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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교실 1기 2학기도 어느덧 15번 째 작품을 감상할 차례입니다. 이제 5곡을 남겨두고 있네요. 지난 9월 11일(수)에는 오페라 감상을 위한 기초 지식에 대한 김대표님의 특강으로 수강생은 물론 자리를 함께 하신 많은 초청 동호인들께 커다란 오움이 되셨을 것이라 확신하면서 저 또한 이번 주 감상에 다소의 도움이 되고자 열심을 부려보았습니다. 지금껏 저는 항상 오페라 작품을 감상하기 전에 가능하면 당해 곡에 대한 해설-작곡자(생애,사조,작품옥록), 시대적 배경, 경력, 작품목록, 대본, 등장인물, 주요아리아, 줄거리 등-을 인터넷 상의 여러 자료들을 정리하면서 그 작품에 대한 대강을 사전 이해한 다음 지인이 소장하고 있는 DVD를 빌려 볼 수 있으면 사전 감상해 본 다음 오페라교실에서 제공된 같거나 다른 version을 통하여 감상의 효과를 높일 수 있었답니다. 지금까지 감상했던 거의 모든 곡들에 대한 정리된 자료를 제 pc에 저장해 두었구요. 물론 당일 제공해 주신 자료도 별도로 철해 두었음은 물론입니다. 매번 감상시마다 빈 자리가 많을 땐 왠지 진행하시는 선생님께 미안한 생각이 들어 출석률에 대한 아쉬음이 많았습니다. 특히 유형민선생님은 대학이 여름방학을 마치고 2학기 개강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학기 초에 매우 바쁜 일정 가운데 우리 오페라교실 진행을 위하여 애쓰고 계실 것입니다. 선생님은 감정이 매우 풍부하신지 진행 도중에 극 중의 주인공과의 감정이입이 되어 눈시울이 적셔 있음을 간혹 목격하곤 합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참석하여 우리에게 삶의 기쁨과 활력을 가져오는 소중한 시간으로 만듭시다. 이번 주 감상하실 작품은 Giuseppe, Verdi 작곡의 'La Forza del Destino(운명의 힘)'입니다. 제가 찾아서 정리한 자료를 탑재하니 참고하셔서 사전 이해하시는 데 다소의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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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디, 운명의 힘
Giuseppe Verdi, La Forza del Dest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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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초판은 피아베(F. M. Piave), 개정판은 기슬란초니(이탈리아어).
등장인물 돈나 레오노라(Donna Leonora) S
돈 알바로(Don Alvaro 그녀의 연인) T
돈 카를로(Don Carlo 그녀의 오빠) Br
칼라트라바 후작(Calatrava 그녀의 아버지) B
쿠라(Curra 그녀의 하녀) MS
프레지오실라(Preziosilla 집시 여자) MS
구아르디아노(Guardiano 수도원장) B
프라 멜리토네(Fra Melitone 수도사) Br
트라부코(Trabucco 노새 마부) T
외과 의사 T
촌장 B
때와곳 18세기 스페인과 이탈리아
주요아리아 신이여 평화를 주옵소서 Pace, Pace, mio Dio
Solenne in quest'ora
자애로운 성모여 La Vergine degli angeli
Urna Fatale
초연 1862. 11. 10.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볼쇼이 카메니 극장
작곡 베르디(이탈리아 )(G. Verdi, 1813-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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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힘(La forza del destino)은 주세페 베르디가 작곡한 4막의 오페라다. 대본은 프란체스코 마리아 피아베가 Ángel de Saavedra, Duke of Rivas의 스페인 드라마 "Don Alvaro o La Fuerza de Sino" (1835)를 기초로, 프리드리히 실러의 "Wallensteins Lager"의 장면을 각색하여, 대본을 작성하였다. 1862년 11월 10일,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 볼쇼이 카메니 극장에서 처음으로 공연되었다. 검열등의 문제로 몇번의 수정을 거친 뒤, 1863년 "돈 알바로"라는 이름으로 로마와 마드리드(이 공연에서 원극의 작가가 관람하였다)에서 공연되었다. 곧바로 뒤이어 오페라는 뉴욕과 (1865년), 부에노스아이레스(1866년), 런던(1867년)에서 순회 공연을 가졌다.
