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사랑방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T6KF/ab7f2b45de1f1273221e9efa73542405bdc8acf3" class="txc-image" width="400" height="233"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T6KF/ab7f2b45de1f1273221e9efa73542405bdc8acf3" data-origin-width="600" data-origin-height="350"><div class="figcaption">@seikyoonline.com</div></div> 오늘은 늦게 ‘세이쿄 탑’을 전해드립니다. 행복한 저녁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나의 벗에게 드린다〉2023년 4월 7일 “일생(一生)을 헛되이 보내고 만세(萬歲)에후회(後悔)하는 일 없을지어다.”(어서신판1324·전집970)자신만이 할 수 있는 싸움을후회 없이! 두려움 없이!광포(廣布)의 대원(大願)을 내걸고!  〈촌철(寸鐵)〉2023년 4월 7일 “아직 단념(斷念)하지 않노라.”(어서신판1435·전집1056)말한 만큼 광포(廣布)는 반드시 신전(伸展).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전력으로.◇사이타마(埼玉)의 아게오(上尾)시·이나마치(伊奈町)에 모두 함께 대성원!불요불굴(不撓不屈)의 감투정신(敢鬪精神)으로 최후에 역전을◇니가타(新潟)시 주오(中央)구, 나가노(長野)시·가미미노치(上水内)군이 필사(必死)의 공방(攻防).마음은 하나! 총력으로 개선(凱旋)을 향해.◇요코하마(橫浜)시 미도리(緑), 고난(港南), 나카(中), 미나미(南)가 격투(激鬪).정의(正義)는 이겨야 만이. 한 걸음 더, 한 번 더 밀어붙여!◇시즈오카(靜岡)·누마즈(沼津)가 역주(力走).타오르는 태양의 민중연대(民衆連帶). 승리를 향해 라스트 스퍼트!  〈명자(名字)의 언(言)〉히카와마루(氷川丸)로 바다를 건넌 청년들2023년 4월 7일 요코하마(橫浜) 야마시타(山下)공원에 계류(繫留)돼 있는 화객선 히카와마루는 1930년 탄생했다. 일본과 미국 시애틀을 연결해 60년까지 약 30년간 태평양 횡단은 250회가 넘는다. 미일교류의 동맥을 담당했지만, 태평양 전쟁으로 항로는 휴지(休止). 병원선 등으로 역할을 바꾼 뒤 시애틀 항로로 복귀한 것은 1953년이었다. 거기에 승선했던 것이 제1회 풀브라이트 유학생. 풀브라이트 미국 상원의원이 고안한 교환학생 제도를 활용해 7년간 2500여명의 청년들이 히카와마루로 바다를 건넜다. 풀브라이트가 젊은이들의 유학을 지원하는 법안을 제출한 계기는 히로시마(広島)·나가사키(長崎)의 원폭 투하였다. 상대방의 말을 하고 역사와 문화를 알고 사람들과 우정을 키운다. 그것이 핵무기 등은 두 번 다시 사용하지 않는 시대를 만든다고 그는 생각했다. 사람과 사람이 마음을 맺는다. 그 우정의 실이 겹겹이 겹쳐 굵은 뭉치가 된다. 그것이 국가 간 우호의 기반을 만든다. 그러므로 학회는 인간주의를 근본으로 한 평화주의, 문화주의, 교육주의의 행동을 관철해 왔다. 유엔 사무차장을 지낸 아카시 야스시(明石康) 씨는 히카와마루에 승선해 미국으로 유학한 한 사람. 그는 이케다(池田) 선생님과의 대담에서, 사회 변혁을 위해서는 ‘씩씩한 정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평화와 안온을 이루는 입정안국(立正安國)의 도전을 불굴의 정신으로 관철하자. (澪)   わが友に贈る2023年4月7日 　「一生空しく過ごして　万歳悔ゆることなかれ」　私にしかできない戦いを　悔いなく！　恐れなく！　広布の大願を掲げて！ 　新1324・全970  寸鉄2023年4月7日 「いまだこりず候」（新1435・全1056）。語った分だけ広布は必ず伸展今日できることを全力で　　　　　◇埼玉の上尾市・伊奈町に皆で大声援！不撓不屈の敢闘精神で最後に逆転を　　　　　◇新潟市中央区、長野市・上水内郡が必死の攻防。心は一つ！総力で凱旋へ　　　　　◇横浜市緑、港南、中、南が激闘。正義は勝ってこそ。もう一歩、もう一押し！　　　　　◇静岡・沼津が力走。燃え上がる太陽の民衆連帯。勝利へラストスパート！  名字の言「氷川丸」で海を渡った青年たち2023年4月7日 　横浜の山下公園に係留されている貨客船「氷川丸」は、1930年に誕生した。日本と米シアトルを結び、60年までの約30年間で、太平洋横断は250回を超えた▼日米交流の動脈を担うが、太平洋戦争で航路休止。病院船等に役割を変えた後、シアトル航路に復帰したのは53年だった。そこに乗船していたのが第1回のフルブライト留学生。米国の上院議員フルブライトが考案した交換留学制度を活用して、7年間で約2500人の青年が氷川丸で海を渡った▼フルブライトが若者の留学を支援する法案を提出したきっかけは広島・長崎への原爆投下だった。相手の言葉を話し、歴史や文化を知り、人々と友情を育む。それが、核兵器など二度と使わない時代をつくると、彼は考えた▼人と人が心を結ぶ。その友情の糸が幾重にも重なり合って、太い束になる。それが国家間の友好の基盤をつくる。ゆえに学会は、人間主義を根本とした平和主義、文化主義、教育主義の行動を貫いてきた▼国連事務次長を務めた明石康氏は、氷川丸に乗船して米国へ留学した一人。氏は池田先生との対談で、社会変革のためには「たくましい精神」が大切と語った。平和と安穏を築く立正安国の挑戦を、不屈の精神で貫こう。（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