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타고로 하고 있는데요.; 카르타고로 하다가 안되서 재시작, 실패해서 재시작, 반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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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그렇게 그냥 하고 있는데요, 어쩌다가 초반에 군대를 시칠리아에다가 모아서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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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피오 도시를 공격했습니다. (그리스와는 동맹) 그랬더니, 히로익 빅토리 2개정도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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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해서 도시 먹고 진행하는데, 에스파냐에서도 마구 싸워대고, 사르데냐에서도 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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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워대고, 카르타고도 적자나서, 일단 돈을 버는 쪽으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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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모든 도시에 트레이더 설치하고, 포장도로도 기본으로 깔아줬고, 에스파냐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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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 개발하고 갈리아인종들이랑 어찌어찌 교역도 하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본국 적자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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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나고 푼돈이 조금씩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아들들도 조금씩 생기구요. 그런데, 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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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약간씩 늘어난다고 해도, 결국에는 푼돈이더군요.; 그래서 조금 멀리 눈을 돌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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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게 그 반란군인가? rebel 이놈들 도시가 카르타고 옆에 2개가 있더군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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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들을 먹어줬는데, 완전 기초적인 마을이어서 병력도 거의 없고, 해서 바로 먹고 키워줬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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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솔직히 단순한 "땅욕심" 으로 그 도시를 먹어준건데, 먹고나니까 생각보다 수익이 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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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짭짤하더군요,; 거의 1000을 웃도는.; 마케도니아나 이집트등 잡다한 나라랑 다 무역맺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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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니까, 그제서야 돈다운 돈이 모이기 시작하더라구요.;; 대충 오늘의 발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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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아프리카에 있는 rebel놈들 도시 다 먹어두자. 정돈데요.; 솔직히 처음에는 거의 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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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했는데 첩자들 사방에 뿌려서 오늘에서야 알게된..; 어찌어찌 군대도 키우고 발전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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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데, (지중해도 거의 우리 해군이 주름잡고 있는.;) 사르데냐 섬에 줄리 군대가 상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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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더군요.; 그래서 바로 반격에 들어갔는데, (한 5~6부대 있었습니다.; 이베리안,투창병,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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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창병정도) 제가 병력이 200명 정도였는데.; 공격을 하니까, 적 군대가.; 750명.; 일단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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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사르데냐 빼앗기고, 하스드루발한테 450명 정도 줘서 사르데냐 탈취작전 실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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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 일단 궁극적인 목표는 에스파냐에서 알프스 넘어서 로마 공격이거든요?; 그래서 에스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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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도 그럭저럭 잘 나가고 있다는.; 그런데, 병력도 모든 도시에 분포가 되어있다보니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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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만고만하고; 돈도 그렇게 많은 편도 아니고요.; 그렇다고 게임 플레이가 심하게 막히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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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거든요.; 그런데도 진행이 잘 안되는 이유는 뭘까요.; (;ㅂ; 결국에는 이 짧은 질문 하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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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고 지금까지의 모든 상황을 총 보고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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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토탈 워는 잘 한다고 휙휙 진행되는 게임이 아닙디다. 땅이 넓어지다보면 그만큼 손이 많이 가므로 이곳저곳 세밀하게 신경 써줘야 하고, 무리하게 정복만 할 경우 도시에 통치자를 둘 수가 없어 반란도 자주 일어납니다. 노멀 난이도라면 오토로 해두고도 술술 풀리는데 반해, 베리 하드에선 공략법 없이는 다들 쪼들리는
게임을 하게 됩니다. 제정도 바닥인데다 적군은 계속 쳐들어오고. 한마디로 토탈 워에선 맘 먹고 한니발 같은 긴 원정을 떠나기가 어렵습니다. 자국 수비에도 바쁜데 막대한 병력을 로마까지 보낸다는게 어려움이 많으니까요. 게임 플레이가 심하게 막히는 것도 아닌데 진행은 잘 안된다. 지극히 정상입니다-_-.
