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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투수 |
올시즌 성적 |
상대성적 |
브라운 |
30G 12승8패 3.33 (162.1이닝 155안타 10피홈런 57사사구 68탈삼진) |
3G 2승1패 2.81 (16이닝 13안타 1피홈런 3사사구 11탈삼진) |
매존 |
24G 7승11패 4.18 (125이닝 130안타 10피홈런 49사사구 76탈삼진) |
5G 1승3패 3.33 (27이닝 23안타 1피홈런 12사사구 13탈삼진) |
전병호 |
32G 8승8패 2홀드 4.06 (137.1이닝 148안타 11피홈런 45사사구 39탈삼진) |
3G 5.81 (9.1이닝 14안타 1피홈런 6사사구 7탈삼진) |
임창용 |
40G 5승7패 3홀드 4.90 (119.1이닝 138안타 9피홈런 54사사구 62탈삼진) |
7G 1패 2홀드 4.50 (20이닝 23안타 1피홈런 7사사구 3삼진) |
권혁 |
60G 7승1패 19홀드 2.79 (77.1이닝 100안타 2피홈런 42사사구 100탈삼진) |
13G 1승1패 4홀드 2.12 (17이닝13안타 1피홈런 4사사구 24탈삼진) |
안지만 |
53G 5승3패 7홀드 3.42 (108이닝 100안타 7피홈런 44사사구 83탈삼진) |
8G 2승 2.56 (24.2이닝 17안타 2피홈런 9사사구 22탈삼진) |
조현근 |
46G 1승2패 1홀드 3.11 (55이닝 49안타 5피홈런 21사사구 48탈삼진) |
5G 3.46 (2.2이닝 3안타 1피홈런 1사사구 5탈삼진) |
권오원 |
24G 4승1패 4홀드 4.85 (26이닝 26안타 3피홈런 15사사구 16탈삼진) |
4G 1승 3.00 (6이닝 5안타 2피홈런 3사사구 4탈삼진) |
김문수 |
11G 1패 2.25 (12이닝 8안타 1피홈런 5사사구 5탈삼진) |
2G 4.50 (2이닝 1사사구 1탈삼진) |
윤성환 |
36G 3승 8홀드 1.04 (43.1이닝 24안타 2피홈런 18사사구 43탈삼진) |
5G 1승1홀드 0.00 (8.1이닝 6안타 2사사구 7탈삼진) |
오승환 |
60G 4승4패 60세이브 1.40 (64.1이닝 41안타 6피홈런 16사사구 69탈삼진) |
7G 1승 5세이브 0.00 (5.2이닝 2안타 1사사구 7탈삼진) |
한화투수 |
올시즌 성적 |
상대성적 |
류현진 |
30G 17승7패 2.94 (211이닝 195안타 15피홈런 71사사구 178탈삼진) |
5G 1승2패 3.66 (32이닝 33안타 2피홈런 15사사구 22탈삼진) |
정민철 |
26G 12승5패 2.90 (155.1이닝 155안타 11피홈런 40사사구 66탈삼진) |
3G 2승 0.93 (19.1이닝 11안타 7사사구 8탈삼진) |
세드릭 |
28G 11승13패 4.15 (158.1이닝 143안타 7피홈런 114사사구 140탈삼진) |
8G 2승4패 3.92 (43.2이닝 48안타 2피홈런 33사사구 27탈삼진) |
안영명 |
61G 1승1패 1세이브 15홀드 3.06 (94이닝 78안타 9피홈런 43사사구 79탈삼진) |
11G 1세이브 2홀드 2.94 (15.1이닝 10안타 1피홈런 6사사구 13탈삼진) |
송진우 |
42G 2승2패 2세이브 10홀드 4.54 (35.2이닝 34안타 5피홈런 11사사구 29탈삼진) |
6G 1승1패 1홀드 4.29 (6.1이닝 8안타 1피홈런 6삼진) |
최영필 |
33G 5승5패 2세이브 1홀드 4.33 (99.2이닝 120안타 7피홈런 43사사구 48탈삼진) |
3G 1홀드 3.00 (3이닝 5안타 1피홈런 3탈삼진) |
유원상 |
7G 2승1패 3.00 (18이닝 12안타 2피홈런 9사사구 13탈삼진) |
2G 1승 2.72 (3.1이닝 3안타 2사사구 2탈삼진) |
구대성 |
43G 1승6패 26세이브 3.19 (42.1이닝 41안타 3피홈런 12사사구 37탈삼진) |
6G 2패 3세이브 4.82 (5.2이닝 7안타 1피홈런 2사사구 2탈삼진) |
정민혁 |
12G 1패 3.78 (16.2이닝 14안타 1피홈런 12사사구 13탈삼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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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투수는 브라운-매존-안지만(전병호) 로 이어지는 삼성 보다는 류현진-정민철-세드릭 으로 이어지는 한화가 무게감이 더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한화 에이스 류현진이 올시즌 삼성에게 약한 모습을 노출했기 때문에 한화 벤치로서는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입장입니다.
