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듯 캐나다 생활 12년을 향해갑니다. 한국에서 항공기계과를 나오고 공군병을 거쳐 외항사 생활 11년 생활을 했고 에비오닉이 되고 싶어 30대 중반에 유학을 했지요. 학교 생활을 마치고 IELTS 시험보고 영주권 마지막 단계인 신체 검사를 본 후 영주권을 취득하게 됩니다. 마침 교수님이 군수 항공 업체에서 사람을 모집한다고 해서 지원하고 면접 본 후 입사해서 헬리콥터와 정찰기 정비를 7년간 했으며 작년에 항공사로 옮겨서 AME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정비했던 항공기로는 F-5, L1011, A330, A340, B747, B777, Sea King, CP140, Dash8, Q400, CRJ705, CRJ200입니다. 한국 면장, 미국 FAA A&P, 캐나다 AME E 등 3개국의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혹시 캐나다에서 유학이나 이민을 꿈꾸시는 분들에게 제 경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외국 자격증에 대해서도 경험을 전해 줄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 주세요. 휴가 기간이라 곧 한국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첫댓글 호주 연봉이 궁금하고요
저는 D사 16년 차 apg 입니다
faa 잇고요 레이팅 3개 입니다
호주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호주에서는 유럽 자격증 EASA B1을 인정하고 있어서 호주로 가시려면 EASA를 공부하시는 것이 나을 듯하네요.
저도 시간되시면상담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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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있는 항공사로 들어가고 싶은데 국내에서 얼마나 경력을 쌓아야할까요? 지금은 학생이고 내년 상반기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미국항공사로 가게되면 경력직으로 초봉이 얼마나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중2아들 항공정비사로 캐나다에서 생활하는것을 꿈꿉니다.
항공기계과를 목표로 공부하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