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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여자 감상밥 주소 *<sasa_com_019@hanmail.net>
※ 나쁜여자와 My sTory는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알립니다 -
※ 작가에게 하나의 꼬릿말도 힘이 됩니다 -
※ 부족한 제 소설을 클릭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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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
오늘도 나는 그를 보기 위해 뛰고 또 뛰었다, 내가 몇 년을 사랑한 남자 현승우.
그는 내가 유일하게 사랑한 남자이자, 아직도 유일하게 사랑하고 있는 남자…
물론 첫사랑은 아니다, 내가 사랑하진 않았어도 다른 아이와 사귄 적이 있기 때문에…
그치만, 짝사랑은 처음이다- 아니, 내가 사랑에 빠진 적 역시 처음이다-
가끔씩 사랑이란 거 무지 해보고 싶었는데, 기다림에 지쳐 후회가 되기도 하지만,
역시 그의 얼굴을 보게 될때면 그런 후회는 물거품이 되 듯, 사라져버린다…
"승우 오빠 !! 하아, 하아- 오빠 여기 음료수 마셔요 !"
"내가 이런 거 가져오지 말랬잖아. "
"헤헤, 오빠가 뭐라 그래도 가져온다고 했잖아요 - 그리고… "
"또 무슨 말을 할려고. "
"오빠 우리 언니 좋아하잖아요… 내가 … 이용당해줄께요. 나랑 사귀면 언니랑도 많이…
가까워질 수 있을꺼에요 ! 언니가 만약 오빠…좋아하게 되면, 그 땐 나 버려도 되요- "
난 그를 미치도록 사랑했고, 그랬기에 그가 날 사랑하지 않는 다는 건 견딜 수 있었지만,
그의 얼굴조차 보지 못하게… 그가 날 싫어한다는 사실을 견딜 수가 없었다…
그래서, … 그래서 그에게 이용당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했다…
언니는… 언니는 효성선배 좋아하니까… 그가 언니와 친해져봤자, 상관없을꺼라고…
그의 곁에 내가 있을 수 있다면 괜찮을 꺼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좋은 조건인데 ? 이외로 머리가 좋구나 너 ? … 좋아. 그렇게 하지 뭐. "
"정말요 ? 그럼 정말 오빠랑 나랑 사귀는 거에요 ?"
"단, 연하가 날 사랑하게 되면 그 땐 버려도 상관없다고 니 입으로 말했다. "
"네 ! "
너무 행복했다 - 그와 내가 사귀게 된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너무 지나친 기대와 지나친 상상 속에 난 그와 '연애'라는 것을 시작하였고,
역시 둘 다 처음은 아니었기에 그리 어색하진 않았지만, 내가 사랑하게 된 건 처음이었기에,
어딜가든 기쁘고, 손도 잡지 않은 채 멀리 떨어져 걸어도 계속 설레이기만 했다 -
그렇게 몇 일이 지나, 그가 우리 집에 오게 되었다. 너무 기뻤던 나머지…
그에게 걸었던 조건 중, 언니와 친해질 수 있게 도와준다는 조건을 잊고 있었던 나로써는,
그가 우리 집에 놀러온다는 건, 나 때문인줄만 알고 있었다… 나 혼자 착각하고 있었다 -
"승우오빠 ! 빨리 들어와 - "
"어, 그래. "
"아 - 승우구나 ? 얘기 많이 들었어, 연서가 니 얘기 많이 했거든. … 아… 앉아 !
내가 금방 뭐라도 가지고 올라갈께 "
"그래. 가자, 연서야. "
"응, 오빠 !"
몰랐다… 너무 기뻐서… 왠일인지 내 말에 곧바로 대답해주는 그의 태도에…
내 이름을 다정하게 불러주는 그의 목소리에 기뻐서 … 들떠서 … 내 언니…
연하언니의 얼굴이 붉게 물들어 간 것을 몰랐다… 내게 다정하게 대해준 것이…
나 때문이 아니라, 언니 때문이었다는 것을 몰랐다… 너무 기뻐서…
그런데…
"언니 ! 밖에 누가 왔나보다, 나 잠깐만 나갔다 올께 !"
