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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6070 낭만길걷기 원문보기 글쓴이: 미션
◇‘샤이 트럼프’ 이번에도 더 많았나
2. 오늘(7일) ‘입동’(立冬)... 어제보다도 2~3도 더 낮아
→ 아침 최저기온은 3~8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
8일부터 기온이 차차 올라 평년 수준 회복 전망.
3. 논알콜 맥주는 무알코올 맥주과 비알코올 맥주 구분 →
▷무알코올은 탄산음료에 맥주 향을 입혀 알코올이 전혀 포함돼 있지 않다.
▷비알코올은 맥주를 제조한 후에 알코올을 제거해 알코올이 0.01∼0.05%가량 남아 있다.(문화)
◇건강·체력 중시하는 트렌드 영향 무알코올 맥주 인기
◇警 "소량 알코올 포함돼 음주측정 걸릴 수 있어 주의"
4. 우리가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음식에도 미량이지만 일정 정도의 알코올이 포함
→ 밀과 호밀로 만든 빵에는 0.3%, 바나나·배와 같은 과일에는 0.04%가량 함유돼 있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
김치와 간장·된장·고추장에도 미량의 알코올이 들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문화)
5. 달라진 MZ들의 직장 선택 기준 →
①'임금·복지가 좋다면 기업 규모는 상관없다'(87.0%)'
②임금·복지보다 워라밸이 중요'(63.0%)
③'임금이 높다면 비정규직이라도 취업 가능'(59.1%)...
노동부 '2024년 상반기 청년층 대상 채용동향조사'.(아시아경제)
◇청년 10명 중 9명 "임금·복지 좋다면 기업 규모 상관없어"
◇청년층 월급 300만~350만원 희망…
◇복지는 특별휴가 등 '워라밸' 선호
6. 8월 사망자 작년보다 5.6% 증가, 의대 분쟁 탓?
→ 10개월째 의료분쟁...
올 5월 빼곤 사망자 계속 증가.
의료진 부족하고 피로도 누적...
겨울엔 감염성·심혈관계 질환 등으로 사망자 폭증 우려.(아시아경제)
7. 덴마크 수의식품청으로부터 너무 맵다는 이유로 판매 금지까지 되었던 삼양 ‘불닭볶음면’
→ 오히려 소비자 관심 유발...
해외 수출의 70%가 불닭볶음면.
전체 매출도 폭증.
3분기 매출은 28.1%, 영업이익은 96.9% 늘어...(헤럴드경제 외)
코리아 밸류업 지수 편입 식품사 시가총액. [자료=더밸류뉴스]
■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하나로 연매출 1조 돌파 전망...글로벌 종합식품기업 대열 합류하나
8. 보람도 없고 급여도 낮고… 떠나가는 신입 행정고시 출신 사무관들
→ ‘2023 공직생활 실태조사’(한국행정연구원).
40% 이상이 민간기업으로 이직 의사.
6급 이하 공무원의 민간기업 이직 희망 비율이 20%대인 것과는 대조적.(세계)▼
9. 정부의 상속세 개정 쟁점
→ 공제액을 늘리되 특히
①자녀공제를 현행 1인당 5000만 원에서 5억원으로
②상속세 최고세율을 현행 30억 초과분에 대해 50%에서 10억원 초과분에 대해 40%로... 야당은 반대.(문화)
◇부자 감세냐 중산층 세부담 완화냐…‘상속세’ 25년 만에 대수술
10. 대중 가요는 사랑 노래
→ 1923년 ‘이 풍진 세월’부터 2016년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FIRE)’까지 2만 6000여곡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가장 많이 등장하는 말은 ‘나’와 ‘너’이고 일반명사는 ‘사랑’이었다.
일상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명사는 ‘사람’이고, ‘사랑’은 빈도 순으로 12위에 불과하다.(경향)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