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수술> 인공관절수술, 인공관절수술 어떨때 받아야 할까요?
무릎이 아프거나 골반쪽이 아프고 계단 올라가기 힘들거나 다리가 저리다면 인공관절 치환수술을 권한다.
특히 무릎관절수술은 수술하기가 쉬운쪽에 속한다.
고관절 인공관절 치환술은 근처에 대퇴동맥이 자리하는데다가 수술을 할때 torniquet이라고 하는 동맥까지 지혈을 시킬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정형외과의사들한테도 어려운 수술에 속한다.
# 고관절 인공관절 치환술을 하는 케이스를 꼽아보자.
1) 골반쪽이 아프고 다리가 저려요...
2) 계단을 올라갈때 허벅지가 잘 안올라가 진다.
3) 아빠다리를 하지 못하거나 할때 통증이 있고 저리는 증상이 있다.
4) 위의 증상이 계속 되는데도 수술을 하지 않는다면 추후에는 다리길이가 짧아져서 걸을때마다 절룩거리면서 걷게된다.
고관절의 경우는 초기에는 허리 디스크와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디스크로 오인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디스크 수술을 했는데도 증상이 똑같다며, 웰튼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분들이 있어요.
당연히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라면 MRI등 검사를 해봐야 정확하게 진단이 나오겠죠.
허리가 안좋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 검사도 없이 살다가는 - 양쪽다리의 길이가 달라져서 절룩거리면서 걷는 분들을 보신적이있죠? 나중에는 고관절에 퇴행성 변화가 나타니 아래 사진처럼 변하게 되지요...
[왼쪽에 정상적인 고관절의 모습에 반해 오른쪽은 심하게 퇴행성변화가 보입니다.]
증상초기에 다리길이가 짧아지기 이전에 고관절 수술을 잘하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도움말-WELLTON병원 Dr.]
[자료제공: 웰튼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