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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방 스크랩 펌BGM 노스페이스 패딩 환산
파맛푸딩 추천 6 조회 28,913 11.11.29 21:05 댓글 1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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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02 05:01

    고등학생이라고 다 같은 상황을 격는건 아니겠죠.. 우리나라 1인당 GDP가 2만달러 넘은지 꽤 됬기떄문에 지금은 얼마나하는지 모르겠지만, 대략 월 200만원 선으로 잡았을때 생활비 4인가정 기준 최소 170 (세금+토지세+집세 등등 + 생필품 + 최소교육비)은 들겠죠. 요즘 사회에서 대학 못나오면 살아남기도 힘드니까, 대학 등록금도 마련하셔야할탠대.. 맞벌이 가정이라고 해도 빠듯하네요. 가정마다 다르겠지만 서민 부모님들이라면 확실히 부담되는가격인듯..

  • 11.12.02 18:55

    참.......... 댓글 보니 당황스럽네요. 다른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단 하나도 준비 안되있으신거같아요. 글보면 중산층 정은 다 사입을거 안되고 현 고딩은 다 노페 별로다 라고 말하는데, 그게 전부는 아니죠.......... 다른 방향에서 볼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런 생각하듯이 저도 이런생각 하는거고, 제가 중산층 기준을 잘 모르고 잇어서 다음에 찾아보니 월 320만원이라고 하네요. 댓글 하나 괜히 달아서 기분만 상하고 가네요. 저는 형편 안되는데 쫄라서 사는 애들무조건 괜찮다고 한적 없고, 그아이들도 딴애들이 있으니까 얼마나 가지고 싶을까 그걸얘기한거지. 패션을 위해서 집안생각 안하고 눈뒤집고 달려들어도 괜찮다

  • 11.12.02 18:56

    그런말한적없습니다. 글을 자세히 읽고 댓글 달아주세요.

  • 11.11.30 11:55

    정말로 부모님이 아이들 위해서 사주신거나 자기가 용돈모아서 산거, 또는 정말 집안이 넉넉하지 않은 이상 .. 글쓴이님 말씀대로 부모님께 사줘라사줘라 안사주면 어쩌겠다 빨리 사줘라 이래서 산거면 정말 .... 휴 답이 없는거같음 .. 위에 경우 아닌이상 그냥 뜨신거 입음됫지 뭘 ..

  • 11.11.30 13:00

    난 6만원짜리 이마트에서 나온 야상 입는데 뜨끈뜨끈한디ㅋㅋ안에 부착형이라서 깔깔이 됨ㅋㅋㅋ

  • 11.11.30 13:36

    꼭 중고딩 뿐만이 아니라 대딩들 중에서도 정신 못차린 사람들 꽤나 있더라구요 반성하세요 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11.30 17:02

    마지막에 쓰여있듯이 부모님을 들들 볶아서 산게 아니라면- 마음 편히 먹으세용- 소비를 하는 것도 경제발전을 위해 필요한 일입니다.뿅!

  • 11.11.30 14:13

    개인적으로 놀스 패딩 입고 다니는 애들보면 눈살부터 찌푸려짐; 아직 어려서 그런건 알겠는데 부모님 생각하면 그래도 아닌건 아닌듯......................

  • 11.11.30 14:44

    난 구제샵에서 2만5천원주고 산 패딩입는데 브랜드제품이고 잘 찾아보면 하자없고 거의 새거인것두 많음 ㅋㅋ 가끔 레어탬들도 잇구..나도 한때 고딩때는 노스패딩 사고싶었는데 나이먹고보니 뭐 거기서 거기임 ㅋㅋ

  • 11.11.30 15:30

    와 노페가 저렇게 비싼거였구나 ... 하도 중딩들이 노페노페 거려서 저렇게 비싼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 ..

  • 11.11.30 15:42

    아.. 저거 진짜 비싼거구나......................... 헐헐헐 애가 춥다니까 막 주고 벗어놓고 막 다니길래 귀한건 줄 몰랐네..

  • 11.11.30 17:07

    저것도 그렇고, 짭퉁 사가면서 입는 애들도 보기 너무 안타까움.. 어려서부터 구매할 때 기준이 메이커가 되버린....

  • 11.11.30 17:14

    메이커에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노스페딩이 45만원이나해요?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아니네요 전 중고딩 내내 떡볶이코트로 잘 지냈는데....흠

  • 11.11.30 18:21

    힘들게 돈 버시는 어머니와 아버지들은 "3~4일만 열심히 일해서 자식놈 비싼 옷 사줘야지!!" 하시면서 일하시겠네요.

