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_판타지 #시간 #카이
▷ 카이로스의 시간 상점3 (완결편)
시 리 즈 | 잇츠힙 카이로스
저 자 | 김용세(글) 이영환(그림)
발 행 일 | 2025-2-25
대상연령 | 초등 3~4학년
페이지수 | 152쪽
판 형 | 148 × 210 (mm)
정 가 | 14,000원
I S B N | 979-11-94082-21-7 74810
인증유형 | 공급자적합성확인
제 조 국 | 대한민국
사용연령 | 8세 이상
1. 책소개
“능력자의 시간을 얻기 위한 신박한 거래!”
드디어 ‘시간 상점’과 ‘카이’의 비밀이 밝혀진다.
더욱 흥미진진하게 돌아온 세 번째 이야기.
‘카이로스’는 기회 또는 시간을 뜻하는 그리스어로 ‘기회의 신’을 일컫는 말이기도 합니다. 평소에 우리가 무심코 보내는 일반적인 시간은 ‘크로노스’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살아가면서 ‘특별하거나 꼭 기억하고 싶은 시간’을 겪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카이로스’입니다.
동화 속 위기에 처한 주인공들은 <카이로스의 시간 상점>의 주인 ‘카이’를 만나 특별한 사람들의 능력이 담긴 시간 구슬과 자신의 특별한 시간을 교환하고 ‘기회’를 얻으려고 합니다. 이제,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주인공들의 고군분투가 시작되며 특히 이번 이야기에서는 ‘시간 상점’과 카이의 비밀이 밝혀집니다.
2. 출판사 리뷰
『카이로스의 시간 상점』은 전국 초등학생 사전 평가단의 열광적인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 중 인상 깊은 리뷰를 소개합니다.
주인공이 나인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실감 나는 책이다. 내가 만약 카이로스의 시간 상점을 찾게 된다면, 나는 화를 잘 참을 수 있는 시간을 거래하고 싶다. 그러다 문득 ‘카이로스의 시간 상점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아마 그 사람은 자신에게 만족하는 정말로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그런데 어쩌면 이 생각이 틀릴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카이와 거래를 마친 뒤 갖게 된 능력이 그 사람을 더 행복하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정말 생각할 게 많은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책이다.
- 4학년 김수민
새로운 장르의 K-판타지 소설. 한번 책을 펼치면 멈출 수가 없다. 이 책의 모든 이야기가 나를 위한 무대 세트장 같다. 알록달록 아름다운 시간 구슬이 마치 “데려가 주세요.”라고 속삭이는 듯하고, 이 책을 읽고 있으면 내가 마치 시간 상점에 와 있는 것 같다.
- 5학년 장연우
3. 줄거리
준하는 일곱 살 꼬마였을 때, 기억 천재로 방송에 출연했는데 어느덧 5학년이 되었다. 준하 네 반 완수는 덩치와 힘을 앞세워서 준하를 포함한 반 아이들을 괴롭힌다. 오래 전 준하의 막내삼촌은 ‘전국 소년 체전 웰터급 챔피언’이 되면서 받은 기념 손목시계를 준하에게 주고 미국으로 떠났다. 어느 날 하굣길에 준하는 손목시계가 멈추자 눈앞에 나타난 ‘카이로스의 시간 상점’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시간 상점 주인인 카이는 시계를 다시 작동시키려면 시간 구슬을 골라야 한다는 알 수 없는 말을 한다. 준하는 ‘권투 챔피언의 시간’ 구슬을 고르고 자신의 천재적인 기억력과 바꾼다. 준하가 구슬을 깨자 붉은 연기가 몸을 감싸고 순간적으로 숨이 턱 막힌다. 곧이어 시간 상점을 나선 준하는 갑자기 몸이 가벼워진 것을 느끼고 운동으로 몸을 달련하기 시작한다. 일주일 후 운동을 하러 나간 준하는 힘이 센 누군가가 약한 사람을 괴롭히고 있는 장면을 목격한다. 준하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까?
4. 목차
권투 챔피언의 시간 7
주술사의 시간 40
드론 축구 선수, 유지의 시간 91
에필로그 133
탄생 <카이로스의 시간 상점>_카이의 이야기 136
5. 상세 이미지
6. 저자 소개
글 김용세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다양한 프로젝트 학습을 하며 행복한 교실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모험심과 호기심 많고 끈기 있는 어린이들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으로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교사동화창작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괜찮은 학교 사용 설명서』로 제25회 MBC 창작동화 대상 웹 동화 부문에 당선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신기한 맛 도깨비 식당』 시리즈, 『어린이 수사대 넘버스』 시리즈, 『경태의 병아리』, 『12개의 황금열쇠』, 『수학빵』, 『갈릴레오 아저씨네 비밀 천문대』, 『브레인 서바이벌 미로 탈출』, 『교실에서 빛나는 나』, 『수학 소년, 보물을 찾아라!』 등이 있습니다.
그림 이영환
일상 속 사람과 풍경을 주로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지금까지 『그때 너 왜 울었어』, 『복도에서 그 녀석을 만났다』, 『고래를 타는 아이』, 『담을 넘은 아이』 등 여러 동화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동안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두더지 아빠의 일요일』, 『외톨이 꼼』이 있습니다.
7. 책 속으로
카이로스의 시간 상점을 나온 준하는 갑자기 발걸음이 가벼워진 걸 느꼈다. 게다가 신체 리듬이 전과 완전히 달라져서 마구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
‘권투 챔피언의 시간이 가진 힘이란 이런 건가? 그런데 이상하게도 전혀 어색하지가 않아.’
집으로 돌아온 준하는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일부러 집에서 조금 떨어진 공원으로 향했다. 동네를 벗어났지만 혹시나 자기를 알아보는 사람이 있을지 몰라 준하는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최대한 가렸다.
슉슉, 슈슈슉…….
준하는 자신의 주먹이 바람을 가르며 쭉쭉 뻗어 나가는 힘을 고스란히 느꼈다.
‘시계방 형이 말한 대로 정말 권투 선수가 된 것처럼 몸이 가볍고 날렵해. 스텝도 머뭇거림 없이 자유롭고.’
준하는 너튜브에서 본 대로 훈련을 시작했다. 우선 줄넘기로 몸을 풀었다.
쉭쉭, 쉬이익!
준하가 한창 연습에 빠져 있는데 건너편 골목에서 신경 을 건드리는 말소리가 들려왔다.
“야, 고개 들어!”
“자, 잘못했어. 한 번만 봐줘. 제발, 한 번만…….”
“니가 뭘 잘못했는데? 하여튼 참 운도 더럽게 없는 새끼라니까. 하필이면…….”
준하는 소리만으로도 어떤 상황이 펼쳐지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본문 22~25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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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의 시간 상점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