"응, 천천히 갔다와 연서야 - "
밖에서 들려오는 '딩동'소리에 난 밖으로 나갔다, 오늘따라 다정한 그의 태도에 홍당무 마냥
붉어진 내 얼굴을 쓰다듬으며 밖으로 뛰어나갔다 -
"누구세요 ? … 아 ! 효성오빠 ?"
"연서야… 지금… 하아- 지금 연하랑 승우랑 같이 있어 ?"
"어 ? 어… …"
'단, 연하가 날 사랑하게 되면 그 땐 버려도 상관없다고 니 입으로 말했다'
'단, 연하가 날 사랑하게 되면 그 땐 버려도 상관없다고 니 입으로 말했다'
순간 머리가 멍해졌다 - 이 시간에 이 집까지 찾아온 걸 보면 효성오빠도 알고 있었나보다.
나도 잊고 있었던 사실을… 승우오빠가… 그가 우리 언니 송연하를 사랑한다는 것을…
급히 뛰어올라갔지만, 이미 늦어버렸나 보다…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봐버렸기에…
"여, 연서야 !… 효, 효성아 ?! "
"송연하 … 너 ! "
승우오빠와, … 그와 우리 언니 송연하가 키스하고 있는 장면을… 보고 말았던 것이다
[ 쫘악 !! ]
"언니가… 언니가 어떻게 이럴 수 있어 ?! 내가 맨날 승우오빠 사랑한다고 너무 기쁘다고 말했는데
… 언니가 어떻게 ! … 내가 아니라도… 몇 년동안 사귄 효성오빠 봐서라도 이러면 안되는 거잖아…
이러면 안되는 거잖아 !!! 왜 그랬어… 왜 ?!! 언니한테 실망이야… 어떻게… 어떻게 !! …"
[ 쫘악 !! ]
"우리 조건. 잊었어 ? … 송연하, 말해. "
"미안해… 미안해 연서야, 효성아… 나 … 승우 좋아해. 아니, 사랑해 ! "
"언… 니… ? … 언니… 아니잖아, 그냥 당한거지 ? 응 ? …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 지 알면서…
그거 뻔히 다 알면서… 어떻게… 어떻게 그래 ? 하루만에… 아니, 그 몇 시간만에 어떻게 그래 ?!! "
"미안해… 그 전부터… 그 전부터 좋아했어. 오늘… 고백했는데, … 승우가 키… 스 했던 거구. "
"흐… 흐흑 … "
더 이상 듣고 싶지가 않았기에 그냥 뛰쳐 나가버렸다 -
믿었던 언니의 배신 때문이었을까, … 당연한 건데 잊고 있었던 날 원망했던 걸까…
너무 잔인하게 날 내몰았던 그의 태도 때문이었을까… 내 기대가 무너져 나도 무너진 것일까…
눈물이 나왔다… 끝도 없이 흐르던 그 눈물은 … 내 자신을 아무리 위로해도 멈추지 않았다…
그렇게… 그렇게 몇 날 몇일 동안 학교도 빠지며 숨도 쉴 수 없게 울어버렸다…
지치고 지쳐, 쓰러질 때까지… 흐르고 흘러, 이제 눈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그리고 오늘도 난… 한번쯤 눈물 한방울 흘리는 날도 있는거라고… 그렇게 날 위로해본다…
"주저앉고 싶은데… 세상이 허락해주지를… 않아. "
그렇게 시간이 흘러 현실을 이제 인정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을 때…
난 용기를 내어 승우오빠… 그에게 찾아갔다…
"오… 빠 ? "
"왠일이야 ? 이제 그 계약 끝났잖아 ? 비켜. 연하 만나러 가야되거든. "
"… 나 모른 척해도 되구요, 내 앞에서 연하 언니랑 행복해해도 되구요… 나한테 심하게 말해도…
되구요… 나… 버려도 괜찮아요… 다 되는데… 오빠 … 이거 하나만 들어줄래요 ?"