선발보다는 중간-마무리가 불안한 한화 입장에서는 선발투수들이 오랜 이닝을 던져주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송진우-구대성 노장 라인이 큰 경기 경험을 등에 업고 단기전에서 빛나는 활약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지만, 올시즌 기복이 심한 피칭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전천후 안영명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실정입니다.
반면 삼성 벤치는 경기에 나설 선발투수들이 최소 5이닝 이상을 던져주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브라운,매존,안지만 이 세 선수 모두 경기 초반에 난타 당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기에 벤치의 시름은 깊어가고 있습니다.
결국 삼성은 선발투수가 일찍 무너진다면 김성근식 벌떼야구로 투수진을 운영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 중반까지 리드를 지킨다면 확실한 믿을맨 윤성환-권혁-오승환으로 이어지는 최강 불펜진이 도사리고 있기에 무난히 승리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시즌 막판 권혁의 부진은 분명 큰 변수로 작용될 가능성이 높은 실정입니다.
선발: 한화 > 삼성 / 중간-마무리: 한화 < 삼성
- 타력
삼성타자 |
올시즌 성적 |
상대성적 |
박한이 |
0.267 (479타수 128안타 2홈런 27타점 68득점 10도루 2루타12 3루타1 ) |
0.309 (68타수21안타 타점2 득점8 2루타2) |
신명철 |
0.252 (416타수 105안타 5홈런 31타점 43득점 19도루 2루타20 3루타2 ) |
0.234 (64타수15안타 홈런1 타점7 득점5 도루2 2루타2) |
양준혁 |
0.337 (442타수 149안타 22홈런 72타점 78득점 20도루 2루타34 ) |
0.284 (67타수19안타 타점7 득점6 도루4 2루타2) |
심정수 |
0.258 (427타수 110안타 31홈런 101타점 64득점 6도루 2루타17 ) |
0.246 (57타수14안타 홈런5 타점14 득점6 도루2 2루타4) |
박진만 |
0.312 (333타수 104안타 7홈런 56타점 34득점 5도루 2루타25 ) |
0.283 (46타수13안타 홈런1 타점6 득점5 도루1 2루타3) |
진갑용 |
0.246 (362타수 89안타 5홈런 39타점 28득점 2루타12 ) |
0.280 (50타수14안타 홈런1 타점7 득점1 2루타1) |
김한수 |
0.235 (289타수 68안타 3홈런 26타점 25득점 2루타11 3루타1 ) |
0.226 (62타수14안타 타점4 득점6 2루타4 3루타1) |
김창희 |
0.247 (251타수 62안타 3홈런 22타점 20득점 2도루 2루타14 3루타2) |
0.296 (27타수8안타 타점1 득점2 2루타1) |
김재걸 |
0.232 (314타수 73안타 2홈런 22타점 40득점 17도루 2루타12 ) |
0.260 (50타수13안타 득점6 도루5 2루타1) |
이정식 |
0.156 (64타수 10안타 3홈런 9타점 6득점 2루타3 ) |
0.333 (12타수4안타 홈런1 타점2 득점1 2루타2) |
박정환 |
0.224 (76타수 17안타 5타점 7득점 1도루 2루타3 3루타1 ) |
0.250 (12타수3안타 득점1) |
강봉규 |
0.282 (142타수 40안타 1홈런 13타점 20득점 4도루 2루타9 3루타1 ) |
0.235 (34타수8안타 득점3 도루2 2루타1) |
김종훈 |
0.206 (68타수 14안타 5타점 2득점 ) |
0.333 (6타수2안타 타점1 득점1) |
