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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모악산을 찾고 싶다
석촌 추천 1 조회 208 21.12.23 21:02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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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12.24 07:53

    그랬군요.
    고마워요.

  • 21.12.24 07:56

    카페의 원로회원이셔서 지인도 많고 추억도 많으셔서 전국 어디를 가시더라도
    외롭지는 않으시겠습니다. 김제에 모악산이 있군요, 그곳에 사시는 님이라면
    아마도 무악산님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지난 수필방 모임에서 만났던
    그 님인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이라 다니시기도 어렵고 유적지 탐방 또한 쉬운 일은 아닐터인데요
    또 가보고싶다 하시니 아마 머지않아 성사가 되지 않알까 예상이 됩니다. ㅎ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1.12.24 07:54

    원로라고야 할 건 없지만
    연말이 가까워 오니 무언가 챙겨야 하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 21.12.24 06:14

    가는 정 오는 정.
    생각에 빠져 듭니다.
    이제는 오는 정 도 그만.
    있는 정 잘 보듬어 오래 오래
    같이 하는게 수.
    새해에도 건강 유지 하시어
    올해처럼 지내시길요.^^

  • 작성자 21.12.24 07:57

    그럼 가는 정도 마감했다는 소리겠네요?
    그저 건강하게만~

  • 21.12.24 09:33

    선배님~^^
    해피모닝입니다.

    그립고 좋은 친구는
    돈으로 살수 없는 소중한 보물입니다.
    늘 보물들과 정으로 소통하면서

    이제 몇일 안남은
    송년의 달 마무리 잘 하시고
    성탄 이브날을 뜻깊고
    의미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

  • 작성자 21.12.24 09:56

    네에 친구라는게 따로 있는건 아니지요.
    그저 순간순간 좋은 인연을 쌓아 가노라면 훗날 훈훈한 기억으로 재생되곤 하지요.

  • 21.12.24 10:08

    모악산 글을 보고서 참 반가웠읍니다.
    모악산을 근처 에서는 무악산 이라고 불렀지요.
    본래의 이름 이 무악산 이었다고
    하는 설도있고 모악산을 전라도 식 발음으로 무악산 이라고 불렀는지는 저도 알지는 못합니다.
    무악산은 전주역에서 30분정도
    간격으로 운행되는 버스와 김제 역에서 한시간 정도 의 간격으로
    운행되는 시내 버스가 있습니다.
    김제역 시내버스 요금은 1000원
    입니다.
    유명한 벽골제도 있고요.
    오실때 연락주시면 제가 안내하며동행 하도록 하지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21.12.24 16:11

    큰추위가 온다네요.
    두루두루 살펴야겠어요.
    소가 있으면 덕석도 씌워줬는데~

  • 21.12.24 10:48

    오늘저녁은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종교와 관계없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하며
    한해의 들뜬 기분으로 이브를 맞기도 했지요.
    옛날에는 요.

    또 한해의 끝자락에서
    의미있는 시간을 생각한다기 보다는
    공허한 시간을 메꾸어 보는 만남의 시간에
    의미를 먼저 하는 것이겠지요.
    연륜이 그런 가 싶습니다.

    지나간 인연을 끌어내 보는 것은
    석촌님의 연말연시를 장식할
    옛생각에서 찾아오는 가 싶습니다.
    연륜이 그런 가 싶습니다.

  • 작성자 21.12.24 16:12

    이젠 들뜰 것도 없지요.
    그저 생각지 못한게 있나 둘러볼 뿐입니다.

  • 21.12.24 10:49

    전주~ 김제 이 동네에서는 성산(聖山) 으로
    추앙받는 산이 모악산인듯합니다

    만만치 않은 날씨지만 모악산 밑의 오순도순한
    모임의 모습이 그려 지는군요!
    꼭 눈이 후르륵 날릴듯한 크리스마스 전 날 입니다

  • 작성자 21.12.24 16:13

    그러게요.
    바짝 추위가 다가오나봐요.

  • 21.12.24 11:36

    좌로 부터 김준희, 늘숲, 은숙
    늘숲님의 흔적 입니다

  • 작성자 21.12.24 16:16

    사진만 봐도 반갑네요.
    그런데 이거 본인들이 좋아할지 모르겠네요.
    우리야 괜찮지만~

  • 21.12.24 12:45

    금산사가 있는 모악산은 오래전에 가 본적이 있는데
    정취가 있더군요.미침 무악산 님이 고향땅에서
    전원생활을 즐기고 계시니 연락이 되면 시간을
    같이 보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년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1.12.24 16:16

    네에 한해 마지막 귀중한 시간들
    잘 정리하세요.

  • 21.12.24 16:52


    35사단 근무때
    모악산에 훈련을 간 적이 있었어요
    덕분에
    잠시 옛추억에 젖어봅니다

  • 작성자 21.12.25 10:46

    그랬었군요.
    추억이 많겠네요.

  • 21.12.25 12:29

    저는 석촌호수에 가면 석촌님이
    생각 날것 같습니다.
    그쪽에 제 대녀가 살고 있어
    한국 가면 석촌 호수 둘레를 걷고 오지요.
    이렇듯 지명을 통해 누군가를 생각하는것이
    카페의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21.12.25 17:50

    오시면 연락주세요
    호반카페에서 차 한 잔 하게요.

  • 21.12.29 00:04

    모악산은 봄 경관이 아름답다고 하는데 겨울눈을 덮고 있는 모습도 포근할 거 같습니다.
    주변이 있는 사찰들도 고즈넉하겠지요.

  • 작성자 21.12.29 09:02

    네에 그런데 눈이 오려는지~
    하긴 눈이 와도 추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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