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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시대 만들어진 일본의 옛길!
고즈넉한 마을과 숲을 걸으며 옛 정취를 늘낄수 있는 길
나카센도 옛길과 후지산 둘레길 전 일정 온천호텔(3~4성급) 숙박!
4/10 총선일에 출발합니다.
성수기 후지산 주변 벚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 출발합니다.
여행지 | [일본] 나카센도 옛길과 후지산둘레길(4박5일) |
출발일 | 2024년 4월 10일(수요일) |
출발시간 및 장소 | 08:00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H카운터 '트렉매니아' 미팅 ※ 정확한 미팅일정은 출발 4-5일 전 안내합니다. 10:35 인천국제공항 출발[대한항공 비행시간: 약 1시간 50분] |
요금(포함 사항) | 성인 1인 2인1실 기준 : 2,050,000원 (최소 출발인원: 15명) ※ 전일정 3~4성급 온천호텔 이용(대욕장 및 노천탕) 포함내역: 국제선 왕복 항공권, 유류할증료, 현지 전용 버스, 숙박 및 식사, 현지 기사 팁 포함, 해외여행자 보험, 트렉매니아 가이드 동행 ※ 항공요금은 2023년12월5일 기준이며 항공요금 인상시 추가요금은 경비에 반영됩니다. ※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은 발권일 기준 유가와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불포함 사항 | ◆ 개인경비(음료,선물,주류 구입비 등) ◆ 독실 사용료(20만원 추가) ※ 1인실이 한정적이라 1인실 예약의 경우 배정이 어려울수 있습니다. ※ 2인1실 선택을 기준으로 하며 1인 예약자의 경우 성별에 따라 배정합니다. ◆ 룸메이트가 없는 경우 1인실 제공이 어려울 수 있으며 1인실 사용 불가 시, 2인 또는 3인실로 제공될 수 있습니다. |
입금 계좌 | 국민은행 : 807501-04-277930 예금주 : 장윤석(트렉매니아) |
신청방법 | ※ 신청은 아래 양식에 맞게 댓글로 남긴 후 여권사본을 운영자 휴대폰으로 보내주세요. 1. 댓글신청: 입금자 명/휴대전화번호/기타 2. 계약금 30만원(1인당) 입금 3. 이후 진행 출발 30일 전 잔금 안내를 받으신 후 입금완료. ※ 공항 미팅 안내는 출발 4-5일 전 문자, 전화로 안내합니다. |
개인 준비물 | 여권/등산 또는 트레킹 복장/모자/장갑/스틱/여행경비(엔화)/110V변환 플러그/상비약/세면도구/기타 |
나카센도
에도시대 초기에 토카이도, 고슈가도, 오슈가도, 닛코가도와 함께 다섯 기간도로의 하나로 사무라이의 길이라고도 불리었습니다.
에도와 교토 오사카를 잇는 가장 중요한 도로였으며 그 길이만 532km로 69개 역참이 있었다.
나카센도는 여러 지방세력을 지배하기 위한 정치의 길, 에도와 교토지역을 엮어 물류와 정보를 교류하는 졍제의 길, 그림과 시 등을 키운 문화의 길 등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1일차(4/10일): 10:35분 인천국제공항 출발[대한항공 비행시간: 1시간50분]
식사: 조식(기내식), 점심(현지식), 저녁(호텔식)
-나고야국제공항 도착[12:30]
-입국수속 후 전용차량 탑승 점심식사[현지식] 이동
-비와고개(해발 558m)~오오테주쿠~마차야아토(4km, 1시간30분)
-트레킹 종료 후 전용차량 탑승 후 호텔이동
-저녁식사(호텔식) 및 휴식
삼나무숲이 우거진 730m의 돌다다미 길, 문학비, 당시의 돌불상도 남아있는 옛 나카센도의 중요한 사적이 남아있는 길이다.
오오테주쿠는 47번째 역참마을로 옛 지방행정구역의 하나인 미노의 16개 주쿠가운데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옛모습 그대로 남아있는 곳이다.
2일(4/11일): 조식(호텔식), 중식(현지식), 석식(호텔식)
-오치아이주쿠~마고메(5km, 2시간)
-점심
-마고메~오다키 메타키~츠마고(7.5km, 3시간)
-차량이동 호텔 이동 후 석식 및 휴식
오치아이주쿠는 44번째 역참마을로 에도시대의 생활상을 볼 수 있다.
오치아이 주쿠와 마고메 주쿠 사이의 840m의 돌다다미가 깔려 있으며 옛 모습을 그대로 현존하고 있는 길이다.
마고메주쿠: 43번째 역참마을로 에도시대의 모습이 지금도 남아있는 운치있는 마을이다.
산능선을 따라 급경사면에 만들어진 전국에서도 신기한 경사진 역참마을로 대자연의 절경을 품고 있으며, 문호 시마자키 토송이 태여난 고향이기도 하다.
오타키 메타키 : 기소에 길이 열린 후 여행객들에게 명소로 친숙해진 휴식처로 폭포를 향해 섰을 때 왼쪽이 오타키, 오른쪽이 메타키이다. 폭포주변은 험하기 때문에 길이 종종 우회되었으며 막부말기까지 나카센도는 폭포아래를 통해 지나갔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폭포 위를 통하고 있는 길이 역사의 길이다.