채태인 |
0.221 (77타수 17안타 1홈런 10타점 6득점 2루타5 ) |
0.000 (4타수0안타) |
강명구 |
0.111 (27타수 3안타 2타점 13득점 13도루 3루타1 ) |
|
한화타자 |
올시즌 성적 |
상대성적 |
고동진 |
0.251 (391타수 98안타 1홈런 37타점 68득점 10도루 2루타8 3루타5 ) |
0.269 (52타수14안타 타점7 득점6 2루타1 3루타1 ) |
조원우 |
0.266 (319타수 85안타 4홈런 26타점 36득점 6도루 2루타15 3루타1) |
0.333 (54타수18안타 홈런1 타점4 득점7 2루타5 ) |
크루즈 |
0.321 (418타수 134안타 22홈런 85타점 68득점 1도루 2루타30 ) |
0.309 (55타수17안타 홈런1 타점10 득점7 2루타5 ) |
김태균 |
0.290 (393타수 114안타 21홈런 85타점 62득점 2도루 2루타13 ) |
0.133 (45타수6안타 홈런1 타점5 득점6 2루타1 ) |
이범호 |
0.245 (416타수 102안타 21홈런 63타점 56득점 2도루 2루타13 ) |
0.333 (63타수21안타 홈런3 타점13 득점7 2루타4 ) |
이영우 |
0.238 (294타수 70안타 28타점 31득점 4도루 2루타14 3루타4 ) |
0.222 (36타수8안타 타점1 득점3 도루1 2루타3 ) |
한상훈 |
0.257 (311타수 80안타 2홈런 22타점 33득점 6도루 2루타15 3루타1 ) |
0.098 (41타수4안타 득점3 도루1 2루타1 ) |
신경현 |
0.250 (260타수 65안타 2홈런 15타점 33득점 4도루 2루타9 ) |
0.239 (46타수11안타 타점1 득점5 도루1 2루타1 ) |
김민재 |
0.273 (395타수 108안타 6홈런 47타점 43득점 7도루 2루타17) |
0.264 (53타수14안타 타점3 득점4 도루1 2루타2 ) |
김인철 |
0.204 (103타수 21안타 2홈런 8타점 16득점 2루타2 3루타1 ) |
0.125 (16타수2안타) |
김태완 |
0.211 (90타수 10안타 3홈런 10타점 9득점 2루타3 ) |
0.207 (29타수6안타 홈런3 타점4 득점4 ) |
이도형 |
0.186 (177타수 33안타 3홈런 26타점 18득점 2루타4 ) |
0.107 (28타수3안타 홈런2 타점4 득점1 ) |
백재호 |
0.228 (162타수 37안타 6홈런 18타점 18득점 2루타4 ) |
0.148 (27타수4안타 홈런1 타점1 득점1 2루타1 ) |
심광호 |
0.200 (130타수 26안타 3홈런 14타점 14득점 3도루 2루타4 3루타1 ) |
0.200 (10타수2안타 득점2 2루타1 ) |
연경흠 |
0.274 (73타수 20안타 1홈런 7타점 7득점 2루타6 ) |
0.455 (11타수5안타 홈런1 타점3 득점2 2루타2 ) |
송광민 |
0.222 (36타수 8안타 2타점 4득점 2루타1 ) |
0.200 (5타수1안타) |
김수연 |
0.182 (44타수 8안타 1타점 3득점 1도루 2루타1 ) |
0.333 (9타수3안타 타점1 득점1 도루1 2루타1 ) |
이번 시리즈는 대포 VS 기동력의 싸움이 될 전망입니다.
8개구단 최고의 다이나마이트 타선인 한화는 크루즈-김태균-이범호로 이어지는 한방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이런 단기전일수록 한방 하나가 경기 흐름을 바꾸거나 분위기에서 앞서 갈 수 있기에 이들의 홈런이 터진다면 한화가 원하는 방향으로 경기는 진행될 것입니다.
여기에, 후반기부터 살아난 가을의 사나이 고동진과 삼성전에 강한 조원우가 맡을 것으로 보이는 테이블 세터진 역시 삼성보다 우위에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한화의 자존심 김태균의 어깨부상은 분명 김인식 감독의 근심을 쌓이게 하고 있습니다.
