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運命이니 숙명은...
그 누가 주는 것도 아니고
그 누군가 자신을 지배해서 만들어 준것도 아니다.
자신의 습관,습벽으로 인한 고정관념
전생에서부터 가지고 온 業識이
운명과 숙명을 만드는 것이다.
태어나 살아가고 살아지는
인생이란 삶에 있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변화하려 하지 않거나
바꾸기를 거부하며
살아온 방식, 방법대로 생각하고 인식하며 마음먹고
이것들로 인한 뜻과 의지로 모든 안팎의 일을 행하며
해오던 방법,방식대로 행동하며 살아가고 살아지는 것을
운명이라 하고 숙명이라 하는 것이다.
업덩어리로 굴러가는 인생이란 차에서
다른 차로 바꿔 타지 못하는 고정관념이란 차를 몰고
살아가는 것이 운명과 숙명이다.
자기 자신의 운명과 숙명을 바꾸고 싶다면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뜻과 의지, 고정관념을 살펴라.
자기 자신의 좋지 않은 습관과 습벽, 고정관념을 바꿔라.
그러면 운명과 숙명이 바뀔 것이다.
저마다의 운명은 자기 스스로 만든 것이다.
자기 스스로 운명을 만들어 놓고
자신이 만들어 놓은 운명 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면서
습관과 습벽 고정관념을 바꿀 생각은 하지 않고
운명과 숙명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각기 자기 자신이 자신의 운명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지금 그대의 운명을 바꾸고 싶으냐?
그러면 행하라.
스스로 좋아하는 행을 거부하고
비록 힘들더라도 물들지 않은 맑고 맑은 쪽을 선택해서 행하라.
부딪치고 부딪칠 때마다
맑고 밝은 쪽을 선택하고 행하라
그러면 어느 순간
어둠을 벗어나 밝은 운명에 있을 것이다.
지금의 자기 자신은 누가 만든 것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이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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運命과 佛敎이야기 福바우(1999.1.22)
www.bokbau.com (2006.9.23)
2015 大學수능고사(11.13)
2년후(2016.11.17) 子는?
..사범대체육교육과,변리사,공무원..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1천216개 시험장에서 시작됐다.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1만126명 적은 64만621명이 응시원서를 냈다.
수험생들은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 입실을 마친 가운데
1교시 국어(08:40∼10:00)를 시작으로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14:50∼15:52), 5교시 제2외국어/한문(16:20∼17:00) 순서로 시험을 치른다.
입실완료시간
교시 | 시험영역 | 시험시간(소요시간) | 문항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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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입실 완료, 08:10까지 | ||||
1 | 국어 | 08:40 ~ 10:00 (80분) | 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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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10:00 ~ 10:20 (20분) | ||||
2 | 수학 | 10:30 ~ 12:10 (100분) | 30 | 단답형 30% 포함 |
중식 12:10 ~ 13:00 (50분) | ||||
3 | 영어 | 13:10 ~ 14:20 (70분) | 45 |
듣기평가 문항 17개 포함 |
휴식 14:20 ~ 14:40 (20분) | ||||
4 | 사회/과학탐구 | 14:50 ~ 15:52 (62분) |
선택과목 응시 순서는 응시원서에 명기된 탐구 영역별 과목의 순서에 따름. | |
시험: 2과목 선택자 | 14:50 ~ 15:20 (30분) | 20 | ||
시험 본 과목 문제지 회수 | 15:20 ~ 15:22 (2분) | |||
시험: 1~2과목 선택자 | 15:22 ~ 15:52 (30분) | 20 | ||
직업탐구 | 14:50 ~ 15:52 (62분) | |||
시험: 첫 번째 과목 | 14:50 ~ 15:20 (30분) | 20 | ||
시험 본 과목 문제지 회수 | 15:20 ~ 15:22 (2분) | |||
시험: 두 번째 과목 | 15:22 ~ 15:52 (30분) | 20 | ||
휴식 15:52 ~ 16:10 (18분) | ||||
5 | 제2외국어/한문 | 16:20 ~ 17:00 (40분) | 30 |
듣기평가는 실시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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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좋은 성적을 기원하며...
(연합뉴스)
2015학년도 대학입학 전형에서는 정시모집을 통해
전체 정원의 35.8%에 해당하는 13만5천774명을 선발한다.
전년도와 비교하면 7천480명 늘어난 인원이다.
올해는 전형 간소화 정책으로 정시는 종전보다 수능 중심으로 선발하는 대학이 늘어났고
우선선발 전형 방식이 폐지되면서 주요 대학들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 등 4개 영역을
모두 반영하는 추세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입시전문업체 이투스청솔이 제공한 자료를 토대로
2015학년도 서울시내 대학의 정시모집 전형을 정리했다.
서울대는 모집군이 종전 나군에서 올해는 가군에서 선발하고 수능 100%로 771명을 모집한다.
반영 비율은 인문, 자연 모두 국어 100, 수학 120, 영어 100, 탐구 80으로 수학 반영 비중이 높다.
