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적으로 경황이 없네요 ㅠ.ㅠ
첫번 꿈은 교실 대청소하는 꿈입니다..
현실에서랑 똑같이 교실 청소하는건 그대로인데 웬일인지
1박 2일동안 학교에서 먹고 자고 하면서 청소를 하더라구요..
금요일 낮꿈입니다..
두번째꿈...낮꿈입니다.티브이인지 현실인지.. 고 박용하가 보입니다..
어떤 남자랑 말다툼 하는게 보입니다..
그런데 그 남자가 박용하의 손쪽에 총을 쐈나봐요...
안다칠줄 알았던 박용하가 피를 흘리더니 웃옷을 입지 않았는데
상체가 전부 피로 물들었어요..등에도....
병원을 가기 위해 택시 뒷자석에 타고 가던 장면입니다..
세번째 꿈은 제가 아는 동생이랑 우물에 빠졌는데 제가 웬아이를 안고 잇었는데
같이 빠졌어요..살려 달라는 말은 잘 안 나왔는데 나중에 살려달라는 말을 크게 하니
어떤 건장한 남자 둘이 안전요원 같았음... 저희들을 건져 주더라고요..
우물에 빠졌다지만... 뭐 물이 무섭지 않았고...몸이 물에 잠겨서 고통스럽거나 전혀 그러진 않고 그냥 물에
안 빠졌을때랑 몸과 맘은 똑 같았어요..단지 우물이라서 빠져 나오고 싶었을 뿐이네요..우물에서 빠져 나왔는데 전 웬일인지
눈을 안 뜬 상태였고 그 안전 요원이 제 볼에 마구 뽀뽀를 하네요..전 계속 눈을 안 뜬상태..
근데 같이 빠진 아는 동생 애인이래요 저힌테 뽀뽀한 남자가..연락 않더니 오늘에야 보게 된다고 말 하네요..
손 씻으러 그집 욕실을 갔는데..뭐 그리 낡고 지저분한 욕실이던지... ㅠ.ㅠ손을 씻고 세면대 옆을 보니 옆으로
무너집니다..그리고 무슨 빨래를 욕실에 그렇게 널어 놨는지..지저분한 맘이 들어요 ㅠ.ㅠ
밖으로 나가기 위해 욕실 밖을 나오니..아까 저한테 뽀뽀했던 남자랑 그 아는동생이랑 침대에 누워 가는 저에게
인사하네요..저도 인사를 했어요..잘 지내라고..
현실에 그 동생은 인천 살다 부산으로 이사를 갔는데 서울 남자랑 이쁘게 연애하는 사이입니다.
근데 꿈 속에선 같이 살더라구요...
네번째 꿈
친정 집 앞 마당이네요..
마당에 냉장고가 보입니다.. 열어 보니...컵에 들었던 물이 쏟아져서 제가 똑 바로 세우고 음식이 흘렸길래
제가 잘 닦아 냅니다...냉장고 밖으로 보니 노란 흘러내린 물이 보입니다... 날파리들도 보였으나
잡지.. 못 햇어요... 다시 방안으로 들어 가니 티비인지 현 상황인지... 청와대 접견실같은데 엄청 고급스러운
사각 탁자랑 보료인지 카폐트인지 보입니다... 그리고 고 박정희 대통령님이 보입니다..
정치인들도 많이 보이고요... 박정희 대통령이 "자리를 깔아라 " 하십니다.... 무슨 말씀일까???????
한참을 생각 했어요..뭔 자리를 펴라는지...
그러다 어느 골목을 갔는데....유신정권 이야기가 나오고 민주화 운동 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멀리서 빨간 옷입은 사람들 한무더기가 보이니...민주화 운동하는 사람들이 도망 갑니다..
그런데 빨간옷 입은 사람들이 아니라 엄청나게 많은 사과랑 배로바뀌었어요~~~~
길옆에 어떤 할머니가 그 많은 사과랑 배랑 박스를 깔고 진열하고 있네요..
옆엔 리어커에 박스들이 많이 있어요~~~
" 아! 이걸 깔고 사과랑 배를 진열하란 말씀이셨구나?" 생각하며 아까 하신 말씀의 뜻을 깨닫고
바닥에 박스를 깔고 사과랑 배를 진열하네요...꿈이였지만 그 많은 사과들이 어쩜 그렇게 크고 빨갛고
선명해 보이던지요....박스기 담긴 리어카에도 사과들이 아주 많이 쌓여있었어요...
마지막 꿈
친정집이네요... 부동산 하는 언니랑 여러가지 맛난 음식들을 만들어 모든 친척들이 다 모여 음식들을 먹네요..
그런데 그 친척들 (여자분들) 너무 이쁘고 고급스럽고 화려한 옷을 입었어요...
근데 전 별로 눈에 잘 안띄는 평봄한 옷을 입었어요... 그래서 옷장을 뒤져서 이쁜 옷들을 찾아 봅니다..
핑크색 반팔도 찾고 여러가지 찾았는데 마지막 장면은 제가 엄마한테 제 청조끼를 벗어 드렷어요...
엄마가 달라고 하셔서요... "요즘 누가 그런거 입냐?" 하시며 달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엄마께 청조끼를 벗어서 드렸어요..
전 청바지를 입고있던 상태구요..
일단 여기까지인데 길어서 죄송하구요...
뭘 뜻하는건지..궁금하여 들렀다 갑니다..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휴가도 즐겁게 다녀 오세요...
제 맘이 안 좋은데... 오늘...서울에서...언니랑 같이.. 손금을 보고 온 상태이고....음 ..제 인생의 행로를 확실히 잡았네요..
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다시 힘을 내서 제 인생을 밝은 빛이 비추이는곳으로 항상 이끌어 가야겟단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오늘..재개발 관련 서울시 SH공사 측으로부터 통보를 받았어요~~~모든 서류들이 심사 통과하여..
보상 관련 적격 통보를 받았습니다~~~~~기다리고도 기다리던 아주 기쁜 날입니다....
이젠 그야말로 시간만 가면 모든게 다 되는것이죠..지기님 해몽대로 겨울쯤에 공사 들어 간답니다..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꿈이 현실이 되었어요...
정말 로 꿈이 현실로,,,저번 꿈이 제 좋았던 꿈들이..서서히 현실로 다가올 꿈이라시더니 진짜 그대로 되었네요..
지기님께 항상 감사 드려요^^*
첫댓글 두번째 꿈부터 네번째 꿈까지는 해몽할것 없어요 요즈음 님의 상태를 알려준 꿈입니다
꿈 1: 이런 꿈은 큰 교실을 청소했으니까 낮꿈이지만 좋아요 아마도 공사측으로 부터 소식을 받을려고 꾼 꿈으로 보입니다
꿈마지막 : 이꿈도 괜찮아요 님의 바램이 이루워 지는 꿈으로 보여요
그렇군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