항상 가을에만 되면 고개를 숙였던 김태균이 올시즌 만큼은 부상을 훌훌 털어내고 하늘을 비상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삼성으로서는 테이블 세터진이 가장 큰 고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박한이의 올시즌 부진과 마땅한 2번타자가 없다는 약점은 올시즌 내내 삼성을 괴롭혔던 문제였습니다.
그렇기에 선동열 감독은 테이블 세터진의 출루율에 큰 신경을 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양준혁-심정수-박진만으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은 지금 껏 단기전에서 자신의 역활을 100% 수행했다는 점에서 이번 역시 맡은 바 임무를 다해낼 것으로 보입니다.
더군다나 큰 경기 찬스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인 박진만에게 거는 기대는 분명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2번 또는 9번으로 나설 김재걸의 역활 또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센스가 뛰어난 김재걸이 신명철과 함께 출루하여 한화의 내야진을 흔든다면 손쉬운 득점과 함께 경기의 흐름은 삼성쪽으로 기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테이블 세터: 한화 > 삼성 / 중심타선: 한화 > 삼성 / 하위타선: 한화 < 삼성 / 기동력: 한화 < 삼성 / 대타요원: 한화 > 삼성
- 수비력
올시즌 양팀 실책은 삼성이 77개 한화가 64개로 기록상으로는 한화가 우세합니다.
즉, 내야수비는 삼성이 , 외야수비는 한화가 우세하다고 전망할 수 있습니다.
김한수-신명철-박진만-김재걸로 이어지는 삼성의 내야진은 물샐틈 없이 깔끔한 수비를 보여줄 것으로 여겨지며,
큰 경기 경험이 많은 점은 분명 한화의 수비진 보다는 좀 더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삼성의 약점은 외야입니다.
박한이-김창희가 나설 우중간 라인은 큰 문제가 없으나,
현재 심각한 무릎부상중인 (시즌 후 바로 수술예정) 심정수가 수비에 나설 수가 없기에 양준혁이 맡을 것으로 보이는 좌측은 분명 큰 구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힘있는 타자들이 즐비한 한화 타선이기에 더더욱 좌측은 삼성벤치에겐 큰 고민일 수 밖에 없습니다.
김태균-한상훈-이범호-김민재가 이끄는 한화의 내야진은 큰 문제점은 보이질 않으나,
항상 중요한 경기에서 실책을 범했던 것을 떠올리면 여전히 삼성보다는 불안한 것이 사실입니다.
거기에 어깨부상중인 김태균이 얼마만큼 수비를 해줄 수 있을지도 주목해야할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원우-고동진-크루즈 (이영우-조원우-고동진) 로 이어지는 외야수비는 폭넓은 수비력을 자랑하고 있어 안정된 수비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포수 싸움에서는 삼성이 더 앞서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명품 포수 진갑용이 이끌고 있는 삼성은 안정된 투수 리드를 바탕으로 도루 저지율 또한 높아,
신경현-심광호가 이끄는 한화보다는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갑용이 불의의 부상을 당할 경우 과연 백업포수 이정식이 투,타에서 얼마만큼 공백을 메워줄 수 있을지..
결국 부상 없이 진갑용이 끝까지 팀을 이끌어야하는 부담감이 도사리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내야수비: 한화 < 삼성 / 외야수비: 한화 > 삼성 / 포수: 한화 < 삼성
-Epilogue
이번 시리즈에서, 한화가 1차전을 승리한다면 승부는 2:0 으로 끝날 가능성이 짙어 보이고
삼성이 1차전을 승리한다면 승부는 3차전까지 이어지는 안개속 승부가 연출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믿음의 야구로서 끝까지 선수들을 이끌 김인식 감독과 이번만큼은 다양한 작전으로 임할 것으로 보이는 선동열 감독의 벤치 싸움도 주목되는 부분이며,
단기전인 만큼 예상치 못한 깜짝 스타가 과연 어떤 팀에서 나오는냐도 주목을 끄는 부분입니다.
전력상 한화가 삼성보다 근소한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삼성의 2년 연속 우승 경험이 단기전에서 얼마만큼 발휘될 수 있을지
한화가 작년의 설움을 이번엔 반드시 설욕할 수 있을지 두 팀의 소리없는 전쟁은 이제 40분후면 시작됩니다.
