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동 - 찬동이는 이번학기 기억에남고 열심히 했던 일들에 대해 썼다. 찬동이는 이번학기 자주학을 기타로 했다. 찬동이는 자주학 주제가 베이스인 도연이와 같이 합동 자주학을 했다. 처음에는 의욕도 많았고 열정도 많아서 열심히 연습했지만 자주학 노트에다가 어떻게 기록을 적을지 잘 몰라 서 기록을 안 적고 미이수를 받았다고 했다. 자주학을 미이수 받아서 아쉽지만 열정있는 찬동이가 다음 자주학은 끝까지 열심히 해서 이수를 받으면 좋겠다.
또 찬동이가 이번 학기에 열심히 했던 것 중에 기숙사장이 있다. 찬동이는 기숙사장이 좋다고 했다. 회식도 하고 기숙사 회의 진행 하는게 재밌다고 했다. 찬동이는 양갱쌤의 추천으로 필피핀때 단기 기숙사장을 해봤고 2학기때 2학년 기숙사장, 그리고 2018년도 전체 기숙사장 선거에 나가 당선 되었다. 찬동이는 내년에 전체 기숙사장이 되면 좋은 기숙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하였다. 찬동이는 모두의 일에 나서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옆에 있는 친구로서 든든할 때가 많다. 내년에는 자주학 이수도 꼭하고 기숙사장 일도 열심해 해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서현빈 - 현빈이는 필리핀에서 편하고 즐겁게 지냈다고 했다. 그래서 한국에 왔을 때 금산 간디 학교가 많이 초라해 보였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리고 학교가 지루하고 다니는 의미가 없게 느껴질 때가 있다고 했다. 그래서 현빈이는 진심으로 자퇴에 대해 생각해 본저도 있었다. 그렇지만 현빈이는 친구들과 헤어지기 싫어서 자퇴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9기 MT가 많이 재미 있었다고 했다. 이런 행사를 많이 가졌으면 한다고 했다. MT를 기획했던 MT기획장으로서 뿌듯하다.
현빈이는 영어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래서 영어수업을 많이 들었다고 했다. 열심히 하는 현빈이의 모습에 윤숙쌤께서 현빈이를 집중적으로 가츠쳐 주셨고 현빈이는 영어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했다. 앞으로 현빈이가 영어 실력이 많이 늘었으면 한다.
현빈이는 이번 주작학으로 작곡 했다. 정확히는 비트 메이킹 인데 현빈이는 비트 메이킹을 최근 인기 곡들을 통해 접했다고 했다. 작곡가들의 시그니처 사운드가 멋져서 자기도 미디어를 통해 작곡을 하기위해 어플을 설치 하려고 했지만 학교 컴퓨터에 설치하기가 너무 힘들고 느려서 할려고는 했지만 컴퓨터가 따라 주지 못해서 자주학을 실패 했다고 했다. 아쉽다. 내년에는 현빈이가 자주학을 성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현빈이가 이번학기에 얻은 것도 많고 느낀 것도 많을 것이다. 이것저것 많이 하느라 수고했고 내년에도 MT가자 기획은 현빈이가 ^^
송예나 - 예나는 이번학기에 시집, 포토에세이집, 자아성찰 책등을 읽고 글귀를 썼다고 했다. 그리고 매일 일기를 썼다고 했다 그러면서 별의미 없고 시간이 느리게만 가던 기숙사 생활이 점점 의미 있어지고 시간이 빨리 갔다고 했다. 그리고 일기를 쓰며 자기를 돌아 볼 수 있게 되었고 빽빽히 채워진 일기장을 보며 희열을 느꼈다고 했다. 나도 무언가 적고나서 빽빽히 채워진 노트를 보면 뿌듯한데 공감이 되었다.
예나는 여름 방학부터 메이크업을 배우러 학원에 갔다고 했다. 자신 하면 떠오르는게 화장이기 때문에 화장을 더 전문적으로 배우고싶다고 했다. 예나가 화장을 열심해 배워서 전문성 있는 메이크업 을 하게 되면 좋겠다.
예나는 자신의 2학기 생활을 많이 돌아보는 듯 했다. 그리고 쌤들에게 잘못한 것도 반성했다. 예나는 표현이 많이 서툴지만 자신을 돌아보고 고치려고 하는 것은 있는 것 같다. 앞으로 예나의 학교 생활을 응원한다.
오수현 - 수현이는 이번학기에 열심히 한것들을 통해 얻은 성취감들을 썼다. 수현이는 우선 수학을 열심히 공부했다고 했다. 수현이가 수학을 공부한 이유는 수학3 수업을 들었는데 3학년 1학기를 배우지 않은 상테에서 2학기 수학 수업을 들으니 이해가 안됬고 그래서 3학년 1학기 수학을 공부한 것이다. 그 덕에 수현이는 수학을 잘하게 되었고 그것을 통해 성취감을 얻었다고 한다.
수현이는 8기 졸업논문 발표를 많이 도와 주었다고 했다. 수현이는 처음에 논문집에 실릴 프로필을 만들었다. 그러자 민정쌤 꼐서 8기들 논문발표 ppt도 만들어 달라고 부탁 했다고 했다. 수현이는 ppt를 만들면서 자신이 알지 못했던 ppt 기술들을 많이 알게 되었고 실력이 늘어서 뿌듯하고 성취감을 얻었다고 했다. 나도 ppt를 잘하고 싶은데 수현이가 많이 부럽다.
수현이는 영상을 많이 만들었다고 했다. 프로젝트 영상과 9기 체험학습 영상을 만들때 베가스 라는 영상 프로그램을 사용 했는데 처음 써본 베가스도 익숙해져 가면서 영상을 잘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수현이는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빨리 적응해 가며 이제는 전문가가 된다. 그리고 의도치 않은 것들을 통해 자신의 장점을 늘려나가는 수현이가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한다. 3학년의 수현이가 기대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