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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기도훈련모임 후기(10.31)- 추신-영생의 삶 우리들은 크리스천영성학교에서 기도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기도훈련의 목적은 성령이 내게 오시어 고난과 질병으로부터 고침 받고 천국의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목사님과 코치님들에게 많은 말씀과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상은 많은 크리스천들이 자신의 죄를 잘 모릅니다. 예수가 십자가에서 돌아가시어 구원해 주신 것은 잘 아는데, 현재적이고 현실적인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하나님으로 인식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성경도 잘 모릅니다. 통독을 안한 경우가 대다수이고 성경을 읽어도 내용을 알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무려 이천여년을 통하여 성경을 기록하신 목적은 무척 고민스러운 부분이 있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귀를 닫고 자기만을 위하여 살아갑니다. 자기가 모든 것의 우선이 되면서 하나님은 자신을 내어 놓아야 한다고 계획하였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인간의 영원한 구원의 삶을 위하여 고민하셨을 것입니다. 노아홍수 이후에 그래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불러서 믿음에 있는 사람들의 조상으로 세우시며 하나님이 정하신 계보를 따라서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고, 그 구원을 완성하리라고 계획하시었습니다. 모세에게 십계명의 율법(옛언약)을 주시고 출애굽하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구원을 완성해 나가시는 것이 성경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소망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성령으로 성전 삼고, 그리스도를 왕으로 섬기며 영생의 삶으로 살아가게 하시는 언약의 맹세가 두 번째 언약이며 새 언약입니다. 저도 배우는 성도로서 이와 같은 성경을 어떤 분의 강의를 통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성령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 것인가?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으로서 어떻게 이 땅에 그리스도의 자취를 심을 것인가? 지금 배우고 계시는 크리스천영성학교의 기도훈련은 이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을 부르는 기도로 하나님께 말씀을 되새김질하면서 성전으로 심기어져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기도없는 영성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쉬지않는 기도를 놓치는 순간 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이 달려들 것입니다. 예수이름으로 승리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그 이름을 사용해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이 흠양하시는 향기입니다. 아래 정리한 영생의 삶이란 성경의 말씀을 기도로 응답 받으시는데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성남기도훈련모임의 성장을 기도해 주시는 목사님과 코치님과 형제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리스도를 통한 영생의 삶 ] 예수그리스도로 인하여 성령의 시대를 여는 마태복음 1장 1절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계보라“ 하고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성경에 말씀하십니다. 그런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신 이유와 목적과 소원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소원의 결국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로 언약하신 약속을 이루어 주시기 위해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5장 17에 예수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했는데 어떤 일을 하고 계신 것입니까? 하나님이 하고자 하시는 일은 딱 한가지 일만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 1절부터 요한계시록 마지막 장절까지 딱 한 가지 일만 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그 약속을 이루시는 일만을 하고 계십니다.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신 이유와 목적도, 아들을 보내시고 십자가에 죽게하신 이유와 목적도, 부활하신 이유와 목적도, 승천하신 이유와 목적도, 성령 안에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성령 안에서 오신 목적도,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그 약속을 이루시기 위해서입니다. 히브리서 8장에 그 목적을 말씀하십니다. 히브리서 8장 6-10절,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라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또 주께서 이르시기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들은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노라.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히브리서 8장 13절.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법을 우리의 생각에 두고 마음에 기록하시는 새 언약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새 언약은 예수그리스도가 말씀하신 새 계명을 지키는 사람을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새 계명은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창세기 50장 24절에 요셉이 그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출애굽기 2장 24절,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출애굽기 6장 8절,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하셨다 하라. 신명기 6장 10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를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하나님은 오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그 약속을 이루시는 일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그 약속을 믿기만 하면 우리들에게도 그 약속을 확실하게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 약속을 모르고 약속을 믿지 아니하면 하나님을 모르는 것입니다. 신명기 9장 5절에도 네가 가서 그 땅을 차지함은 네 공의로 말미암음도 아니며 네 마음이 정직함으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이 민족들이 악함으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쫒아내심이라 여호와께서 이렇게 하심은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그 맹세를 이루려 하심이니라. 여호와께서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맹세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그 약속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신 맹세를 이루어 내신다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3장 28절에 보면,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천국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그 약속을 하나님이 이루신다고 믿는 자들이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구원은 어떤 사람만 구원을 받는 것입니까, 그 약속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그 약속을 하나님이 이루어 주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신명기 29장 1절에 호렙에서 이스라엘 자손과 세우신 언약 외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여 모압땅에서 세우신 언약의 말씀은 이러하니라. 신명기 29장 13절,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대로 또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대로 오늘 너를 세워 자기 백성을 삼으시고 그는 친히 네 하나님이 되시려 하심이라. 