다는 게 애 미국 보내려는 거라 화난 건 줄 알았는데 돌아 올 거라고 생각한 건가??
나도 그래서 영우한테 막 얘기하는 장면 개 불편함 약간 옛날 어른들 마인드잖아 임신시키고 애낳으면 도망못간다
ㄹㅇ ;;; 낳아만 달라고 했으면서 낳으니까 같이 돌봐 주기를 바람 ;;; 그거 때문에 태수미는 곤란해졌는데
ㄹㅇ 태수미가 도대체 뭘 잘못했음.. 낳아달래서 죽을고비 넘겨가며 낳아줬으면 평생 숨어산다는 약속 지키던지;
선녀와 나무꾼에서 선녀 강제출산시킨 나무꾼새끼랑 다를게없어
맞아 존나 짜증났음
맞아. 결국 태수미는 법무부장관도 못하고
ㅇㅈ 태수미랑 영우만 개불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