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장애인부모회입니다.
한국장애인부모회의 주간 소식을 안내해드리고자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아울러 본회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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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장애인부모회 2호선 뚝섬역에서 장애인의 날 행사
진행
- 한국장애인부모회는 4월 20일 제 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비장애인에게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지하철 2호선 뚝섬역에서 전국 장애학생 미술작품 전시회를 진행함.
- 전국 장애학생 미술작품
전시회는 전국 특수학교 및 일반 학교에 재학 중이는 중,고등학생들이며 장애를 가진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각 장애분과에서
학년을 구분하여 금,은,동을 선발함.
-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장애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기를
희망함.
2. 오늘 4월 20일 '장애인의 날' 이것만은 알아두자
- 우리나라 '장애인의 날'은 1972년 민간단체가 주관했던 '재활의 날'이 발전된 형태이며 4월로
정한 것은 '만물의 소생'을 의미하는 계절이어서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부각시킬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고, 20일은 다른 기념일과 겹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임.
- 마침 1981년 유엔 총회에서 '장애인의 완전한 참여와 평등'을 주제로 '세계 장애인의 해'를
선포했고 그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도
1981년 4월 20일
서울 세종 문화회관에서 '제 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거행됨.
-
우리나라는 장애인의 날 전후로 약 일주일간을 '장애인의 주간'으로 정하고 있는데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깊은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여러 행사들이
진행됨
- 보건복지부는 4월 20일 오전 11시 여의도 63빌딩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모범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 증진에 힘쓴 유공자들에게 포상한다.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우리 함께 맞춰가요"
캠페인도 선포하였음.
- 또한 장애인 관련 23개 단체는 '봄꽃 만발,
희망 가득'이라는 주제로 여의도 이룸센터 앞마당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