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동북아경제합작포럼ㆍ동북아경제합작과 대두만강구역투자발전회의가 9월 3일 동북아박람회의 주요일정으로 열렸다.
지난해 첫기의 동북아박람회에서 중국, 조선, 한국, 로씨야와 몽골 5개국에서는 련합으로 합작구역을 대두만강차원으로 확대하기로 하였다. 범위가 확대된후 이 구역에서는 얼마나 큰 변화가 일어나며 훈춘시는 또 1년사이의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가?
교통―순서적으로 추진되는 수륙교통망
훈춘시에서는 제2차두만강운수주랑ㆍ훈춘회의를 소집하고 환 일본해 수상 새항선개통에 기초를 닦아놓았다. 이 항선들이 개통되면 중국, 조선, 로씨야, 한국, 일본 5개국 수륙교통은 서로 소통되여 훈춘은 일본 한국과 북아메리카국가에서 중국의 동북과 아세아유럽대륙으로 통하는 가장 편리한 국제통로로 되며 국제화물해상운수의 가장 훌륭한 집결점이 된다. 이는 훈춘과 주변국가, 지구와의 경제, 관광, 문화교류와 합작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2005년 훈춘 각 해관출입경화물은 28만톤에 달해 지난해보다 29% 장성하였다. 대외무역수출입총액은 3억딸라로서 같은 시기에 비해 17.6% 장성하였다.
항목―좋은 투자항목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제1차동북아박람회가 있은 뒤 훈춘시에는 계약체결과 대량의 투자항목들이 집중되고있다. 제1회박람회에서 훈춘시는 5개 항목의 계약과 협의 총투자액만도 10.42억원 되였다. 올해의 길림성(연변주)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지역무역전시회의에서 5가지 항목의 계약을 체결하여 총투자액 2597만딸라에 달하였다.
동시에 올해 훈춘발전소 제2기확장공사, 로룡구저수지수리중추공사 등 대량의 투자규모가 크고 경제효과성이 강한 중점항목들이 돌파적인 진전을 가져왔다. 중조《로항구》항목, 중로《로항관》항목, 조선로씨야목재무역항목, 훈카철도항목 및 로씨야전기항목 등은 질서있게 추진되고있다. 그리고 팔련성 광정 후속건설항목도 진전이 순조롭다. 투자액 400만원에 달하는 성계도로건설도 순조롭게 완공되였다.
관광―관광객은 갈수록 많아져
량호한 경제발전추세는 관광업을 이끌어간다. 훈춘―방천1일관광은 올해에 들어서서 접대수가 1만 1304인차에 달하였고 같은 시기에 비해 29%장성하였다. 이와 동시에 훈춘시는 적극적으로 《훈춘-라진-해삼위-훈춘》3개국 관광선로개척사업을 벌려나갔고 변경관광의 내용과 흡인력을 확대하였다. 올해 신동춘호는 새롭게 기항을 시작하여 훈춘과 한국의 속초항선 운영조건을 새 차원으로 부상시켰다.
첫댓글 내 고향 훈춘이 날이 갈수록 좋아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