베르디는 안토니오 기슬란조니의 첨가를 더해 다시 작품을 수정한 후, 1869년 2월 27일 밀라노의 라 스카라 극장에서 이 개정판을 처음으로 공연하였다. 이 개정판이 현재 일반적인 공연 판본이 되었다. 운명의 힘은 현재 일반 오페라 상연 목록 중 하나가 되었고 정기적으로 상연된다. [출처 위키백과]
줄거리
1850년 경 에스파냐와 이탈리아
칼라트라바 후작의 딸 레오노라와 그의 애인 돈 알바로는 몰래 도망갈 계획을 세운다. 이는 후작에게 발각되나 돈 알바로는 총기 오발로 후작을 죽이게 된다. 둘은 따로 갈라져 도망치고 이에 레오노라의 오빠인 돈 카를로는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이 둘의 행방을 쫓는다. 레오노라는 먼 친척인 수도원장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여 은신한다. 한편, 돈 카를로는 이름을 바꾸고 전쟁터에서 활약하다가 돈 알바로를 만나 서로의 원래 정체를 모른 채 친구가 되나, 돈 알바로가 총을 맞고 중상을 입으며 돈 카를로에게 부탁을 한다. 그의 편지 속에 섞여있던 레오노라의 초상화를 보고 그의 정체를 알고 결투를 신청한다. 그러나 이는 곧 제지가 되고 돈 알바로는 속세를 등지고 수도사 수행을 한다. 그러나 돈 카를로는 그를 다시 찾아내 레오노라가 은신하던 동굴 근처에서 결투를 벌인다. 레오노라는 비명 소리를 듣고 오빠와 예전의 애인을 극적으로 재회하나 돈 카를로는 칼에 찔려 중상을 입는다. 돈 카를로는 혼신의 힘을 다해 들고 있던 칼로 레오노라를 찌르고 죽는다. 돈 알바로는 자신의 운명을 저주하자 수도원장은 위로를 한다. 레오노라는 돈 알바로에게 회개하면 하늘에서 용서받을 것이라 그를 안심시키고 곧 숨을 거둔다.
제1막
세빌랴에 있는 레오노라의 방으로, 그녀는 함께 야반도주하기로 약속한 돈 알바로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아버지에게 막상 저녁 인사를 하고 나자, 그녀의 결심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그녀는 [나는 고아 처럼 방황하네 Me pellegrina ed orfana]라고 노래 부른다. 그때 알바로가 나타나서 레오노라가 망설이지 못하도록 키스와 사랑의 노래로 그녀의 말문을 막는다. 그러나 그들의 도주는 레오노라의 아버지인 칼라트라바 후작에 의해 발각된다. 후작은 칼을 뽑아들고 앞을 가로막으면서 알바로를 향해 자기 딸을 꾀어 달아나려고 한 죄목으로 고발하겠다고 위협한다. 알바로는 강력히 결백을 주장하면서, 그 증명의 뜻으로 그가 지닌 권총을 뽑아 후작의 발밑에 던진다. 그러나 그 순간 뜻하지 않게 권총이 발사되고, 후작은 그 우발적인 총탄에 맞아 숨진다. 그 후 두 연인들은 잇달은 불운 속으로 휘말려든다.
제2막
제1장 호르나추엘레스의 여관이다.
레오노라의 오빠인 돈카를로는 자기 아버지의 죽음을 발견하고, 여동생이 아버지의 살해범과 달아난 사실을 알아낸다. 카를로는 그들에게 복수할 것을 결심한다. 그러나 이미 알바로는 전쟁터로 떠나 버렸고, 혼자 남은 레오노라도 몸을 숨기기 위해 남장을 한 채 노새를 모는 트라부코영감을 따라 길을 떠난 후였다. 카를로는 학생으로 변장을 하고 정처없이 그들을 찾아 헤매다가 이곳 호르나추엘레스 마을에까지 오게 된 것이다. 그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노래하고 춤을 춘다. 레오노라는 여관 문 앞에서 그의 모습을 발견하고 그가 바로 자신의 오빠임을 알아챈다. 그러나 오빠의 불같은 노여움이 두려워 숨어버린다.
한편 카를로는 트라부코 영감에게 그의 길동무에 대해 물어본다. 집시 프레지오실라가 다가와서 카를로에게 운수를 점쳐주며 트라부코의 길동무가 당신의 정체를 알아챈 것 같다고 귀띔한다. 순례자의 행렬이 기도문을 노래하며 지나가는데 레오노라의 목소리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두드러지게 아름답다. 카를로는 저녁 식사에 함께 오지 않았던 길동무에 대해 다시 트라부코에게 묻는다. 한편 호르나추엘레스의 시장은 카를로에게 자기 소개를 하라고 재촉한다. 그러자 그는 [나의 이름은 페레다이며, 나는 양심적인 부자라오 Son Pereda, son ricco d'onore]라는 아리아를 부른다. 밤의 작별 인사를 고하는 합창으로 장면이 끝난다.
제2장 알바로와의 맺어질 수 없는 사랑에 상처입은 레오노라가 호르 나추엘레스 근방에 있는 수도원 문 밖에서 무릎을 꿇고 있다.
