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집에서 둘째인 사람 이거 보고 안 운 사람 없을걸ㅋㅋ 왜 나만 계란 후라이 안해줘? 여기부터 오열함ㅠㅠ 진짜 둘째라서 매번 니가 동생이니까 양보하자 니가 누나니까 양보하자 소리 듣고 살고 언니나 동생이나 눈치 1도 안보고 지 하고 싶은대로 사니까 맨날 내가 돈 걱정하고 눈치보고ㅠㅠ 덕선이 저 마음 다 알아서 진짜 보면서 엉엉 울었다 보라가 왜저래... 이러는거 진짜 우리언니가 평소 내가 서러워할 때마다 하는 짓이랑 똑같아서 진심 난 보라 캐릭터 끝날 때까지 정이 안갔음
첫댓글 감정선 진짜 잘살림..생파씬은 지금봐도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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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나와서 달래줘써
아빠가 케이크 사주고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서 그래.."라는 명대사를 남김
@내가살아온 막이슈 비댓 안돼!
@강동원 팬 앗 풀었단 안본사람들 스포일까봐 ㅠㅠ 흑흑 안되구납
@코코낸내하꼬야 아진짜?ㅋㅋㅋㅋ 엄청 호응얻었던 대사 아닌가..
@코코낸내하꼬야 유튜브에 검색해봐!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라 서툰게 있다 라는 뜻의 대사였을거양
하 진짜 나도 언니랑 남동생있는데 저거보고 존나움ㅋㅋㅋㅋㅋㅋ
나 덕선이랑 가족관계 개똑같
부모님이 차별 이런거 1도 없으셨는데 저 장면만 보면 없던 차별도 생각낰ㅋㅋㅋㅋㅋㅋㅋ엄청 울었다 진짜
난언니지만 이때 ㅈㄴ움
나이거진짜 1화아니엿냐 이거보자마자울엇어
난 보라가 너무싫어... 딱 나랑 울언니 보는거같아서.. 보라 자체는 매력있는 캐릭턴데 덕선이 한테 감정이입하면 너무싫어ㅠ
솔직히 집에서 둘째인 사람 이거 보고 안 운 사람 없을걸ㅋㅋ
왜 나만 계란 후라이 안해줘? 여기부터 오열함ㅠㅠ
진짜 둘째라서 매번 니가 동생이니까 양보하자 니가 누나니까 양보하자 소리 듣고 살고
언니나 동생이나 눈치 1도 안보고 지 하고 싶은대로 사니까 맨날 내가 돈 걱정하고 눈치보고ㅠㅠ
덕선이 저 마음 다 알아서 진짜 보면서 엉엉 울었다
보라가 왜저래... 이러는거 진짜 우리언니가 평소 내가 서러워할 때마다 하는 짓이랑 똑같아서 진심 난 보라 캐릭터 끝날 때까지 정이 안갔음
맞아 진짜 개공감 난 그 언니는 보라고 얘는 노을인데 왜 나만 덕선이냐고 하는 거 제일 공감.. 내 이름도 신경써주지 나도 신경써주고 예뻐해주지 왜 혈육 이름만 신경쓰고 혈육만 예뻐하고..
이거 진짜 슬펏음
와 이때 혜리 연기 못할것같다고 시작전부터 쓴소리들었는데 이장면보고 사람들이 연기 잘해서 놀랐다고 그러더라,,
나 이거보고 움 ㅜㅜㅜ
응팔에서 유일하게 본 장면.. 첫째인데도 너무 공감가서 존나 울었음 동생이랑 차별당한 내가 안쓰러워서
ㅠㅠㅠㅠ 보고 울었어..
진짜 보라 덕선 노을 이건 너무 하잖아..
수여니
수여니수여니수여니!!
ㅠㅠㅠㅠ아서럽다진짜ㅠㅠ
아 내가 왜 이거 보고 유난히 울었는지 기억난다..
외동인데도 보면서 울었음...ㅋㅋㅋ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는 말에 더 많이 움 ㅠㅠ
나도 둘째여서 더 그런가..ㅠ 시발 보면서 울컥했었는데
서러워 진짜 이때 연기가 아니라 진짜 성덕선이 살아숨쉬는 것처럼 느껴졌음
나 저거 보면서 꺼억꺼억 울었는데 가족들한테 들켜서 덕선이됨..
아 존나 울다가 이 댓글 보고 웃음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다참다 터져서 거의 울분 토해내는 그와중에도 언니년이 하는 말은 왜 저래.. 이게 너무 커서 끝까지 성보라한테 정 안갔음 저러고 나중에 또 엄마 아빠 보라랑 노을이 먼저 챙김ㅠㅠㅠ 덕선이 불쌍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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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턱막히듯이답답
이거진짜 연기잘햇어 혜리
보라시러
이때 슬프긴 했는데 연기 못했어
대사 안들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