신명기 29장 14절, 내가 이 언약과 맹세을 너희에게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신명기 29장 15절, 오늘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우리와 함께 여기 서 있는 자와 오늘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한 자에게까지이니,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의 말씀은 창세기 12장 3절에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 약속이 두 번째 언약이고, 두 번째 언약을 바탕으로 세우신 언약이 새 언약입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두 번째 언약을 모압땅에서 세우시며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두 번째 언약을 바탕으로 새 언약을 세우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을 나누어 보면, 첫째, 아브라함의 씨로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겠다. 둘째, 너희가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알 수 있도록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 주시겠다. 셋째, 그 마음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먹고 살도록 해주겠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살 수 있도록 생명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 언약이 바로 두 번째 언약입니다. 신명기 30장은 두 번째 언약의 말씀입니다. 신명기 30장 6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를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를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 신명기 30장 8절, 너는 돌아와 다시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 모든 명령을 행할 것이라. 이러한 두 번째 언약을 이루시기 위해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게 되신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3장 8절,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인이 너를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아브라함에게 전한 복음이 이삭에게 영원한 복음으로 야곱에게 이스라엘에게 두 번째 언약으로 그 조상들에게 하신 그 약속이 복음입니다. 사도행전 13장 32절, 우리도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너희에게 전파하노니. 사도행전 13장 33절,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그 약속을 우리들에게 이루어 주시기 위해서 예수를 보내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하나님이 예수를 다시 살리셔서 우리에게 그 약속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부활시킨 이유와 목적이 바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약속을 우리들에게 이루어주시기 위해서, 그 아들로 말미암아서 우리 마음에서 말씀하시려면 주님이 살아나야 됩니다. 우리의 마음에 두 번째 약속으로 우리 마음에서 말씀하시려면 우리의 죄를 사해 주셔야 되었습니다. 그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승천하시고 성령을 보내주시어 우리 안으로 들어오시어 생명을 주시는 살아있는 영,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히브리서 9장 11절에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히브리서 9장 12절,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우리의 죄를 없애고,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것은 두 번째 약속을 이루고 우리 안으로 들어오시고, 그래서 성령 안에서 생명을 주시는 영이 되시겠다는 것입니다. 육신으로는 우리 안으로 들어오실 수 없음으로 죽음을 통해 다시 살아나시고 그리스도의 성령을 주시어 성령 안에서 새로운 생명을 주시는 영이 되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45절,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생명 주시는 영으로 주님이 오셨습니다. 그 두 번째 언약을 이루시기 위해서 오신 그리스도가 복음입니다. 우리들에게 생명을 주시고 우리들 마음에서 말씀하시는 그리스도가 복음입니다.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셔서 내 안에서 두 번째 언약을 이루시는 그리스도가 복음입니다. 그래서 복음을 믿으면 반드시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맹세하시고 하나님이 이루어주시는 것임으로 우리가 믿기만 하면 그 약속이 그대로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의 마음에서 말씀하게 되어 있으며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로마서 10장 4절에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로마서 10장 6절,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로마서 10장 7절, 혹은 누가 무저갱에 내려가겠느냐 하지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에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로마서 10장 8절,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그리스도의 말씀은 마음에서 말씀하심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내려갈 필요도 올라올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가 두 번째 언약의 말씀이 이루어 질 것을 믿는 다면, 반드시 주님이 나타나 말씀하시고, 그 말씀 안에 생명이 있고, 그 생명을 먹고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며, 입으로 시인해서 주님이 나타나실 것입니다. 그 생명의 말씀을 먹어야 거듭 태어나는 것이고, 그 말씀을 먹어야 생명 안에 하나님의 성품을 갖게 되며, 그리스도의 성품을 가지고 의롭고 거룩하고 선하게 살아 갈 수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면, 주님의 음성을 듣지 아니하면, 말씀을 먹지 아니하면 아무것도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서 말씀하시는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고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28장 20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요한복음10장 27절,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하나님의 소원은 우리가 영생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살아가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머리로, 그리스도의 마음을 주시고,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주님의 마음을 보고, 인간의 지식을 초월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달아 주님을 사랑하게 되고, 그 마음 가운데서 주님이 음성이 들려와야 합니다. 그 음성을 듣고 살면서 우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 살며, 이 땅에서 천국의 마음이 되어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3장 20절에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사도행전 3장 22절,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의 모든 말을 들을 것이라. 사도행전 3장 23절,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중에서 멸망 받으리라.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으라, 그의 모든 말씀을 들을 것이라,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입에서 나는 말씀을 먹고 살고, 그리스도 안에서 살고, 영생의 삶을 살고, 하나님 나라가 되어 살고, 천국이 되어 살고,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 살아가야 합니다. 요한복음 8장 28절에 너희가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 요한복음 12장 49절,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요한복음 12장 50절,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니라. 아버지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 영생인 줄 아노라고 말씀하셨으니 그 말씀을 먹어야 영생을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6장 68절에도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하고 베드로는 고백합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 중에서 멸망을 받으리라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6장 53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요한복음 6장 54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요한복음 6장 63절,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고 살아가야 합니다.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살아가야 우리 속에 생명이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주님의 살과 피를 먹어야 합니까? 