  • 미안해엄마....79000짜리 사서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1.11.30 21:39

    입고싶음 입는거죠 ㅋㅋ 글구 저가격이 세면 부모님이 안사주는게 맞는거에요 집안형편이 저게 엄청 무리일정도면 부모님이 사주지 말아야죠 애들은 저런욕구 참기힘드니까 애들 똑바로 키우고싶으면 집안사정 이해하게 타일러야된다고봐요 일단 전 학생이지만 부모가 돼도 집안사정 안되면 저정도가격인옷 안사줄거임 글구 이런글은 노페산사람들은 머 세상천지에 젤나쁜사람처럼 느껴질듯 ㅋㅋ

  • 11.11.30 21:44

    45만원짜리뭐람;; 근데 노스패딩입고 엠씨엠 들고다니면 무조건 보기 안좋아서 욕하는건가염 부모님 들볶은 적 없는뎅 디 괜히 이런글 올라오면 기분 이상해짐

  • 11.11.30 22:29

    학생인데 저도 코오롱 45만원짜리 패딩이랑 26만원짜리 바막입고다님.졸라서 산거아님.이글보니까 괜히 입고다니는내가 나쁜놈된것같네요..

  • 11.11.30 23:16

    댓글들 중에 오해하는게 있는딩 여기서 요점은 실용성이나 뭐 가격비례괜찮다 혹은 나도 이런거 입는데 이런글 올라와서 눈치보인다 이런걸 얘기하는게 아니라 솔직히 45만원이라는건 진짜 큰 돈인데 등산가도 아니고 중고등학생이 저것을 부모에게 졸라서 사는게 문제인것 같은데 ㅠㅠ 집의 부유함을 떠나서 저건진짜 학생들에게 돈낭비가틈...사는목적조차 애들입으니까 자기도 입고싶어서 사는거가튼뎅...

  • 11.11.30 23:37

    패딩 48000원짜리 샀는데 넘 ㅏㅁ맘에들어 ㅠㅠㅠ..

  • 11.11.30 23:48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내내 메이커가 뭔지도 모르고 살아왔음;;;; 노페패딩아니라도 따뜻한거 많아요! 교복위에 후드입고 아무 잠바나 걸치고 목도리만 두르고 다녀도 뜨심

  • 11.12.01 01:09

    많은분들이 이글에서 거부감을 느끼시는데 글쓴이는 노페 패딩 입은 애들은 다 정신교육이 필요하다! 라는 소리가 아니잖아요~ 충분히 메이커 아니고도 따뜻하게 보낼수 있는 아우터들도 많은데 노페 매장만 가봐도 사달라고 징징 거리고 떼쓰는 중고딩 들을 보면서 글쓴것 같네요 너무 예민해들 마시고 둥글게 가요~

  • 11.12.01 01:26

    내 엄마가 가따 저돈쓰나 지들 부모가 쓰는돈이니 난 신경 안쓸랜다 ㅋㅋ 철들것들은 뭐 진작에 먼저들었지 ㅋㅋ

  • 11.12.01 02:11

    아니 집이 잘살든 못살든 어쨌든 살돈이 있고 형편되서 사입는거가지고 뭐라하는건 좀 오지랖인데, 내 동생도 하나 산걸로 알고 있고 동생도 따뜻하기도 하고 만족한다고 하니까 그래그래 하고 말았지만ㅋ
    근데 동생이고 뭐고 객관적으로 봤을때 난 저 옷 실용성이고 가격이고 떠나서 안이뻐서 입기 싫음

  • 11.12.01 13:42

    어떤 기사에서 봤는데..... 저 패딩 입고다니는게 일종의 과시욕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난 가디건만 입어도 따듯하던데 ㅠㅠ....

  • 11.12.01 13:56

    난 8만원짜리 패딩 산거 뜨뜻하던데

  • 11.12.01 14:26

    저것도 한물갔지.....................

  • 11.12.02 01:46

    저거 저렇게나 비쌌구나...
    저는 저거 이제 노페만으로도 기분나빠서 케이스위스 상설매장에서 이쁘고 따뜻한거 폭풍할인 받아서 사입었지요ㅎㅎ
    그나저나 구제샵... 구미가 댕기는군??

  • 11.12.02 16:24

    노페를 유행처럼 입고 다니는 것도 문제일 수 있지만.. 저걸 뭐 상징인마냥 이런식으로까지 비교해서 싸잡아서 머라고 하는게 더 보기별로임.. 글구 45만원으로 구제샵에서 아우터를 어케 20개나 사지 이해불가 ㅋ부모졸라서 사는 애들만큼이나 이런 비교 철없어보여요~

  • 11.12.02 21:54

    노스패딩 없음 살 돈 있어도 안사입을듯;ㅋ 근데 정말 노스처럼 논란의 중심이 될 정도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상징적인 느낌까지 든 브랜드가 있었나 싶음;; 그것도 등산브랜드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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