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를 돌보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소외이웃들을 위해 설 명절 선물을 마련했습니다. 설을 앞두고 전국 관공서 240곳을 통해 소외이웃 5800세대에 포근한 이불을 전달하였습니다
강원도에서도 원주시를 비롯해 강릉시, 속초시, 태백시, 홍천군, 횡성군 등지 관공서에서 나눔의 손길이 분주하였습니다.
1월 20일, 태백시청에도 이불 20채가 전달됐습니다. 이불은 관내 홀몸어르신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청소년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등에 골고루 전해졌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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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하나님의교회는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시는 이웃들,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성도들이 마음을 모았다. 어렵고 힘들어도 함께하는 손길이 있음을 기억하고 힘내시라
고 위로하며 희망찬 새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마다 변함없이 취약계층을 보살피는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을 반기며 이상호 태백시장은
하나님의교회는 매년 잊지 않고 애써주셔서 어려운 분들에게 큰 힘이 된다
”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현장에 함께한 성도들도 이웃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박유정씨는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더 힘든 분들이 있기에 작은 정성을 모았다. 설 명절이 외롭지 않고 따뜻하기를 바란다
라고 이웃들을 위로했습니다.
원주 하나님의교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0일(월) 원주시 원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150만 원 상당의 이불 30채를 기탁했습니다.
엄재근 민간위원장은
설 명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하고 소중한 후원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습니다.
홍천 하나님의교회는 23일 횡성군에 이불 25채, 홍천군청에 이불 20채를 전달했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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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기 횡성군수는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
라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유선경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장도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명절 전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음 써주셔서 감사하다
라고 말했습니다.
올해로 설립 61주년을 맞은 세계적 교회로 건립되는 곳마다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복음기관으로 역할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파합니다. 175개국 7800여 교회, 370만 성도가 성경이 증거하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으며 초대교회 진리인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킨킵. 기후변화 대응, 빈곤·기아 해소, 교육지원, 건강·보건 증진, 지속가능도시 조성, 평화·포용·연대 6대 분야에서 ‘전 세계 희망챌린지’를 펼쳐 2만9700여 회 봉사활동을 전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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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40개 관공서에 5800세대에 따뜻한 나눔이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