그녀는 장편의 자기 고백적인 기도문 [거룩하신 성모여! 저의 기도를 들어주 소서 Madre, pietosa Vergine]를 부르다가 절정에 이르자 [저를 버리 지 마소서 D도! non m'abbandona]를 부른다. 그녀가 수도원 문을 잡 아 흔들며 이곳에서 신을 섬기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자, 수도승 프라 멜리토네는 퉁명스럽게 거절한다. 그러나 수도원장인 구아르디아노는 그녀의 사연을 들어준다. 레오노라는 수도원장으로부터 인접한 동굴에서 혼자 생활하도록 허락받는다. 수도원장 구아르디아노가 그녀의 은둔 생활을 해치려는 사람에게 저주 있을진저라고 말하자, 그녀는 감사에 넘친 목소리로 기도하며, 수도승들의 합창에 맞추어 아리아 [자애 로운 성모여 La Vergine degli angeli]를 훌륭하게 부른다.
제3막
장면은 이탈리아에 주둔해 있는 군대의 야영지로 바뀐다. 카를로와 알바로는 둘 다 독일과의 전쟁에 참전하게 되었는데 그들은 모두 가명을 사용하여 스페인 사람 행세를 한다. 그때까지 죽었다고만 믿고 있는 레오노라를 향해 알바로는 장황한 낭음조(朗吟調)의 노래와 아리아 [오! 천사의 품안에 있는 그대여 O tu che in seno agli angeli]를 부른다. 그때 구원을 요청하는 비명을 듣고 뛰어나가 산적으로부터 한 사람을 구해낸다. 그 사람은 다름아닌 그의 적수 카를로였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고 영원한 우정을 맹세하며 헤어진다.
그러나 얼마 안 되어 카를로는 전쟁터에서 부상당한 알바로를 도와주게 된다. 자신이 살아날 가망이 없다고 판단한 알바로는 카를로에게 조그마한 편지 상자를 건네주며 읽지 말고 그대로 태울 것을 당부 한다. 약속을 지킬 것을 맹세하면서 2중창 [이 엄숙한 시간에 Solenne in quest'ora]를 노래한다. 그러나 편지 상자를 들고 나가던 카를로는 우연히 꾸러미 속에서 레오노라의 초상화를 엿보게 된다. 그 순간 그는 돈 알바로의 정체를 알아챈다.
그때 군의(軍醫)가 와서 죽어가는 알바로를 극적으로 살려낸다. 알바로가 살아나자 카를로의 마음 한 구석은 복수의 증오로 설렌다. 그는 기회를 틈타 돈 알바로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결투에서 카를로는 부상을 입고 쓰러지고 또 다시 살인을 저지른 줄로만 생각한 알바로는 일생을 수도원에서 마치기로 결심한다.
제4막
레오노라가 숨어있는 수도원으로 이곳에서 알바로는 라파엘로 목사로 알려져 있다. 그는 자신의 죄를 참회하고 육신의 고통을 참아내며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여 음식을 나누어 주는 일을 하고 있다. 그는 널리 존경받고 있었지만 카를로가 그 은신처를 알아내고 찾아온다. 그가 결투를 신청하자 알바로는 우정에 호소하며 더 이상 피를 흘리지 말자고 간청한다. 그러나 카를로는 알바로를 겁쟁이라고 몰아부치며 그의 혈통을 모욕한다. 격분한 알바로는 결투를 받아들이고 그 장소를 레오노라가 은신하고 있는 동굴 앞으로 정한다.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던 레오노라는 동굴 밖에서 그 유명한 기도문 의 아리아 [신이여 평화를 주옵소서 Pace, Pace, mio Dio]를 노래한다. 그때 별안간 싸우는 소리와 도움을 애원하는 소리가 들린다. 그녀는 급히 동굴 안으로 들어가지만 알바로가 그녀의 동굴 입구까지 와서 도움을 청하며 문을 세차게 두드린다. 두 사람은 극적으로 재회하게 되고 기쁨의 순간을 맞는다. 그리고는 알바로와 함께 밖으로 나간다.
