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4차 대구.경북 흥사단 3월 정기산행
_경주 남산
누 가: 니캉(아름답고 멋진)&내캉 = 마카다 ~
언 제: 2014년 03월 16일(일) 바람 없고 햇살 따뜻 09:40 ~ 15:00
어디서: 상서장에서 출발~~~
무엇을: 아름답고 멋진 남산길을
경주 상서장 - 해목령 - 금오정 - 상사바위 - 금오산 -
삼화령 연화대좌 - 삼층석탑 - 마애,석조여래좌상 -설잠교
- 용장마을 ☞ 9.3km 5시간 소요
ㅇㅗㅐ: 콧구멍에 봄바람 넣라꼬 !
어떻게: 남산위에 저 소나무 ~~~
애국가를 부르며 국립공원 소나무길을 따라 힐링하며
봄을 찾아 떠나는 거죠 !
역시나 셀레임으로
서둘러 단소에 도착하였다.
근디 차량이 노오란 병아리 25인승 차량 깜놀 @!@
예상보다 인원이 많아
승용차를 지원받아 출발 !
아침식사 대용으로
맛난 떡에 맥반석 달걀, 칡즙, 생수까지
경주 휴게소에서 재회를 하고
다시 바로 상서장주차장에 모였다.
준비 됐나요 ?
준비 됐어요 ~ GO ! Go !! go !!!
▲ 그들이 온다. 달걀과 떡을 향하여 <<<
▲ 상서장 주차장에서 만남의 기쁨을 윤회악수로
안전한 산행을 이기애 단우님의 구령에 맞춘 준비체조로 하나,둘,셋,넷 !
▲ 안내도를 다시금 확인하고 ~~~
▲ 상서장 주차장에서 출발
▲ 출입 인원 27명을 체크하고 후미 구조대장님의 화이팅에 금오봉을 향하여 !
▲ 역시 애국가는 예리했다.
남산에는 소나무만 무성~~~
▲ 첫번째 휴식처, 너도 나도 쉬니 나 스틱도 좀 쉴래 ^^
▲ 다시 길을 떠난다.
▲ 내 나이가 어떼서 ♬♪♩♬~~~ 해맑은 미소를 짖는다.
▲ 선조들의 바위 가르는 방법
구멍을 판다 - 나무쇄기를 박는다 - 쇄기에 물을 붓는다 - 부풀어 금이간다
- 바위가 돌이 된다.
▲ 바위에 올라선 그대 !
너무 멋지신것 아닌가요 ???
▲ 다정한 연인은 누굴까 ???
▲ 짠 ! 접니다요(너무 예뻐요 ^^)
▲ 50년후의 모습을 상상해 본다.
▲ 금오정 만디에서 단체컷 !
▲ 상사바위 !
피리소녀와 할아버지의 애뜻한 사랑 ! 그래도 목숨은 소중한 것이여 ~~~
▲ 팔각정터에서 금오정과 상사바위를 바라 보노라
▲ 해발 500m도 안되는 국립공원 정상 금오산
▲ 정상에서의 단체 컷 !
▲ 역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다.
국립공원이라 끓이는 라면 대신 컵라면으로 함께 먹는 이맛
▲ 높은 바위에 올라 삼화령과 용장계곡을 둘러보니 가슴이 뻥 <<<
▲ 소나무의 위력
언젠가는 소나무가 자라 바위가 갈라 지겠죠 ?
▲ 삼화령의 "연화대좌"
▲ 어느분이 더 부처 같은가요 ?
▲ 용장골의 "삼층석탑"
▲ 유격훈련하고 내려오면 . . .
▲ 바위에 "마애여래좌상"
▲ 머리가 없는 "석조여래좌상"
▲ 내려오면서 삼층석탑 보기
▲ 곧게 뻗은 소나무와 아니 벌써 단풍 ?
▲ "설잠교"
▲ 계곡물에 피로를 씼는다. 아름다운 모습들 ~~~
▲ 용장계곡의 하산길은 너무 아름답다
▲ 하산길에 만난 꽃들
▲ 그들은 아름답고 멋졌다
▲ 하산주 !
병째로 건배를 해 본다.
자! 이제 여행을 마처볼까 합니다.
이른 새벽부터 늦게까지 준비하고 이끄신 운영진님들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짝 ! 짝 !! 짝 !!!
특히, 전회장님의 문화해설까지 넘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YKA호에 함께한 아름답고 멋진님들 각자 자신에게도 박수를~~~ 짝 짝 짝
'혼자가면 빨리가고 함께가면 멀리간다'는 말이 있지요.
우리들은 함께하였기에 더 즐거웠으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마카다 !
아름답고 멋진 일상 생활이 되시길 ~~~~
산에 물에 YKA ~~~
첫댓글 서 단우님!! 아름다웠던 시간들을 많이도 담아 놓았네요...
이제 추억으로 더듬어 볼수있는 멋진 시간들이었어요...
점심 먹자말자 곧 출발!! 참 빡시게 걸었던 기억 또한 한 추억.!!.....
지난일들이 좋을경우는 추억이라죠 !
고맙습니다~~~^^
우와~ 넘 멋진 후기 Good~
감사합니다.
함께했기에 가능했지요 ^^
새롭다!
잘 읽었어요.
보름달 뜨는 날, 야간 산행 한번 합시다. 벙게로.....
이곳도 야간산행을 하는군요
멋진 해설에 감사드립니다~~~
감동
감 사 ! 짱입니다요^^
넘 멋지다,,,
작품이 쥑입니다,,,
고마 ~
산악회 전담 작가 하지예 ~~~
ㅎㅎ구조대장님이 멋지게 나왔어 그렇죠 !
함께하니깐~~~
정말 기막히는 후기에 감동입니다.
재밌고 즐거워요. 꾸벅!
귀가 막히면 안돼요 안돼 !
눈이 번쩍 ☆☆
함께했기에 멋진날이었습니다 ^^
ㅎㅎㅎ---댓글이 늦었지만, 모자 관계(?) 로 표현하던 다른 사람들과 달리 연인관계로 승급 시켜 준 그대의 센스---너무 고마워요. 근데---에, 억울한 한 사람은 어떻게 구제해야 하남유?? 정근 단우 , 쪼매 봐줘라잉
억울한 그사람도
거꾸로 참 좋은 "인연"이라 생각 할끼라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