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동안 흔들리고 방황하는 사회적 격변기를 지내온 59년생 돼지띠 입니다
조만간 서울생활을 접고 귀농귀어를 할수있는 어촌을찾기위해 그동안 눈팅만 쭉해오다가
용기내어 글 올림니다
저의 태생이 전남 광주인지라 무안군 이나 신안군의 개펄을끼고있는 바다쪽으로 정착지를 찾고있음니다
제가 발품을팔아 찾아나서야겠지만 아직 하고있는 자영업이 정리가안되 열심히 어업귀농하시는
회원님께 도움을 청함니다, 가게가 곧 정리될것같네요. 사무실 보증금을 받으면자금은 팔천만원정도
가용할수있음니다. 선배님들 착한정보 다시한번 고진선처 부탁드림니다
첫댓글 반갑습니다. 저도 광주입니다.
카페에 계셨던 무안돌이님 영향으로 무안군 망운면 송현리 조금나루지역을 알게 되고
2~3년후 귀촌하려 준비중입니다.
여러모로, 광주에서 40분, 목포에서 30분 교통좋고
향후 ktx 무안공항 경유예정이고 연륙교가 놔지면 신안군과 영광군도
쉽게 연결되고, 수려한 경관이 좋고 오염되지 않고,
황토가 좋아 고구마 양파 콩등도 많이 재배하시고 무화과도 좋을 듯하고
어제는 바람쇠러 들렀더니 2시간 낙지 잡이로 100마리 이상 잡아 나오시더군요
꼭 답사 해보세요,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가까이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넵, 고맙슴니다
이번, 성묘때 한번 들러보겠음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어촌으로 귀어하려하는데 마음만 앞서고 있네요.
저는 어선을 구해서 어업을하려고요.
하지만 어업에 관해서 아무것도 몰라서 겁이나네요.
어업에 관해서 아시면 정보좀 부탁드림니다.
어업을 같이 하셔도 좋구요. 저도 59년 돼지띠예요.
그렇군요 저역시 여기저기에 관심을 두고 눈팅만(-생각만 앞서고) 합니다 답사계획 있으시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59년 돼지띠 반갑네요..
저도어촌으로 귀어하려고 해기사면허 올봄에 취득해놓고 대청도나 소청도 생각하고있는데 서해5도라 규정이 까다롭네요 10월초에 중국다녀와서 함 대청도로 탐사차 낚시도할겸해서 다녀와서 아니다생각하면 지방으로생각을 돌려볼생각도있고 좋은정보 있으시면 올려주시고 저는 낚시배을 구입해서 낚시와 어업을 병행할 생각입니다.
같이 뜻이 맞는분들이 게시면 한번 의논도 도움이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