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오전 12:00 ~ 2:00
다리가 끔찍하게 터질 것처럼 들어옴. 오른쪽 무릎 연골이 빠질 것처럼 살인고문이 들어옴.
수요일 오후 11시부터 3시간 가까이 단 1초도 쉬지않고 머리가 터질 것처럼 공격이 들어오는데 머리가 뒤흔들리고, 하도 주파수 진동이 너무 막강해서 눈을 뜨고 있기가 힘들 정도임.
굉장히 어지럽고 눈알이 미친듯이 제멋대로 마구 움직임.
눈알이 뻑뻑하고 찢어질 듯 빠질 것 같고 생식기 분비선 건들고 머리를 살인적으로 굉장히 압박.
미추부터 경추, 대뇌피질까지 난도질하는데 끔찍한 살인행위.
오전 1:20분부터 귀 고막이 뜯겨나가는 듯한 아주 살인적인 음파 공격이 머리 측두골을 미친듯이 요동치면서 관통하고 경추 경동맥과 뇌동맥을 살인적으로 압박진동시키는데 목이 메이고 목을 심하게 조르는 듯한 살인공격이 지속중인데 머리 속을 불에 지지는 듯함.
오전 1:40 ~ 3:30
자려고 누웠는데 평소보다 1.5배는 더 강력한 초음파가 머리를 관통하는데 이러다가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뭐 어차피 이 삶은 인간의 삶이 더이상 아니기에 죽이든지 말든지 상관 안 하고 누워있었는데 옆으로는 눕지 못 할 정도로 측두엽과 관자놀이 부근이 좀더 터질 것 같음.
이후 정면을 바라보기 힘들 정도로 눈알이 화학가스에 타들어가고 눈알이 뽑힐 것 같더니 한동안 지속중이고 특히 좌뇌를 칼로 통째로 도려내는 듯한 극한 살인고문이 몰아침. 갈증도 심하고 목구멍이 메이고 목을 조르는 느낌이 오전 1시 20분부터 오전 3시 15분이 지나도록 2시간째 지속중.
오늘 면접이 3군데나 우연히 잡혔는데 우낀 것은 항상 내가 면접이나 첫출근 혹은 직업상 중요한 날이 있으면 그 전날 늦은 오후부터 새벽까지 잠도 안 재우고 살인고문이 들어와서 경제활동을 방해하는 게 이 개같은 살인고문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임.
지금도 거의 2시간째 수면박탈 중이고 눈알이 찢어지는 극심한 통증 야기중.
오전 3:30 ~ 4:15
45분간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두근두근거리고 벌렁벌렁거리게 하고 머리는 계속 혈관이 터질 것 같고 신경 자극에 각성 상태 만들어서 계속 수면 박탈 중.
오전 4:15 ~ 5:00
목구멍에 가래와 같은 점액질이 걸린 것처럼 만들고 치아가 또 뿌리째 뽑힐 것 처럼 살인고문이 지속되고 머리골에 엄청난 진동과 횡파와 종파 스핀 고문이 들어오는데 눈앞이 핑핑 돌고 굉장히 어지럽고 뇌혈관이 터질 것 같음.
치아가 진짜 뽑힐 것 같고 어제부터 입술 다 부르트게 하고 입 안 다 헐고 또 같은 부위 건들면서 내장은 뒤틀리게 살인고문중.
오전 5:00 ~ 5:50
생식기 부근이 축축하게 분비물이 나오고 입술은 바짝바짝 마르고 목구멍에 가래가 잔뜩 낀 느낌으로 갑상선 부근에 엄청난 살인진동이 있고 정수리 부근에서 원을 그리면서 반시계방향 혹은 시계방향으로 계속 돌리는데 정수리부근이 쪼개지는 통증이고 좌뇌의 관자놀이와 변연계 부근에 총을 쏜 것 같은 아주 극심한 통증이 있음.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벌렁벌렁거리고 두근두근거림. 또 치아 빠질 것 같음.
잠을 청해보려고 해도 얼굴 한 가운데 눈과 눈 사이에 주먹으로 한 대 세게 친 것 같은 살인 공격이 들어오고 생식기가 가렵고 따끔거리게 하고 윗니의 앞니와 그 윗몸 부근에 끔찍한 살인진동이 있음.
