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5일 아시아나항공이용해서 출발했구요 7월23일 새벽에 도착했습니다.
필리핀쪽 지날때 태풍개미여향때문에 많이 흔들린다고 했는데.. 처음에 좀 흔들렸구요 그후론 잠을 자서.. 흔들렸는지 전혀... 모르겠네요..ㅎㅎㅎ
저흰 싱가폴에서 숙소 부기스정션앞에 있는 백팩커코지코너게스트하우스에서 생활했습니다.
방은 더블룸이 트윈룸보다 넓어서 더블룸 선택했고요.. 첫날 수건이랑 휴지 주고.. 그다음에 추가는 돈 받구요..
샤워장은 공동이고 화장실도 공동.. 샤워장은 익숙해지니 사용할만했는데 화장실은 적응이 힘들더라구요.. 냄새가~~~ㅎㅎ 그래서 주로 부기스정선 화장실이용했구요..그래도 사용할만합니다.
아참 그리고 인터넷과 아침식사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아침식사는 토스트랑 커피 홍차제공이고요 냉장고는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예약안하면 1박당 38싱달러 였습니다.
이곳 위치가 아주 가까운데 잘 눈에 안보여서 첫날 근처에서 헤맸는데요.. 부기스정선방향으로 나와서 부기스스트리트쪽말고요.. 부기스정선을 통과하면 north rd가 나옵니다. 이길이 클락키까지 한번에 연결된답니다. 그 길 건너편 1층 노점식당가가 있구요 그곳 2층에 있습니다. 위치확인하고 건너하지 그냥 건너면 헤깔려요.. 출입구 계단이 눈에 잘 안띄어서..ㅎㅎㅎ
(홈페이지 약도는 좀 헤깔려요.. 나만 그랬나???? )
일정은요..
7월15일 저녁 싱가폴도착.. 저녁 강변산책
7월16일 주롱새공원, 티오만 교통편예약, 아랍거리 구경.. 저녁 강변 산책
7월17일 티오만으로 출발.. 3시쯤 티오만섬 도착.
7월20일 9시 30분 스피드보트를 이용해서 메르싱으로.. 싱가폴 도착 3시쯤
7월20일 숙소정하고 센토사섬
7월21일 보타닉가든.. 오차드로드.. 인디아거리..
7월22일 시청역부터 클락키 주변 둘러보고 차이나 타운.. 그리고 서울로..
티오만섬갔더니 동물원이랑 사파리가 별로 가고 싶지 않았답니다..티오만섬 자체가 낮에는 동물원이고 밤에는 사파리.. ㅎㅎ 물론 동물원에서의 모든 동물을 볼수는 없지만 정말 재밌는 섬이었답니다...
다음에.. 필요한 내용이 있으면 올려드릴께요...
첫댓글 티오만 일정이 굉장히 힘드셨을듯 한데 괜찮으셨어요?
저희도 티오만섬에서 2박을 하려고 하는데 추천할만한 놀이(?)가 있을까요?? 참고로 버자야리조트 예약했는데..
제일 힘들었던건 골든마일컴플렉스찾는거였구요..방향을 잘못잡아서 ... 싱가폴에서는 적당한 숙소가 없어서 그냥 무작정 메르싱에가서 삐끼(?)가 저희를 잡아주기를 기다렸는데요...없더라구요..그래도 페리티켓 아저씨 덕분에 숙소는 쉽게 예약을 할 수 있었답니다. 숙소도 생각했던곳으로 예약할 수 있었구요.. 티오만섬.. 정말정말..좋았답니다..여정은 좀 힘들었어도..
저흰 하루는 스노쿨링했구요... 하루는 스노쿨링으로 익은 몸 덕분에 해변 그늘가에서 놀며..쉬며.. 주변 산책했답니다....
저두 티오만 3박4일 계획하고 있는데.. 싱가폴가서 티오만 숙소 예약하려구 하는데.. 티오만 숙소는 어디로 하셨나요??
abc 해변에 있는 나지르1 로 했습니다... abc해변 선착장에서 오른쪽 제일 끝에 있는... 밤에 선착장에 나와서 별을 보세요..얼마나 예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