전 했는데요 북아프리카 에스퍄냐순으로 정벌하고 한니발보다 3년 늣게 피레나 산맥과 알프스를넘어 온 로마를 불살랐습니다. 그리고 무역은 협정만 맺는다고 되는게 아니라 도로나 항로가 이어진도시만이 됩니다. 로마와 당장 정벌할 팩션만 제외하고 가까운 모든 팩션과 무역 협정을 맺으세요 무역관련건물만좀
사실 보급이나,,이런 개념추가를 바라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미디벌과 달라진점이 없다고 봐도..이동거리가 열라 허접하게 늘어난것이나,,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문제점이 되는것은 돈뿐이고,,얼팩션모드로,첨에 땅2개로 시작하는 아르매니아 같은 팩션 골라보십시요,치트없이 과연 몇턴을 10원씩 모아가면서 버나,,저는 못해
첫댓글 토탈 워는 잘 한다고 휙휙 진행되는 게임이 아닙디다. 땅이 넓어지다보면 그만큼 손이 많이 가므로 이곳저곳 세밀하게 신경 써줘야 하고, 무리하게 정복만 할 경우 도시에 통치자를 둘 수가 없어 반란도 자주 일어납니다. 노멀 난이도라면 오토로 해두고도 술술 풀리는데 반해, 베리 하드에선 공략법 없이는 다들 쪼들리는
게임을 하게 됩니다. 제정도 바닥인데다 적군은 계속 쳐들어오고. 한마디로 토탈 워에선 맘 먹고 한니발 같은 긴 원정을 떠나기가 어렵습니다. 자국 수비에도 바쁜데 막대한 병력을 로마까지 보낸다는게 어려움이 많으니까요. 게임 플레이가 심하게 막히는 것도 아닌데 진행은 잘 안된다. 지극히 정상입니다-_-.
전 했는데요 북아프리카 에스퍄냐순으로 정벌하고 한니발보다 3년 늣게 피레나 산맥과 알프스를넘어 온 로마를 불살랐습니다. 그리고 무역은 협정만 맺는다고 되는게 아니라 도로나 항로가 이어진도시만이 됩니다. 로마와 당장 정벌할 팩션만 제외하고 가까운 모든 팩션과 무역 협정을 맺으세요 무역관련건물만좀
지어주면 주력병력을 성전사들과 중장 코끼리고 꾸려서 다닐수 있습니다. 무역항로가 거미줄처럼 이어진 지역에서 돈걱정은 오바라는 생각이.....
전 게임이 안정적으로 접어든 중후반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초반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올 베리하드로 파르티아를 해보면 초반 재정에 압박이 장난 아니라는 걸 느끼실 겁니다. 그리고 로마까지 보내는데 어려움이 많다고 했지 불가능하다고는 안했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마케도니아로 진행중인데 북쪽에선 야만인들쳐들오고 서쪽에선 셀루시드 파르티아 망하고 이집트가 드세게 풀로찬 부대 매턴마다 올려보내고....ㅡㅡ; 제정도 신경 민충도 신경 자식관리 게다가 군대까지 ㅋ ㅋㅋㅋ ㅠㅠ 스트레스
add_money 10000 영 다섯개 치면 이만 데나리 올라갑니다..4개치면 만 올라가구요.. 십원씩 이십원씩 아끼시다, 이거 한번만 쓰고 하시면,내가 뭐땜에 스트레스 받았나 하실겁니다.
사실 캠팬맵에선 기존 토탈시리즈와 다른 뭔가의 재미를 느끼기엔 전혀..배틀맵에서 전투하는게 낳져.. 쇼군때까 배틀맵이 가장 생동감 있었죠...닌자의 성난입 ,,성공이냐 실패냐..지금의 캠팬맵상 플레이는 사실 퇴보한 단계라 생각합니다..캠팬맵은 그래픽만 좋아서 되는것이 아니니깐요.c엔c처럼 보수관념에 빠져있는
허접한 맵플레이라 아쉬움을 금할길이 없군요.어쌔신 뭘라 뽑씁니까? 택스트로 죽였다고 뜨는데,,이번만은 동영상으로 제작해 캠팬맵의 절묘한 여유를 느껴보려했건만..맵겜은 기대이하입니다.혁신적으로 바뀐룰도 없고,
사실 보급이나,,이런 개념추가를 바라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미디벌과 달라진점이 없다고 봐도..이동거리가 열라 허접하게 늘어난것이나,,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문제점이 되는것은 돈뿐이고,,얼팩션모드로,첨에 땅2개로 시작하는 아르매니아 같은 팩션 골라보십시요,치트없이 과연 몇턴을 10원씩 모아가면서 버나,,저는 못해
서 그런지 베리하드모드에서 그냥 치트써도 한번쓰고는 땅3개이상 못먹겠더군용..오묘한 무언가가 무지하게 많이 빠져있는 캠팬맵플레이 관한 불만 몇자 적어봤습니다..물론 첨하시는분들은 잼겠찌만,
좀 하다보변 짜증이.........밀려오고말더군용.아쉬어라 캠팬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