인문계 모집단위는 제2외국어까지 반영하는 데, 1등급 및 2등급은 감점이 없는 반면에
3등급 이하부터는 1점씩 감점하는 방식이다.
연세대는 모집군이 종전 가군에서 올해는 나군으로 모집하고
일반전형으로 수능 90%, 학생부 10%로 1천56명을 선발한다.
인문계는 국어 200, 수학 200, 영어 200, 탐구 100, 자연계는
국어 200, 수학 300, 영어 200, 과탐 300으로 환산해 반영된다.
고려대는 모집군이 종전 가군에서 올해 나군으로 모집하고
일반전형으로 수능 90%, 학생부 10%로 1천27명을 선발한다.
교차 지원이 가능한 간호대학, 컴퓨터학과는 모집인원의 70% 이상은 자연계(국A, 수B, 영, 과탐),
30% 이내는 인문계(국B, 수A, 영, 사탐)에서 모집한다.
성균관대는 가군에서 390명, 나군에서 513명을 수능 100%로 선발한다.
가, 나군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이 달라 가군은 인문이 국어 30, 수학 30, 영어 30, 탐구 10,
자연이 국어 20, 수학 30, 영어 20, 과탐 30, 나군은 인문이 국어 20, 수학 30, 영어 30, 탐구 20,
자연이 국어 20, 수학 30, 영어 30, 탐구 20이다.
한양대는 가군에서 224명은 수능 100%로 선발하고, 나군은 수능 90%, 학생부 10%로 572명을 선발한다.
의예과는 나군에서 모집하고, 자연계열은 수능에서 과탐II 과목 선택 시 3%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서강대는 종전 나군에서 올해는 가군에서 수능 100%로 선발한다.
인문계는 수학(32.5%), 영어(32.5%) 영역 비중이 높고, 자연계는 수학(35%), 영어(30%) 비중이 높은 편이다.
중앙대는 가군, 나군, 다군 수능 100%로 선발하는 데, 가군은 614명, 나군은 339명, 다군은 65명을 모집한다.
경희대는 가, 나군 모두 수능 100%로 선발하는데, 가군은 서울캠퍼스, 나군은 국제캠퍼스 중심으로 모집한다.
한국외대는 가, 나, 다군에서 모두 수능 100%로 선발한다.
특성화학과인 LD학부(12명), LT학부(5명)는 나군에서 모집한다.
서울시립대는 가군 중심으로 인문, 자연 등에서 771명을 선발하고, 나군은 경영, 자유전공학부에서만 선발한다
가, 나군 모두 수능 80%, 학생부 20%로 전형한다.
건국대는 가, 나군 인문, 자연 모두 수능 100%, 다군(인문)은 수능 70%, 학생부 30%로 선발한다.
학생부를 반영하는 경우에 대상 학년이 종전 2, 3학년에서 올해는 1, 2, 3학년으로 확대하고,
반영 비율이 조정됐다.
동국대는 가, 나군에서 모두 수능 100%로 선발한다.
수능 성적은 표준점수를 반영하고, 산출 시에는 반영 총점인 1천점으로 환산해 반영한다.
홍익대는 나, 다군에서 수능 100%로 선발한다.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 4개 영역, 자연계열은 국어A와 영어 중 택1, 수학, 과탐 3개 영역,
캠퍼스자율전공은 4개 영역 중 상위 3개 영역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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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시험 합격자 발표'
13일 법무부는 올해 치른 제56회 사법시험의 최종 합격자 204명을 발표했습니다.
합격자 성별로는 남자가 66.7%, 여자가 33.3%로, 여성 합격자 비율이 2011년 이후 처음으로 30%대로
낮아졌습니다.여성 합격자 비율은 재작년 41.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었습니다.
전체 합격자 수는 로스쿨 제도 시행에 따라 지난해 306명보다 102명 줄었습니다.
올해 수석 합격은 경찰대를 졸업한 34살 김신호 씨가 차지했고,
최연소 합격은 서울대에 재학 중인 21살 조연수 씨로 알려졌습니다.
대학별 합격자 수는 서울대가 40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연세대 26명, 한양대 22명,
성균관대 20명,고려대 14명, 부산대와 이화여대 각각 12명, 건국대와 경찰대, 경희대 각각 6명이었습니다.
1명 이상 배출한 대학은 31개 대학으로 집계됐으며,
평균연령은 30.15세로 작년 28.44세보다 1.71세 높아졌습니다.
대학 졸업 이상 학력자가 64%로 지난해보다 8% 포인트 높아졌으며,
법학 비전공자 비율은 18%로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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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실무를 하면서 법률 지식이 더 많았다면 하는 아쉬움을 삼킨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사시 응시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
경찰대 18기인 그는 2001년부터 실무를 시작한 14년차 경관이다.
생활질서계, 교통과 등을 두루 거치며 느꼈던 법 지식에 대한 ‘목마름’이 사시를 준비하게 된 원동력이다.
김 경위는 “교통조사 업무를 하면서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보험사 등을 상대하며 법 지식이 부족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다”며 “실무를 하면서 법조문을 들여다보고 치열하게 고민해왔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했다.