"…… "
"그런 건 다 괜찮은데… 날 버릴지라도… 날… 잊지는 마세요. … "
"…… "
처음 내가 그에게 조건을 내세우기 전 그 날들처럼 나에게 여전히 차갑기만 한 그의 모습에…
또 다시 눈물이 고여오고… 눈물 한방울이 내 볼을 타고 흘러 내렸지만…
두 입술 꾹 눌러가며 말했다… 그에 대답이 듣고 싶어서…
"나… 잊으면 안되요… 나… 잊지 말아요… 오빠… 나 잊지마… 흑… 나 잊으면 안되…
나라는… 오빠 죽을만큼 사랑했던 여자가 있었다는 거… 잊으면 안되… ? "
"…… 그래…. "
"… 그럼 됐어… 이제 가도되. 가도… 되. 잘가… 이제 아는 척 하지 말라면 안하고, …
오빠라고 안 불르고 선배라고 부르라면 그렇게 부르고… 존댓말 붙이라면 붙이고… 인사만 하고
지내자면… 그럴께… 아니… 그럴께요. … 우리 언니… 남자친구니까. "
"………"
그렇게 날 스쳐지나간 그의 얼굴을… 퍼져가는 눈물 때문에 잘 보지 못한 게 …
지금도 너무 안타깝다… 더 뚜렷하게 봐둘껄… 그래서 보고싶어서 미칠 것 같을 때… 그 때…
그렇게 떠올려 볼 걸… 내가 오빠를 사랑했던 그 긴 시간 중… 가장 나에게… 진심으로 나에게
따뜻하고 안쓰러운 눈길을 보내준 오빠의 모습을… 그 행복해보이는 뒷모습을… 오래 봐둘 걸…
"이럴 때보면 - 나란 사람이 소름끼칠 정도로… 무서워.
그토록 사랑해줬던 너를 뒤에 남겨둔채, 차가운 뒷모습을 보여주며 그 아이의 언니라는 아이와…
이렇게 웃고 있는 내 모습을 느낄 때면… 내 자신이… 무섭고… 싫어진다. "
………………
[ sTory 2. ]
비오는 날… 아무런 이유없이 사랑하는 사람이 그리워 미칠 것 같을 때가 있었나요…
그래서 그 사람의 집 앞을 서성거리며 그 많은 비가 내 몸을 젖혀가는 것도 모른 채…
그의 웃음소리 하나에… 그걸로 만족하며 집으로 터벅터벅 걸어오며 웃어본 적 있나요…
새벽에 악몽을 꾸다 잠에서 깨어 그가… 사랑하는 사람이 그리워 미칠 것 같을 때가 있었나요…
그래서 그 사람의 집 앞을 서성거리다 아침이 되어 그가 일어나 아침운동을 하러 대문을 여는 순간
그제야 난 이제 그의 옆에 설 수 없다는 걸 깨닫고… 벽 뒤에 숨어 울어본 적 있나요…
나는 있어요… 나는… 나는요…
"하하하, 야 - 내 동생한텐 미안하지만 어쩌겠어 ? 효성이가 내 옆에서 떨어지질 않았는데,
승우를 내 남자로 만들려면 승우만 죽어라 좋아하는 미련한 내 동생님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잖아 -
그럴 줄 알았어. 연서 걔가 승우 남자친구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그거밖에 더 있었겠어 ?
요즘 ? … 요즘도 밤이나 비오는 날 승우 집 앞에 가는 것 같은데, 그래봐야 얼마나 가겠어 ?
후훗, 사랑에서 자매간이 어딨니 ? 그런 거 따지면 사랑을 차지할 수 있겠어 ? 효성이 ? 당연히
아직도 사귀고 있지 - 내가 양다리를 못걸치겠냐 ? 내 동생만 불쌍해 진거지 - …연… 서야 ?"
"… 언니… 뭐야 ?… 너 … 너 뭐야 ? 니가 뭔데… 니가 뭔데 내 사랑을 그렇게 짓밟어 ?!!
난 됐다고 해도… 효성오빤 뭐야 ? 승우오빤 ? 양다리…라니 ? 너 정말 싫어진다 . "
"이제 알았니 ? 그 오랜시간을 나랑 같이 살면서 내가 어떤 앤지 몰랐어 ?"
