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올해 63세 이신데 혼자 살고계십니다 비호지킨 T세포 림프종 1기이고 9월12일에 소장을 50센티 절제하고 지금은 실밥까지 뽑고 복대 만 차고계십니다. 지병으로는 당뇨, 심장 스텐스 시술로 아스피린 등 혈액약드시고 먹는건 특별히 못드시거나 하진 않고 근데 자꾸 힘이 없다고 하시니 걱정.
지금은 서울성모에서 1차 항암 중이고 29일쯤 퇴원 예정인데 다음 항암 때까지 요양 병원에 모시고 식단조절이나 치료를 병행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마음 편히 집에 모시는게 나을까요?
첫댓글환자분 본인이 편하신곳이 좋습니다.. 사람 어울리시는걸 좋아하시는 분은 요양병원이 좋구요.. 사람 많은데.. 싫어하시거나 혼자 있는걸 좋아하시는 성격이시면.. 집에 계시는게 좋을꺼구요.. 개인적으로는 요양병원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식단이나.. 잠자리이런건 아무래도 혼자 드시는거 보단 훨씬 낫겠죠. 병원 가까운데로 병원까지 픽업도 해주는데로 가면 여러모로 편하실듯하네요..
첫댓글 환자분 본인이 편하신곳이 좋습니다.. 사람 어울리시는걸 좋아하시는 분은 요양병원이 좋구요.. 사람 많은데.. 싫어하시거나 혼자 있는걸 좋아하시는 성격이시면.. 집에 계시는게 좋을꺼구요.. 개인적으로는 요양병원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식단이나.. 잠자리이런건 아무래도 혼자 드시는거 보단 훨씬 낫겠죠. 병원 가까운데로 병원까지 픽업도 해주는데로 가면 여러모로 편하실듯하네요..
항암중에는 식사가 제일 중요합니다 고단백식사 중요하구요 면역에 좋은 야채 과일 골고루 드실수있드록 해주셔야 하는데 혼자는 무리이실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요양병원 추천요
식단도 그렇고 혼자 계시는 것보다 같이 계시면 덜 외롭고 서로 힘이 되더라구요
단 직접 가셔서 식단과 입원실 그리고 주변환경과 병원 프로그램 확인하시고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요양병원 추천입니다 못먹고 부작용이심해서 요양병원덕을 많이봤어요 응급상황발생때 대처하기도마음이 편했구요 개인적으로 감염예방과혼자있는게편해서 1인실로했구요 1인실이면가족이 자도되고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