첫댓글 와~대단해~대단해~~!!!
^^;
누가 올라오든지 3차전까지 치열하게 싸우고 왔음좋겠어요! 투수도 다쓰고..^^;;;
3차전 까지 가야 빙고인데.. ;;
오~~ 준혁! 잘 봤어 잘 봤어!.. 좀 길지만.. 결론은 이거군 : 야구공은 둥글다..
항상 결론은 야구공이 둥글다로 끝이 나지만, 개인적은론 한화의 우세를 점쳐봅니다. ^^;
2차전 선발이 전병호 VS 정민철이네요... 삼성은 초반부터 막강불펜 활용해서 2차전을 잡으려 하는듯 싶네요...근데 삼성 타선이 영~~~ 아니던데...ㅋㅋ
전병호-안지만-권혁-윤성환-오승환까지 이어지는 철벽 불펜진을 총 동원하겠죠..^^
한화가 1차전 이겼내...
그러게요..너무 쉽게 이겨버렸네요 ^^
오늘은 삼성이 이기길 바라면서~ 양쪽 투수들이 많이 나와야 될텐데 ㅋㅋㅋ
형님 말씀에 백배 공감!!!! ^^
준혁아 열심히 날이 갈수록 고생하는구나
고생은 무슨..그냥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인걸요 ^^
내야 수비는 한화가 약간 우세 하지 않을까요? 외야는 둘다 구멍이 있어 보이던..ㅋ
전 다르게 생각합니다. 박진만이 이끄는 삼성 내야진은 분명 강한것은 사실이니까요. 한화는 내야진을 이끌 리더가 없는것이 약점이죠.. ;;
도루 저지도 신경현이 1위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다 도루 저지 신경현이 1위입니다. 하지만 신경현이 포수일때 많은 선수들이 그만큼 도루 시도를 많이 해서 그렇습니다. 진갑용 절대 무시 못할 포수이지요 ..
오늘은 삼성이기길 기원합니다 ~~~총력전 치르겠지요 ~~
삼성이 이겨야할텐데 말이죠;; 그러나...
애썼다~ 준플 전망까지..^^ 오늘은 꼭 삼성이 이겨야는데..ㅋ 근데, 어제 그 모냥으론 어째 불안하네..ㅋㅋ
그지?? 누나도 나와 같은 생각이군 ㅋ ^^
어제 경기를 보니 제가 2003년도 준플레이오프 2차전 보는 듯한 그런 기분있었습니다(그때는 삼성팬임). 당시 문학에서 직접 관람하였는데 그때도 양준혁 선수 혼자 활약하고 당시 고지행 선수의 홈런이 아니었으면 아예 영패로 끝났을 그런 경기 였었죠
오랜만에 들어보네요..고지행!! ^^;
오늘 삼성이 이길 비책을 내어놓아봐. 오늘은 삼성이 이겨야 되는데... 3차전은 12회에 아무나 이겨버리고. 지금으로썬 삼성이 올라오는 편이 더 유리할 것 같지만!
오늘 삼성이 이길 비책은 단 한가지.. 신명철과 중심타선의 부활이 필수입니다. 결국 정민철의 공을 어떻게 공략할 것인지 이것이 관건이겠네요. 투수는 보아하니 벌떼작전으로 갈 것 같고.. ^^
어제 경기 보니 한화 대단 하던데....플오에서 갠적으로 한화가 올라오는게 더 낫다고 봤는데 어제꺼 보니 차라리 삼성이 올라 오는게 나은듯...류현진이가 넘 잘던졌지만 삼성이라는 팀이 중심타선에서 노아웃 만루에 점수하나 못냈다는건 정말 무기력에 극치..갠적으로 저두 오늘 삼성이 이기길 바라지만..한화가 이길꺼 같습니다..어제 핸폰으로 경기보는데 브라운 던지는거 보구 삼성팬들 열받아서 문자로 오승환 선발로 내보내라고 나오던데..뭐 내년준비나 하라고 하는 글도 올라오구 ㅋ 누가 올라오던 두산 승리겠지만 오늘 2차전은 제 예상을 빗나간 삼성 승리로 끝났슴 하네요.
모든 분들이 오늘 삼성이 이기길 바라고 또 바라네요.. 그러나 분위기상 한화가 스윕할 가능성이 너무 높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