그녀는 동굴 밖에 부상당해 쓰러져 있는 카를로를 발견하고 몸을 숙이는 순간 그는 숨을 거두기 직전 혼신의 힘을 다해 그녀를 찌르고만다. 그리고 곧 그녀의 품안에서 숨을 거둔다. 급기야 카를로의 복수는 성공한 것이다. 알바로가 자신의 기구한 운명을 저주하는 가운데 수도원장인 구아르디아노는 조용히 저주하지 말라는 아리아를 부르며 위로한다. 레오노라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죽고 나면 모든 것을 용서받을 거라며 그를 안심시킨다. 그녀가 죽기 전 그들 세 사람이 3중창 을 부르는 가운데 막이 내린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운명의 힘 [La Forza del Destino] (명작 오페라 해설, 2003.10.15, 삼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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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역사 (음악사 대도감)
주세페 베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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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명 Giuseppe, Verdi
생몰년 1813.10.10(부세토 근교 레론콜레, 이탈리아) ~ 1901.1.27
직업 가극 작곡가 오르가니스트
국적 이탈리아
사조 낭만파
가족관계 배우자 - 마르게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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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세토 근교 레론콜레 태생인 이탈리아 가극 작곡가. 이탈리아 북부 지방의 여인숙 집 아들로 태어나, 집안이 가난하고 농가와 가까왔기 때문에 농민으로서의 소박한 기질이 그의 일생을 꿰뚫고 있다. 어릴 때부터 음악에 대한 감수성이 강하여, 마을에서 바이올린이나 교회의 오르간 소리에 마음이 끌렸고, 7세 때 교회의 미사를 반주하여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10세 때 교회의 오르가니스트가 되어 부친의 친구 바레찌의 후원으로 정식으로 음악을 배우고, 18세 때 밀라노에 가서 음악원에 응시했으나 연령이 많아 낙방하여 한때는 실망했지만. 라비나에게 본격적인 음악 공부를 계속하여, 1836년에 은사인 바레찌의 딸 마르게리타와 결혼하여 밀라노에 정주했다. 26세 때 최초의 가극 《산 보니파치오의 오베르토》를 작곡하여 스칼라 극장에서 발표했으나,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이 무렵 아내와 두 아이가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불행한 나날을 보내며, 낙담한 나머지 음악을 단념하려고 했으나, 친구의 격려로 힘을 얻고, 가극 《나부코》를 작곡하여 겨우 음악가로서의 지위를 확보했다. 그 뒤부터 차차 그의 이름이 유명해져서 《롬바르디 사람》, 《에르나니》 등 애국적인 작품을 작곡하고, 계속하여 4년 동안 4개의 가극을 썼다. 이후 순조롭게 성공의 길을 달려, 38세 때 《리골렛토》를 베네치아에서, 40세 때 《일 트로바토레》를 로마에서 발표하여 공전의 호평을 얻은 뒤 유럽 각국에 여행하여 많은 작품을 발표했고, 47세 때 국회의원에 뽑히고, 58세 때에는 《아이다》에 의해서 압도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60세가 지나 바그너의 관현악법을 연구하여 일대 전환을 이루었고, 《사자를 위한 미사곡》 등의 걸작과 그의 만년의 대표작 《오텔로》를 썼으며, 은사나 친구들이 연달아 세상을 떠나자, 고독 속에 살다가 1893년에 최초이면서 최후의 희가극 《팔스타프》를 작곡하고 펜을 놓았다. 그의 대표작이 절찬을 받은 가운데 87세의 장수를 누리면서 만인의 존경을 받으며 행복하게 서거했다.
베르디는 이탈리아 낭만파 가극에 청신한 힘을 불어넣어, 많은 명작을 남기고, 그 밝고 아름다우며 또한 극적인 박력에 넘친 음악은 전세계의 칭찬을 받았다. 특히 노년기에 이르러 발표한 《아이다》, 《오텔로》, 《팔스타프》는 바그너의 수법을 배우며 또한 이탈리아인 특유의 선율성을 연마한 불후의 걸작으로서 유명하다.
〔주요 작품〕 가극 (28곡 중) 《오베르토》(1839), 《나부코》(1842), 《제 1회 십자군의 롬바르디 사람》(1843), 《에르나니》(1844), 《맥베드》(1847), 《리골렛토》(1851), 《일 트로바토레》(1853), 《라 트라비아타(춘희)》(1853), 《시몬 복카네그라》(1857), 《가면 무도회》(1859), 《운명의 힘》(1862), 《돈 카를로》(1867), 《아이다》(1871), 《오텔로》(1887), 《팔스타프》(1893), 《사자를 위한 미사곡》(1874), 기타 성악곡, 합주곡 다수 및 현악 4중주곡 1곡 등.
작품목록
1839 산 보니파치오의 오베르토1842나부코
1843 제 1회 십자군의 롬바르디 사람
1844 에르나니
1847 맥베드
1851 리골렛토
1853 일 트로바토레
1853 라 트라비아타(춘회)
1857 시몬 복카네그라
1859 가면 무도회
1862 운명의 힘
1867 돈 카를로
1871 아이다
1874 사자를 위한 미사곡
1887 오텔로
1893 팔스타프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주세페 베르디 (음악의 역사 (음악사 대도감), 1996.9.10, 한국사전연구사)
첫댓글 차돌 성님은 언제부터 이렇게 꼼꼼하게 공부 하셨는지 부럽습니다. 성님만은 못하더라도 근처라도 갈 수 있게 눈 부릅뜨고
공부 하여야 겠네요. 아무튼 자료 조사해서 올리시느라 수고하셨고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