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중계를 보는 가장 큰 재미는 경기 그 자체이지만, 남자들의 입장에서는
각 방송사마다 내세우는 미녀 아나운서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죠. 다음 설명과
사진을 보시고 투표 한 번 해보세요^^
1. KBS
일단 채널도 두 개고, 인적자원의 우세 속에 베이징엔 이정민 아나운서를 파견하고,
국내에서 따로 종합할 때는 조수빈 아나운서가 조우종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하며,
12시경 하이라이트는 오정연 아나운서에게 맡깁니다. 매일 매일 화려한 색깔의
치파오를 입는 오정연 아나운서 외에도 조수빈, 이정민 아나운서가 어제와 오늘에
걸쳐 치파오를 선보이면서 하앍신공을 보여주고 있군요.
2. MBC
'승리의 MBC!' 이지만 이번 올림픽은 그것이 좀 약하군요.
월드컵 때 서현진&최현정 영건들이 빛났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고참급이 투입되었습니다. 베이징대학에서 공부하고 온 방현주
아나운서가 메인 아나운서를 맡고, 박혜진 아나운서가 9시 뉴스데스크
중간에 나와서 단독으로 설명해주며, 나경은 아나운서가 김범도 아나운서와
함께 밤 12시의 하이라이트 방송을 맡고 있네요.
3. SBS
메인 아나운서인 최영아 아나운서를 빼면 상당한 육덕률을
자랑합니다. 개막식 사전 유출로 곤욕을 치르고 있지만,
나름 괜찮아 보이군요. 스포츠 뉴스 진행으로 낯이 익은
박은경 아나운서가 한 번씩 나와서 설명해주며, 하이라이트는
요즘 '윤쏘핫'으로 불리며 돌풍을 일으키는 윤소영 아나운서가
맡았네요.
어느 방송사 아나운서가 제일 괜찮습니까? 어서 한 표를
행사해주세요~
출처 : DC 인사이드 아나운서 갤러리, 친구 블로그
첫댓글 박희진이 아니라 박혜진이에여~ ㅋㅋ
조수빈 아나만 믿고 갑니다
윤소영이 짱이라는..
kbs 가 짱이네여
조합은 kbs가 제일 좋은데 임팩트로는 윤쏘핫이 제일낫네요...
어제 윤쏘핫 화면으로 봤는데 생각만큼 육덕율이 높지는 않더군요. 페더러의 그 시선은 이제 못 볼 것 같습니다.
애빼시 --)b
이번 대회는 애빼시의 독무대라 생각됨..;;
으아 조수빈!!!
조수빈 조수빈 조수빈
조수빈 오정연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랑의 총알을 본 사람은 캐백수를 눌러요.
이정민 씨가 참 괜찮더군요~
오정연 괜찮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