"…… 그래, 니 방식대로 맘대로 해. 나도 내 방식대로 맘대로 할테니까. "
믿었던 언니에 또 다른 배신에 난 그를 더 잊을 수 없을 것만 같습니다…
어쩌면 그에겐 내가 벌써 잊혀진진도 모르겠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동생으로 밖에 기억되지 않게되었는지도 모르겠지만…
난… 난… 그를 잊을 수 없을 것만 같습니다…
가끔 그도 날 떠올려 주겠죠…. '아… 날 죽을만큼 사랑했던 한 아이가 있었지… '라고…
사랑은… 장미꽃 같은 것… 가시에 찔려 내 몸에 피가 나도 달콤한 꿀을 위해 날아가는 난 나비…
근데 나같이 한심한 아이는… 그 아프고 힘든 사랑이란 꿀을 얻기엔… 너무 부족했나봐요.
오늘도 난 그의 집 앞을 서성거리며 나 혼자 미소 짓곤 한다 -
그를 만날 기대 따윈 이제 하지 않은 채… 오늘은 그의 방 불이 꺼진 순간 나의 발걸음을 돌릴 것을…
내 마음속으로 약속하고, 그렇게 그의 집 앞을 서성인다… 그런데 …
"송… 연서 ? 연서 맞지 ? "
"오 … 빠 … 승우오빠… 안녕… 아니, 안녕… 하세요, 승우선배. "
"언제나 집 앞에서 서성이던 아이가… 역시 너였구나 "
"아니요. 지나가던 길이었는데요, 안녕히계세요. "
"…… "
[ 탁 ! ]
"가지마. 가지말라고 했어. 송연서. "
"… 이제 더 이상 오빠 말 안 들을 꺼에요. 나 붙잡을 자격없어… 당신은. "
"송연서 !!!! "
"왜 … 왜 ?! 나 버리고 갔으면 행복하지 … 왜 그래 ? 왜 이제와서 내 이름을 불러주는 건데 ?
오빠가 언제 진심으로 … 그렇게 송연하의 동생이 아닌 송연서라는 아이의 이름을 불러준 적 …
있었어 ?… 없지… 없지 ?! … 행복해도 된다고 했잖아… 그래도 된다고 했잖아 !! 왜 그러는 건데 ?
차라리 우리 언니 잊어. 그리고 행복한 모습 보여줘. 내가… 내가 잊을 수가 없잖아 !! "
"… 송연하가 무슨 말 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깨졌어. … 너 때문에."
"나 때문에라니… ? 왜 ? 왜 나 때문에 깨져 !! 내가 뭐라고, 내가 뭐라고 나 때문에 깨져 ?"
"널 잊을 수가 없어서 !! 내가 !! 너란 여자를 잊을 수가 없어서… 송연하라는 사람에게서
송연서라는 아이의 모습을 찾아서… 그래서 … 그래서 깨졌어. "
"…… "
"니 말대로 안 잊었어. 너란 애 안 잊었어. … 난 그대론데… 아니, 이제 너 사랑하는데…
넌… 이제 바뀐거야 ? 그런… 거야 ?"
"…… 왜 ? … 왜 이제야 말해 ? … 난 그토록 오빠 잊을려고 애썼는데… 그럼 내가 너무…
억울하잖아 … "
"… 미안해. "
뜻밖에 그의 고백에… 나 때문에 깨졌다는 그에 말에 치밀어 올랐던 화와 알 수 없는 그 감정은…
눈 녹듯 녹아버린 채, … 믿기 힘들다는… 아니, 믿을 수 없다는 마음으로 가득 차 버렸다.
그가 날 잊지 못했다고 말한다 - 내가 아직도 사랑하는 남자. 내가 그 토록 잊으려고 … 죽을만큼
… 그렇게 내 스스로 상처내고 상처받으면서 날 힘들게 했던 한 남자가…
내게 … 내게 사랑한다고 말한다 -… 어떻게 해야 할까. 내 마음은 이미 그에 곁에 있는데…
내 머리가… 자꾸 받아드리질 못하겠데… 너무 억울하데.
