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앨범,#자연보호실천회
굿모닝!
휴일엔 아름다운 야생화와 함께...
멕시코 원산의 '공작선인장(Epiphyllum)'
선인장과/공작선인장속의 다육식물
꽃말 '열정', '정열'
학명 Nopalxochia ackermannii
개화시기는 4~5월이나 식물원 온실에 심어 관상용 또는 교육용으로 흔히 이용되며 개화시기는 연중 조정될 수 있다. 꽃은 깔때기 모양으로 지름 10∼15cm이며 줄기 끝에서 3일 동안 계속해서 핀다. 겉은 선홍색이고 안쪽은 자홍색이다. 수술은 많고 암술머리는 7∼8개이다. 공작선인장은 줄기가 납작하고 편평하며 선명한 녹색으로 1m정도까지 자란다. 꽃은 진한 홍색으로 선인장류 중 가장 아름다운 꽃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관상용으로 수백 종류 품종이 있으며 꽃색도 매우 다양하다. 가지가 무더기로 나서 전체로는 관목 모양이고 아래로 늘어진다. 줄기는 녹색인데 어릴 때는 가장자리에 붉은빛이 돈다. 줄기가 아래로 늘어지면서 자라기 때문에 지주를 세워 주는 것이 좋다. 용토는 일반 선인장류처럼 모래를 주로 쓰며 부엽토를 20%정도 섞어주는 것이 좋다. 직사광선은 약간 피하는 것이 좋고 온도가 20℃이상은 되어야 잘 자란다. 겨울에 7℃이하로 떨어지면 월동이 곤란하다. 번식은 주로 꺾꽂이로 하는데,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아야 잘 자란다.
오늘도 행복한 휴일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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