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6. 천국이 지상과 하나가 된다]
1995.11. 1. 포우소알레그레(미나스제라이스, 브라질)
모든 성인 대축일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
1 내 작은 아들아, 너의 이 놀라운 여정을 계속하면서 내가 맡긴 사명에 응답하여라. 너는 어디서든지 내 '티없는 성심'의 승리를 보게 되는데, 그것은 내가 이제 (사람들의) 마음과 영혼 안에서 점점 더 힘차게 승리를 앞당기고 있기 때문이다.
2 - 천국이 지상과 하나가 된다. 티없는 내 성심 안에 (있으면) 너희보다 앞서 이 높은 곳에서 이미 성인들의 영복을 누리고 있는 너희 형제 자매들과의 만남이 날마다 너희에게 일어난다. 그들은 지존하신 성삼위 하느님의 빛 안에서 내 계획을 보고 있으며, 그리스도께서 결국 완전히 승리하시어 새 하늘과 새 땅(* 묵시 21,1; 2베드 3,13)을 이룩하실 것임을 (내다)보기 때문에 더욱 행복해 하고 있다.
3 - 내 모든 자녀들에게서 올라오는 기도의 크나큰 일치 안에 천국이 지상과 하나가 된다. 그러한 기도는 영광 속에 일어날 예수님의 재림을 앞당기고, 온 세상을 은총과 성덕의 놀라운 동산으로 변모시킬 수 있다. 그러면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께서는 다시금 그 동산에 당신 자신이 반영되심을 흐뭇해 하실 것이다.
4 - '사탄'과 악의 모든 세력과의 투쟁에 있어서 지극히 중요한 역할로 내 가장 큰 승리를 성취할 군대 — 오직 하나뿐이며 내가 '천상 지휘관'인 그 군대를 이룸으로써, 천국이 지상과 하나가 된다.
5 - 너희가 정화와 대환난의 결정적 시기를 살고 있기에, 천국이 지상과 하나가 된다. 천상 성인들이 너희의 삶을 비추어 주고, 그들의 힘있는 도움으로 너희를 지원하며, 내 원수의 간교한 덫으로부터 지켜 주고, 손잡고 너희를 성화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다. 언젠가는 너희도 그들이 (누리는) 영복에 동참하게 되기를 간절히 기다리면서 말이다.
6 이런 이유로 나는 오늘 너희에게 성인들과의 통교를 기꺼이 생활화할 것을 당부한다. 그리하면 너희가 재난의 때를 극복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게 되고, 희망의 빛나는 문턱을 넘으려면 누구나 가야 하는, 괴로운 여정을 밝혀주는 빛을 천상으로부터 받게 될 것이다.
7 - 내 '티없는 성심의 천상 정원'에서 천국이 지상과 하나가 된다. 내 성심의 승리와 더불어, 하늘에서 내리는 '하느님 자비'의 이슬이 온 세상에 새 생명을 가져오겠기 때문이다.
첫댓글 - 내 '티없는 성심의 천상 정원'에서 천국이 지상과 하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