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5 도시기본계획’에 이어 2030년 목표 도시관리계획이 재정비·수립되는데···
도시관리계획이란?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된 발전내용을 구체화되고 도시공간 체계가 보다 합리적으로 재정리 하는 내용이고···
성장관리계획도 재수립하는데···
성장관리계획이란 '비시가화지역' 내 주택과 공장의 입지 분리 등 난개발 방지 및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개발을 유도하고자 수립하는계획~!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2020 도시기본계획’(재수립)에 따라 2015년 7월말 고시에 이른 바 있다.
용도지역에서 도시지역이 차지하는 면적이 241.792㎢로, 전체 458.502㎢의 약 53%에 달하게 됐다.
비도시지역은 216.710㎢, 애초 171㎡이었던 미지정 면적은 모두 해소됐다.
도시지역이 이전보다 7.710㎢ 늘어난 반면 비도시지역은 7.709㎢ 줄었고, 미지정 면적은 도시지역으로 넘어갔다.
오남읍 일원, 화도읍 월산·답내리와 경춘선 천마산·마석역 일원, 진접읍 일원을 중심으로 도시지역이 확장됐다.
도시지역에서는 녹지지역이 1.460㎢ 축소된 반면 주거지역이 9㎢ 넘게 늘어났다. 29.243㎢이었던 면적에 9.169㎢가 더해졌다.
상업과 공업지역은 각각 1.426㎢, 0.582㎢로 변함이 없었다. 비도시지역에서는 용도지역 재정비와 계획·생산·보전 등으로 관리지역 추가 세분이 이뤄졌다.
2030년 목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수립은 2022년 시의 발주로 7월 용역 계약이 체결됐다.
남양주가 2035년 인구 100만 자족 거점도시로 가는 발판을 마련하고···
용도지역, 용도지구, 도시계획시설, 지구단위계획구역 등 전반에 걸쳐 재정비를 현실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시는 당면해 주민공람 과정을 거치고 나서 관련 기관·부서 협의, 시의회 의견청취 등 후속 절차를 밟아···
금년 연내 도시관리계획 결정·고시에 이른다는 목표~!
성장관리계획 재수립에 대해서는 지난해 7월 용역 착수 단계로 접어들었다.
기간은 1년. 따라서 올 7월까지는 완료 예정~!
성장괸리계획 재수립은···
2022년 10월 성장관리계획 수립·고시 후 개발행위 허가 경사도 기준이 완화되면서 ‘신규 개발 가능지’가 생긴 데 따른 것으로···
경사도 완화로 개발 압력이 높아질 비도시지역의 계획적개발을 유도하려는 것이 남양주시의 방침~!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