그는 퇴근 후 매일 밤 1시까지 공부하고 새벽 5시에 일어나 출근시간 전까지 책을 보는 강행군을 4년 동안 해왔다.
2차 시험에서 세 번 연달아 고배를 마시고 올해 네 번 만에 합격했다.
3년 전 첫 2차 시험을 치르던 전날 아내가 갑작스럽게 조산해 제대로 돌보지 못했다는 자괴감에 빠져
공부를 포기할 뻔하기도 했다. 조직 내부에서는 ‘일은 안 하고 엉뚱한 짓 한다’는 오해의 시선도 있었다
하지만 어려울 때마다 “고시에 합격해 현장 경찰의 능력이 이렇게 높아졌다”는 것을 보여주라는
팀원의 지지와 가족의 따뜻한 응원이 뒷받침돼 훌륭하게 완주할 수 있었다.
그는 한 가지 분명한 목표가 있다고 했다
여섯 살짜리 아들과 세 살짜리 딸아이에게 ‘살 만한 세상’을 만들어주는 것.
그는 “아직 경찰을 계속해야 할지 법조인의 길을 걸을지 고민하고 있지만,
경찰대와 실무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사회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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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婚 26주년(11.13)..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어느 의사) 거꾸로 건강법..
진료를 하다보면
실제보다 나이 들어 보이는 사람들이 잔병치레가 많고 또래에 비해
노쇠하다는 사실을 공통적으로 발견한다.
그것은 노안이냐 동안이냐가 생체나이를 반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전에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피부의 주름, 검버섯, 피부의 탄력도, 그리고 피부건조도 등을
그 사람의 건강수준을 파악하는 하나의 지표로 고려하고 있다.
노화의 대표적인 결과인 노안은 그 사람이 건강한지 건강하지 않은지를 알려주는 좋은 검사지표 중
하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건강하고자 하는 사람은 당연히 달력나이보다 생체나이가 더 늙지 않게,
나아가서는 더 젊어지도록 자신의 노화속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
거꾸로 나이법의 철학을 이해하고 생활지침을 실천해야 하는 것이다.
많은 요소들이 노화에 관여하지만 그중에서도 성격이야말로
우리 몸의 노화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성격은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자극에 어떻게 반응을 보일 것인가를 결정짓는 깔때기이다.
어떤 사람은 가벼운 해프닝으로 쉽게 넘길 수 있는 자극이 다른 사람에게는 심한 스트레스로 작용하기도 한다.
같은 외부 자극이 가해졌을 때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은 당연히 빠르게 노화가 진행될 수밖에 없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하고 조기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노화를 촉진하는 성격을 고치거나 완화시켜야 한다.
우리가 type A 성격이라고 지칭하는 다혈질 성격은 한국인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노화성격이다
'성격이 불같다'고 일컬어지는 유형의 사람들이다.
운전 중 앞에 끼어드는 차가 있으면 그냥 넘기지 못하고, 내기에서 지기라도 하면 분을 삭이지 못해
어쩔 줄 몰라 하는 등 감정을 조절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특히 무엇인가 느긋하게 참아내는 것을 몹시 힘겨워한다.
급한 성격의 사람들은 업무성과는 좋지만 아드레날린 과잉 증후군에 시달려
몸의 민감도가 상승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는 고혈압, 심근경색 등의 심장병에 노출될 위험이 그만큼 높음을 의미한다.
당신의 생체나이와 외모를 늙게 만드는 또 하나의 성격은 완벽주의이다.
정신의학에서는 중증 완벽주의를 '강박적 성격'이라고 부른다.
강박적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형식과 시스템에 집착한다.
따라서 상하 관계에 대한 인식이 뚜렷하고, 주어진 일이 있으면 밤을 새워서라도 말끔하게 끝내야
편히 잠을 잘 수 있는 성격이다.
쉽게 만족하지 못하여 스스로를 괴롭히고 감정을 표출하는 일에도 조심스러워서 속앓이를 심하게 한다.
보통 사람들이 80%의 에너지로 끝낼 일을 나머지 1% 마저 달성하기 위해 100%까지 소진한다
그러니 늘 삶에 여유가 없고 피곤하다.
강박적 성격과 다혈질 성격을 조장하고 강화시키는 한국적 요인이 있다면 바로 관계에 대한 과잉집착이다.
지금 우리는 과거와 달리 지나치게 많은 사람들과 복잡한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관계 과잉'의 상태에 처해있다.
이런 상황에서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고, 타인의 입장을 지나치게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은
우리에게 큰 스트레스를 안겨줄 수 있다.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나쁘다는 뜻이 아니다.
다만 나를 희생하면서까지 신경을 쓰지는 말라는 것이다.
이는 오히려 타인과 나에게 모두 독이 될 수 있다.
내가 배려한 만큼 나를 배려해주기를 바라고,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에 품게 되는 불만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모든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기 위해 아등바등하며 자신을 속박하거나 옭아맬 필요는 없다.
불필요한 관계는 과감하게 정리하고 심플해지도록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