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판된 수능완성 생1 실전모의고사 2회에 나온 문제 입니다.
보기 ㄴ에서 ADP가 ATP가 되는 것을 동화작용이다라고 명시하고 있고 답에도 ADP + Pi이 에너지를 흡수하여
ATP로 합성되는 동화작용이다라고 쓰여 있습니다만...
저는 그동안 ADP나 ATP는 둘다 분자량 10000을 넘는 고분자가 아니기 때문에 ADP와 ATP에서는 동화와 이화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라고 알고 있었는데...제가 오개념을 가진 건가요?
첫댓글 생명체 내에서 효소가 작용하여 고분자로 합성하고 흡열반응이므로 동화작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물질대사에서 분자량 10000은 왜 생각하게 되셨을까요? 이산화탄소와 물이 반응하여 포도당이 생성되는 광합성 반응에서 포도당의 분자량은 180이지만 동화작용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동화작용에서 분자량 10000이상의 물질을 합성해야만 동화작용이라고 하는 것은 오개념인듯 합니다.
아..그렇군요...ㅋㅋ 동화는 저분자->고분자... 융합과학에서 고분자화합물의 기준이 분자량 10000이상...이게 합쳐져서 오개념이 잡혔군요.. 감사합니다..
@과학샘오T 그러게요 물질대사에서 말하는 고분자는 상대적으로 쓰인것 간 습니다
호흡과정에서 ATP가 합성됨으로 학생들이 혼돈할까봐 보통 ATP합성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고 호흡은 이화작용으로만 이해시킵니다. 학생들이 자주 따져묻는 부분이긴한데요 호흡에서 ATP합성만 덜어내서 따진다면 동화작용 맞습니다.
첫댓글 생명체 내에서 효소가 작용하여 고분자로 합성하고 흡열반응이므로 동화작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물질대사에서 분자량 10000은 왜 생각하게 되셨을까요? 이산화탄소와 물이 반응하여 포도당이 생성되는 광합성 반응에서 포도당의 분자량은 180이지만 동화작용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동화작용에서 분자량 10000이상의 물질을 합성해야만 동화작용이라고 하는 것은 오개념인듯 합니다.
아..그렇군요...ㅋㅋ 동화는 저분자->고분자... 융합과학에서 고분자화합물의 기준이 분자량 10000이상...이게 합쳐져서 오개념이 잡혔군요.. 감사합니다..
@과학샘오T 그러게요 물질대사에서 말하는 고분자는 상대적으로 쓰인것 간 습니다
호흡과정에서 ATP가 합성됨으로 학생들이 혼돈할까봐 보통 ATP합성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고 호흡은 이화작용으로만 이해시킵니다.
학생들이 자주 따져묻는 부분이긴한데요 호흡에서 ATP합성만 덜어내서 따진다면 동화작용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