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 연기설》》
[ 십력경"]
여래는,
열 가지 힘을 성취하고,
네 가지 두려움 없음을
얻고,
예전,
부처님의 살던 곳을 능히
법륜을 굴리면서, 대중 가운데서 사자의 외침을
떨쳐 말씀하시 느니라,
즉"
이것이 있기 때문에 저것이
있고,이것이 일어나기
때문에 저것이 일어난다.
이른바,
무명을 연하여 결합이있고,
아주 커다란 괴로움의
무더기가 집기하며,아주 커다란 괴로움이 멸한다"
라고,
그러므로,
방편을 써서 닦아 익히고,
게으르지 않고 머물러,
바른 법률을 꾸준히 힘쓰고 고행하여,
가죽과,
힘줄과 뼈가 드러나고 피와 살이 마르더라도, 만일 그
얻어야 할 바를 얻지 못하고
그것을,
버리지 말고,꾸준히 힘쓰고 방편으로써, 굳게 참아야 하느니라,
꾸준히,
힘써 혼자 살기를 즐겨하면
갖가지 악하고 착하지 않은 법과 장래의
존재에,
대한 맺음이 불꽃같이 일어나는 괴로움의 갚음을 내지 않아서,
미래,
세상의 남"늙음"앓음"죽음"
을 말한다 더하고 자라게
하지 않으며,
큰,
이치에 만족하여 제일의 가르침의 도량을 얻을
것이다.
이른바,
큰 스승님 앞에서 친히
설법을 듣고,"적멸"하고, 열반"하여 "
보리로"
바로 향하여, 잘 가고
바르게 깨닫게 될 것이
니라,!
☆ 보 리 수 글옮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