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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내 남성 절반은 ‘비만’
30~40대서 비율 가장 높아
비만 치료 위해
병원 찾는 남성 환자,
여성의 절반 밑돌아
치료 필요성 인식 부족,
청장년 남성들
동반 질환 발병 위험↑
개인 의지나 습관 개선
만으로는 감량 실패,
적절한 치료 병행해야,
♧ 정치 / 경제
1.
닷새 번 여야,
15일까지 돌파구 만들까,
예산안 입장차 팽팽
여야, 예산안 협상 시간
벌었지만 합의 여부 '미지수'
주호영·박홍근,
일대일 담판도 끝장대치,
김의장 "15일 처리" 최후통첩
野 "합의 안되면
자체 수정안 처리" 으름장,
합의불발시 정국 급경색
김의장
"15일까지 여야합의 안되면
정부안 또는 野수정안 처리"
李 해임안은 '72시간'
시한 직전 표결,
與 "그러면 국조 쉽지 않을 것"
2.
연이은 정치권 압박에
자동차보험료 2%대 인하 추진
국민의힘,
"자동차보험료 인하는
민생부담 완화에 중요한 부분"
자동차보험 손해율
70~80% 수준으로
인하 여력 있다고 판단
금융당국 아닌 정치권 요구에
보험사들 '눈치'.
대형 보험사들,
적절한 인하율 폭 고심
♧ 사람 / 사회
1.
집으로 돌아온 황희찬,
최우수선수 트로피 조부모에 선물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올려놓은
황희찬(26·울버햄프턴)이
포르투갈전 최우수 선수
트로피를 조부모에 선물.
2018년 MBC 뉴스프로그램
'뉴스데스크'에 출연해,
"할아버지, 할머니는 저한테 있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라며
"제 인생의 전부고
모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6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기간을 마치고
영국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조모가 휠체어를 타고
출국장까지 찾아 떠나는
황희찬을 포옹으로 배웅했다.
2.
남용 의심되는 MRI-초음파는
건강보험서 제외…文케어 '수술대'
협의체 구성해 급여 대상 조정,
보장성 후퇴 우려엔
"혜택 축소 아냐"
조규홍 "지난 5년간
의료남용 부작용 초래",
'문재인 케어' 비판
과다 의료이용자 부담 늘리고
외국인 부양가족 등 보험적용 규제
중증·응급·분만·소아 등
필수분야 의료진 보상 강화
♧ 세계 / 문화
1.
푸틴 "핵으로 우리 공격하는
나라는 흔적도 남지 않을 것"
키르키스스탄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정상회의서 경고
"가격상한제 도입 국가에
석유 판매 중단할 수도"
"미국에 없는 극초음속 무기 있다"
면서도 방어적 성격 강조
종전 합의 필요성 거론하면서도
서방국 신뢰 문제 지적
"유가상한제 대응 감산 고려,
죄수 추가 교환 대화 진행 중"
美국방 "푸틴 핵위협 무책임,
핵보유국, 도발적 행동 피해야"
2.
팍팍한 삶에 건넨 위로의 힘,
‘불편한 편의점’ 판매 1위
2022년 출판시장
한국소설 ‘돌풍’
세계문학상 출신 김호연,
‘불편한 편의점’으로 종합 1위
연간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10위권에
김호연 등 국내작가
소설 5종 포함돼
침체됐던 한국문학에
‘희망의 빛줄기’
김훈 등 스타 작가의 귀환,
공간 모티브 소설도 인기
'아버지의 해방일지’ 선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한국 작가들
유명 시인 인기 여전,
젊은 시인 진은영 돌풍도
김훈 ‘하얼빈’·
김영하 ‘작별인사’ 선전
이민진 ‘파친코’
최고의 외국소설 등극
♧ 스포츠 / 연예
1.
[월드컵]
모로코,
포르투갈마저 1-0 제압,
아프리카팀 최초 4강 진출
'결승골' 누사이리,
월드컵 통산 3골로
모로코 선수 최다
포르투갈,
호날두 교체 투입하고도
8강 탈락
2연패 도전 프랑스,
잉글랜드 2-1 제압하고 4강행,
지루 결승골
케인, A매치 53골로
루니와 잉글랜드
공동 1위 올라섰으나
PK 실축에 눈물
53골 지루·143경기 출전 요리스,
프랑스, 베테랑 있기에
역대 프랑스 A매치
최다 골·출전 기록과 함께
4강행 견인
프랑스-모로코,
아르헨티나-크로아티아,
준결승 대진 완성
2.
윤하 3관왕→임영웅 4관왕,
11월 써클차트
윤하는 지난 3월에 발매된
'사건의 지평선'을 역주행에 성공.
디지털, 스트리밍,
노래방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여 총 3관왕,
임영웅은 다운로드,
벨소리 차트 1위,
'폴라로이드(Polaroid)'로
BGM, 통화연결음차트
1위에 오르며 총 4관왕의 영예.
전세계 K팝 집계하는
글로벌 K팝 차트에서는
르세라핌의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이
1위를 차지.
앨범차트는 지난달 30일 발매된
있지의 새 미니앨범
'체셔(Cheshire)'가
779455장의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앨범은 11월 월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블랙핑크는 소셜차트2.0에서
4달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총 2관왕을 안았다.
해당 차트에서 가장 큰 순위
상승을 보여준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의 정국이다.
♧ 번외 / 기타
1.
8억이 4억 됐다,
세종·대구 반토막 단지 '속출'
세종, 올해 누적 12.9% 하락
전국 1위…대구 달서 3위
세종 호려울1단지 59㎡
8.4억→4억원 2년 새 반토막
2년 전 과도하게 오른
세종 집값 거품 붕괴로 이어져
대구는 공급 폭탄 영향,
규제 완화에도 약발 안먹혀
"내년 지방 어려움 확대될 것,
수도권 보다 더 하락"
2.
금감원, 대학 합격통보 가장한
보이스피싱 경보 발령
연말정산 앞두고
국세청 사칭
피싱 범죄도 기승
연말정산 내역 조회 및
소득공제·세금환급 등을
위한 개인정보 입력,
자금 이체 요구는
보이스피싱일 가능성
"모집요강 및 대학 입학 홈페이지
합격 통보 반드시 확인해야"
"국세청은 납세자에게
문자 통해 개인정보
절대 요구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