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러스)JTBC 이재용 아들 입시부정 보도 않해, CJ는 적극 다뤄 "손석희도 별수없나?"
출처 : http://www.news-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34
손석희 전 성신여대 교수가 사장으로 취임한 jTBC가 이재용 삼성전자 재용 부회장 아들의 입시부정 정황에 대해 보도를 하지 않아 주목을 끌고 있다.
이 방송은 이 부회장의 아들이 지난 1월 영훈 국제중에 비경제적 사회적 배려자 입학 당시 성적조작 의혹이 제기됐지만 보도하지 않았다.
28일 검찰이 영훈중과 재단에 대해 입시비리 의혹과 관련 압수수색을 실시한 상황에서 김형태 서울시교육위원이 이 부회장의 아들 교과목 성적이 낮았음에도 자기소개 등 주관적 평가에서 이례적으로 만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김 위원은 사재자 전형에서 합격한 학생중 이씨 성은 2명이었고 이중 1명은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않고 성적이 우수했던 것으로 얼려졌다.
충분히 이 부회장 아들이라는 판단이 가능했고 입시부정 논란의 핵심이 이 부회장의 아들이 중심이었다.
이런 상횡에서 jTBC는 이와 관련된 기사를 전혀 다루지 않았다.
SNS사에서는 손석희 사장이 샀어도 어쩔수 없네, 역시 삼성기사는 안다루지"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반면 섬성과 불편한 관계인 CJ그룹 비자금 관련 기사는 적극 다루고 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