주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먹고 사는 것이 영생의 삶인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 안에서 말씀하시고, 우리는 그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살아가며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며 영생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 생명은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 가도록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고, 주님이 우리 안에서 말씀하실 때 진리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의 마음을 보도록 만들어 주십니다. 주님의 사랑을 깨닫도록 해 주시고 주님을 사랑하게 되고 주님이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 주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주셔서, 주님의 마음을 갖게 되고 주님의 마음이 흘러 들어와서 주님과 하나가 되어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에게 목숨을 주시면서 우리만을 사랑하셨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주시면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목숨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내 이웃을 내 남편을 부인을 가족을 사랑하는 그 사랑을 공급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하나님아버지는 예수그리스도에게 사랑을 공급하라고 십자가로 우리들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죽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아버지가 부활시키겠다고, 아버지의 사랑을 공급할 수 있는 아버지의 지혜와 능력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들에게 말씀하시는 것도 그 주님의 사랑을 공급할 수 있는 그 지혜와 능력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에서는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사랑하는 것을 가르쳐 주시고 그것으로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를 세우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진리의 성령으로 모든 진리 성경 가운데로 인도해서,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보도록 만들어서, 십자가가 우리 옛 사람을 처리하고, 그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의 마음과 사랑을 받도록 해 가지고, 주님의 그 마음을 우리들에게 주셔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고, 그 생명을 우리에게 사랑으로 주시는 것입니다. 신명기 30장 6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고” 그것은 내 생명이 아니고 주님의 생명입니다. 내 마음이 아니고 주님의 마음입니다. 주님의 생명이, 내가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 말씀으로 주님의 마음을 행하면 내가 그 사랑을 공급한 만큼, 생명을 공급한 만큼 그 생명이 내 생명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주님이 주신 마음 가운데서 주님이 보시는 말씀을 듣고 사랑의 생명을 공급해야 내가 생명을 먹는 것입니다. 그래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공급해야 그 사랑이 나에게 돌아와 생명이 되고, 사랑을 공급해야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생명으로 낳는 하나님의 집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공급하지 않으면, 사랑을 내가 먹을 수가 없고 하나님의 생명이 될 수 없습니다. 생명을 먹을 수가 없으면 하나님의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 태어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삶을 살 수도 없고 의롭고 거룩하게 살 수 없으며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질 수도 없으며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을 수도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인 사랑을 공급해야 합니다. 마가복음 4장 20절에 “좋은 땅에 뿌렸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배 육십배 백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주님의 음성을 듣고 산다는 말씀입니다. 주님이 하시는 말씀은 사랑을 공급하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주시면, 예수 이름을 주시면, 그 예수 이름을 위해서 그 마음에 있는 사랑을 공급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3장 34절,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한일서 3장 23절,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말씀을 듣고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하는 것은 그 말씀을 듣고 사는 그리스도의 생명인 사랑을 공급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고 사랑을 공급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새 계명인 것입니다. 마가복음 4장 21절에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등경 위에 두려 함이 아니냐 요한일서 1장 5절, 하나님은 빛이시라 요한일서 4장 8절,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은 빛이시고 빛은 곧 사랑입니다. 등경위에 두어 빛을 비추라는 말씀은 곧 사랑을 공급하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마가복음 4장 22절, 숨겨 둔 것은 드러나고, 감추인 것은 나타나기 마련이다. (표준새번역) 요한복음 14장 21절에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사랑을 공급하는 삶을 살면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신다고 말씀합니다. 주님이 나타나셔서 천국의 비밀을 드러내시고 감추인 것을 보이실 것입니다. 마가복음 4장 23절에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셨습니다. 주님을 보고 싶으면 사랑을 공급해야 됩니다. 사랑을 공급해야 주님이 나타나십니다. 사랑은 주님의 살과 피요 생명입니다. 주님의 생명은 사랑입니다. 마가복음 4장 24절,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며 더 받으리니 마가복음 4장 25절, 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니 마가복음 4장 26-29절,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열매가 익으면 곧 낮을 대나니 이는 추수때가 이르렀음이라.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의 생명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을 줄 때 그 생명이 우리의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생명을 뿌리는 사람은 더 받을 것이고 생명을 공급하지 못한 사람은 가진 것까지도 빼앗기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을 주고 생명이 자라나고 더 자라나게 사랑을 공급하라는 것입니다. 생명의 씨를 땅에 뿌리면 생명을 공급하면, 생명을 먹고 생명의 씨가 살아나 주님의 생명의 열매가 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장 24절에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고 말씀하신 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공급하고 살지 아니하면 하나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게 되며 영생의 삶을 살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1장 4-8절에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야고보서 2장 17절에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주님의 사랑을 공급하지 아니하면 생명을 공급하지 않은 것입니다. 주님의 생명이 없는 것은 죽은 믿음인 것입니다. 잠언 10장 12절,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느니라 고린도전서 14장 1절, 사랑을 추구하십시오(표준새번역) 베드로전서 4장 8절,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먼저 성령으로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봐야합니다. 주님이 주신 마음으로 주님의 마음의 사랑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마음을 주셔서, 그 마음을 우리가 갖게 되며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공급해야 주님의 생명이 우리의 생명이 되어 영생의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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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