자고 싶은데 잘 수가 없게 날을 참 잘도 잡아서 극한 살인고문이 새벽 5:28분이 지나가도록 진행 중이고 눈알이 빠질 것 같음.
눈이라도 감고 있으면 시각 이미지가 눈앞에서 아른거리고 입체형 3D처럼 마치 스크린 화면 밖으로 이미지가 튀어나올 것처럼 그런 식으로 공격이 들어오는데 내 눈과 시각피질 영역 그리고 뇌간의 망상체 공격에 내 눈과 뇌가 컴퓨터 모니터나 영화 스크린에 영상을 띄어주는 도구가 된 듯한 고문이 지속 중.
머리에 피가 몰려서 누워있기가 불가능하고 4시간째 수면 박탈 중.
시각 기억 피질에 이어서 청각 기억 빼가는데 여러 사람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내가 며칠 전부터 어제까지 유튜브에서 들었던 목소리들임. 오른팔이 굉장히 저리고 좌뇌의 귀고막이 뜯겨져나가는 통증임.
오전 5:54. 날이 밝았네.
기가 찬다.
오전 5:50 ~ 6:30
머리에 피가 몰리게 하고 치아가 빠질 것 같게 살인고문질이 지속중이고 속쓰림 야기 중.
머리 압박은 여전하고 양쪽 팔이 굉장히 저리고, 눈알은 제멋대로 미친듯이 시계추마냥 좌우로 왔다갔다 하면서 공격이 계속 들어오는데 어지럽고 빙글빙글 돎.
내 머리골을 토네이도처럼 휘감으면서 관통하면서 진동으로 뒤흔들고 자빠짐. 핑핑 돌고 내장 작열감 지속중.
소변이 지속적으로 마려움.
시청각피질을 계속 자극하면서 초음파와 빛 전파 고문이 쉬지않고 들어오는 중이고 머리가 터질 것 같음.
배가 남산만하게 부어오름.
5시간째 수면박탈 중. 사실은 어제 오전 5:13분에 살인고문에 일어나서 잠 한숨 못 잤으므로 25시간째 깨어 있는 중.
오전 6:40, 쉬지않고 극살인고문이 몰아치는데
귀 고막이 계속 터질 것 같고 뜯겨나가는 듯한 극심한 살인고문이 몰아치고,
코 점막이 심하게 부어오름.
머리에 피가 몰리고 터질 것 같은 아주 끔찍한 살인고문이 지속중이고 치아도 뽑힐 것 같음. 속쓰림과 작열감이 지속중.
계속 시청각피질을 건들면서 복제 중.
오전 6:53, 손가락이 굉장히 저리고 머리는 계속 터질 것 같음. 얼굴 , 특히 눈과 머리에서 나선형으로 계속 빙글빙글 돌면서 살인고문질.
지옥이 따로 없다. 죽어서도 용서할 수 없다. 내가 받은 이 고통과 치욕을. 그리고 잃어버린 나의 보고픈 엄마.
오전 7:09, 치아가 모조리 뽑힐 것 같고 머리 속 혈관도 터지는 듯한 끔찍한 살인고문이 지속.
놀랍지도 않다. 계속 이러고 당해왔으니까.
오전 7:18, 계속 이제는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두근두근거리고 벌렁벌렁거리고 전신을 스캔하듯이 혈관 공격이 들어옴.
오른 팔이 계속 저리게 하고 소변이 수시로 마렵게 고문.
오전 7:30 ~ 오전 9:30
오전 1시 40분에 자려고 했지만 6시간째 극살인고문이 몰아치고 완전한 수면박탈.
그리고 면접은 물건너 감.
몸 상태가 안 좋음. 기분도 더럽다.
오전 9:30, 눈알 자체가 농구공도 아니고 바르르 진동으로 튕기면서 찢어질 것 같다.
음파 공격이 워낙 좇같이 들어오는데 머리 역시 천공기로 시멘트바닥과 아스팔트에 구멍을 뚫듯이 드드드드드드드 드드드드드드드 드드드드드드드하면서 계속 살인고문 중. 살기 싫다.
오전 9:30 ~ 11:59
2시간 30분을 겨우 누웠고 면접 1개는 물 건너 감.
속이 울렁울렁거리고 머리골은 빠개질 것 같음.
머리와 눈의 뇌혈관과 눈혈관을 계속 건들면서 진동시키고 난도질함.