3일(4/12일): 조식(호텔식), 중식(현지식), 석식(호텔식)
-츠마고~가부토관음~나기소(4km, 1시간30분)
-전용버스 이동 후 점심식사 및 휴식
야부하라역~토리이고개~나리이주쿠(7km, 3시간)
-차량이동 호텔 이동 후 석식 및 휴식
토리이고개 : 나카센도에서 가장 높은 해발 1197m의 준령으로 나카센도에서 험한 곳으로 손꼽혔다. 이 고개 일대는 미노국과 신농국이 경계를 다투다가 879년 미노국에 속하게 된다. 그 후 나라이고개 또는 야부하라고개라고 기록되는 시대도 있었는데 무로마치 막부 때 기소요시모토(木曾 義元)가 전승 기원을 하며 고개에 토리이를 세운 이후 토리이 고개라 불리게 되었다.
고도는 높지만 유순하고 걷기좋게 정비되어 어려움 없이 넘어갈 수 있다.
나라이주쿠는 나카센도의 69개 역참마을 중 34번째 마을로, 나카센도에서 가장 폽은 토리이고개(1,200m)를 앞두고 있어 많은 여행객이 묵어 가는 곳이다.
4일(4/13일): 조식(호텔식), 중식(현지식), 석식(호텔식)
-모토스호~천엔전망대~파노라마전망대~쇼지코(7.5km, 3시간30분)
-전용버스 이동, 점심, 전용버스 이동
-진바폭포~코타누키~타누키(5km, 2시간)
-전용버스 이동
-시라이토 폭포 왕복(1km, 30분)
모토스호는 후지산의 분화로 생긴 5개의 호수 중 하나이며 후지 호수 중 수심이 가장 깊으며 혼슈 제일의 투명도를 자랑합니다.
25분정도 오르면 천엔 전망대에 도착하며 모토스호와 뒷편으로 자리한 웅장한 후지산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진바폭포 : 고토메키강에 있는 폭포로 상류에서 흐르는 물줄기와 용암층 틈에서 솟아나는 물이 폭포를 만들고 있다. 카마쿠라 막부초기인 1193년 후지산 기슭에서 몰이사냥을 하던 미나모토노요리토모(源頼朝 )가 폭포 가까이에 하룻밤 진을 쳤다. 그때부터 진바폭포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또다른 이야기로는 진을 친 밤 폭포아래에서 둥둥 북소리가 나서 이상하게 생각한 미나모토가 다음날 하인에게 폭포아래를 확인해보게 했더니 폭포 아래 가운데가 비어있는 큰북과 같은 돌이 나왔다 그 돌을 타이코이시라고 이름지었다고 전해진다.
코타누키습원 : 코타누키 습원은 시즈오카쪽의 후지산 기슭에서는 유일한 저층습원으로 평탄한 초원을 형성하는 습원에는 120개가 넘는 크고 작은 연못이 점재하며 사계절 습원식물과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타누키 호수
후지산 둘레에 있는 총 6개의 호수 중 자연 호수는 5개이며 인공호수 1개가 타누키 호수 이다. 타누키호에서 호수에 비춰진 '역후지'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시라이토 폭포 : 시라이토 폭포는 높이 약 20미터 길이 약 150미터에 걸쳐 말굽모양으로 펼쳐진 절벽면 곳곳에서 솟아나는 물이 많은 하얀 실을 드리운 것처럼 흘러내리고 있다. 전국적으로도 신기한 용수로 만들어진 폭포이며 그 경관이 멋있어 1936년 국가명승 및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5일(4/14일): 조식(호텔식), 중식(기내식)
-아침식사 후 전용차량 탑승 후 나고야 공항 이동
-출발 2-3시간 전 공항 도착 예정
-개별 출국 수속
-나고야국제공항 출발[대한항공, 2시간 소요]
-인천국제공항 도착[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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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발급 안내 | ※ 대한민국과 일본은 무비자 협정을 맺은 국가로서 단기체제(90일 이내) 목적의 입국 시 비자면제입니다. ※ 2023.05.08 부터 백신접종증명서 또는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 불필요합니다. |
표준약관 규정 | ◆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1조(여행요금의 변경)에 의거하여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 이용운송.숙박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요금이 계약체결시보다 5%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환율이 계약체결시보다 2%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사 또는 여행자는 그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다. ◆ 현지의 기상악화(우천, 강풍)으로 인해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 참가자의 체력저하로 인해 기본 일정을 소화하지 못 할 경우, 개별적인 체류비용에 대한 책임(숙박, 교통, 식사 비용)은 참가자에게 귀속됩니다. ◆ 대한항공 수하물 1인 1개, 최대 23kg이며 무게가 초과되어 발생하는 오버차지는 참가자에게 귀속됩니다. 스프레이 1개, 칼, 액체, 화장품등은 수하물로 보내야하며, 배터리 종류의 물건은 기내 수하물로 가져가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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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는 여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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