"미안해. 앞으로 잘할께.… 아니, 이제 니가 나 안 좋아한다고 해도 괜찮아. 난… 널 사랑할꺼니까. "
"…… 왜 … 왜 이제와… 조금만 더 빨리와주지… 많이 아팠… 단 말이야. "
"… …"
"왜 이제오냐고 바보야 !! 기다… 렸잖아… "
그렇게 다시 시작된 내 사랑…
이젠 … 이젠 아픈 사랑은 안녕 -
이제 울기만 했던 바보같은 송연서도 안녕 -
나 말고 다른 여자만을 바라보며 상처줬던 그의 모습도 이제 안녕 -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고, 그보다 큰 상처에 망가져가던 우리 언니 송연하도 안녕 -
한 사람만을 바라봤던… 그 많은 상처 모두 이겨내온 효성이 오빠의 안쓰러운 모습도 안녕 -
이제 모두 안녕 -
…
이제… 우리 모두의 사랑이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제 다시 시작된 내 사랑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끝이났습니다… 내 아픈 사랑은 - 이제 행복하게 웃는 날만… 있겠지요 ?
[ My sTory . ] 인소닷에 올리는 건 처음인데, 처음부터 단편 가지고 와서 죄송합니다 -
인소닷엔 워낙 회원도 많으시고, 규칙도 엄해서(?) 혹시나 내가 잘못 쓰면 어쩌나, 욕하면 어쩌나,
많이 걱정하다 결국 이렇게 올려봅니다, 소심한 저에게 꼬릿말 하나라도 남겨서 힘을 주세요ㅠ ㅠ
※ 나쁜여자와 My sTory는 동일 인물이라는 것을 알립니다 ! ※
첫댓글 와아, 잘쓰셨어요 ^^ 문체가 굉장히 부드럽고 , 자연스럽네요 ^_^ 둘이 예쁜 사랑 했으면 좋겠습니다.
[My sTory .] 하루또하루# 님꼬릿말 정말 감사합니다 ! 걱정많이 했는데ㅠ 하나의 꼬릿말은 작가에게 감동을 - 잘썼다니 다행이에요ㅠ ㅠ
정말 아름다워요...[?]그리고 처음올리는 글 이신데 엄청 잘 쓰셨네요^^ 둘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My sTory .] 아름답다니 다행이에요 - 쏘희님 꼬릿말 정말 감사합니다 ! 많이 떨렸는데, 두 분이나 꼬릿말을 달아주셔서 안심했어요^ ^ 감사합니다 !
너무 감동 먹었어요 ㅠㅠ..눈물나 ㅠ0ㅠ...정말 잘써요..ㅠㅠ..둘이 잘됐으닉나 다행이예요 ^-^***
[My sTory .] 플ㄹF워GrL **^-^** 님 꼬릿말 정말 감사합니다 ! 감동받았다니.. 너무너무 감사해요ㅠ ㅠ
우와...배경도 이쁘고...정말 잘읽었습니다. 혹 무리한 부탁이 아니라면 번외편??ㅇ_ㅇ
[My sTory .] 어흥-_-님 꼬릿말 정말 감사합니다! 잘 읽었다고 말씀해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번외편 부탁까지.. 정말 감사해요^ ^ 부족하지만 괜찮다면 한번 써보겠습니다아 ![이 부족한머리로 번외쓰겠다는..;]
너무 이쁜배경에 글솜씨도 대단하신데요? 저였다면 엉망진창일텐데...너무 잘쓰셨어요~
[My sTory .] 。♀∴±신아±∴♀。님 꼬릿말 정말 감사합니다 ! 이렇게 과한 칭찬을ㅠ ㅠ 읽어주신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해요 -
정말정말재밌구요~>ㅇ<이런소설어디가서또보나~장편도기대해도될까요?^ㅇ^
[My sTory .] 에이도테아 님 꼬릿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장편- 열심히 써볼 생각이긴 하지만, 기대에 못 미치면 어떡하죠ㅠ ㅠ?
우후 친구-_-..그대는 역시...글쓰기에 대가로구나..풉..> <너무너물잘썼다 진짜 !! 나 넘넘 재밌게보고 리플 콕콕콕박구가 쫍쫍- 3-ㅋㅋ
[My sTory .] 박하향입술 님 꼬릿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내 친구는 레몬맛입술인데 닉네임 비슷하다>_< 여튼, 꼬릿말 정말 고마워 ! 재밌었다니 다행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