일어나자마자 전화해서 2번째 면접일을 내일로 간신히 미룸.
오후 12:00 ~ 4:00
3번째 면접은 가야할 것 같아서 간신히 일어남.
여전히 속은 울렁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고 머리골은 빠개지는 통증이고 온몸이 밤샘 극살인고문에 전신혈관이 염증으로 가득차서 근육통, 신경통, 관절통이 있고 엄청나게 두들겨맞은 듯한 통증임.
씻는데 주리 틀기 고문처럼 다리가 끔찍하게 터질 것처럼 들어옴. 오른쪽 무릎 연골이 빠질 것처럼 공격이 들어오는데 오전 12시부터 들어오던 고문임.
머리 말리는데 머리골을 휘감으면서 관통하고 들어오면서 진동과 스핀을 가하는데 어질어질함.
밤샘 수면박탈에 입술은 다 갈라지고 부르트고 피딱지가 말라 붙어있음.
입술과 코 점막이 다 부어오름. 몰골이 영 아님.
생식기 가려움 유발하고 재채기와 가래, 콧물이 계속 나오게 살인고문질.
화장하는 20분 내내, 눈알이 뽑힐 것처럼 극살인고문이 들어오고 머리가 뒷목과 분리되는 느낌으로 음파 공격이 머리 속 한가운데를 공략하면서 살인고문질.
오후 3:00 ~ 6:00
주리틀기 고문처럼 계속 다리부터 공격이 극심함.
걷기도 힘들고 서 있기도 힘듦.
갈증이 지속되고 비정상적으로 콧물이 나오고 가래가 차고 재채기가 나옴.
미열이 나면서 머리가 지끈지끈거림. 이마에 손을 대보면 진동이 미친듯이 들어오면서 두통 유발.
뒷목과 뒷골이 땅김.
너무 비참하다.
이 뇌생체실험 타겟이 아니라, 비피해자인 남들처럼 평범하게
열심히 살 수 있었다면 지금의 나의 쓰레기 같은 모습의 내가 아닐 것이다.
시간은 누구나에게 공평한 건데 그러한 시간조차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점이 너무 받아들이기 힘들고, 24시간 살인적인 통증이 들어오는 것에 대해 역시나 몸이 더이상 견뎌내기 힘들다.
수면 박탈도 용납할 수 없는 고문이다. 하루의 일과가 완전히 무너진다.
오후 5:30, 지금 밖인데 호흡기전 건들고 부비강 공격에 콧물이 줄줄 나오고, 경추 진동이 심하고 측두골에 끔찍한 살인고문이 들어옴. 귀가 먹먹함.
오후 6:00 ~ 11:59
6시간의 개살인고문.
발가락부터 통증이 느껴지고 발톱이 빠질 것 같은 통증임.
다리 공격이 극에 달하는데 걸을 때 앞으로 고꾸라지는 듯하게 다리 공격이 들어옴.
걷기가 힘들고 정강이 부근이 아픔.
친구 만나서 밥 먹는데 배에 가스가 차오르게 해서 밥을 먹기도 전부터 배가 부르고 더부룩함.
밥을 3분의 2 정도 먹었을까.
갑자기 전신과 머리에 아주 좇같은 살인진동이 들어오는데 머리골을 무슨 천공기로 시멘트바닥에 구멍을 뚫어버리듯이 드드드드드드드 드드드드드드드 드드드드드드드하면서 미친듯이 진동 공격이 들어오는데 나중에는 귀 고막이 찢어지는 통증이고 무엇보다도 머리 속 정중앙 그리고 얼굴 눈과 눈 사이를 또 주먹으로 세게 후려치는 듯하게 공격이 들어오는데 눈알이 밖으로 쏟아지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고 눈혈관에 피가 몰리면서 눈알이 뽑히면서 터질 것 같음. 머리 혈관도 터질 것 같음. 그리고 빙글빙글 어질어질 핑핑 돎.
개좇같은 기분으로 커피숍으로 향함. 이 때부터 집에 도착한 후로도 줄곧 배가 심하게 땅기고 임신부처럼 부어오르고 옆구리와 허리까지 극심한 통증이 있는데 허리는 끊어지는 통증이고 옆구리도 칼로 쑤시는 통증으로 끔찍한 부종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