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시가 훨씬넘은 시간이었지만 평일이라그런지 사람이 별로없었습니다. 예약은 해도되고 안해도 되지만 주말에는 사람이 많다고 하니 하는것을 권장합니다.

사실 특급호텔뷔페처럼 6~7만원도 아니고 정가 3만5천원짜리에 티몬으로 30900원으로 할인해서 판매하는 뷔페라 질을 기대하고 가면 안되고 단순히 배나채울정도로 가면 좋음. 일식 중식 피자 파스타 섹션별로 나름 넓고 종류도 꽤 있음

셀러드로 시작함.

사시미가 있긴있는데 참고로 냉동입니다. 초밥은 뭐 1만원대 초밥뷔페와 크게 다르지않는맛

그럼에도 여기가 가격이 좀더 비싼이유는 저런 튀김같은 메뉴가 많기때문. 작은게를 튀긴 저건 무슨 과자같이 바삭바삭했음, 새우튀김도 먹을만함

그릴코너에서는 스테이크가 서비스됨. 원래는 줄서서 먹을정도로 인기라던데 가져가는 사람은 별로없었음. 사람이 적어서 그런가봄. 맛은 그냥 평범한 미디움웰던수준의 스테키맛...

간장에다 찍어먹다 초장에다 찍어먹음

피자는 별로였음. 중식코너에 있는 탕수육 깐풍기류등은 그다지 손이 안감

다시초밥

튀김

대게도 있는데 먹는게 귀찮아서 패스


디저트코너는 좀 부실한것같음


마카롱은 설탕을 씹는것같았음. 설탕덩어리..ㅎㄷㄷ

잘먹었다

아이스커피로 마무리
3만원대 뷔페라면 그럭저럭 괜찮네요.

첫댓글 와 미친 대식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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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4.15 17:57
와시발..........존나잘먹네
대게를 먹어야지....
11접시... 닌 어디가서 뷔페가 비싸다는 말 하면 안될듯 3만원주고 11접시 먹었음 접시당 3천원도 안되게 주고 먹었다는거잖아 세상 어느 식당이 저런 접시를 삼천원주고 파냐
맛있어 보이긴 하네 좀 비싸지만
분당점보다 좋아보이네 분당점 디저트 ㄹㅇ 핵쓰레기
센타우르스 형님 저 예몽이에요. 저 맛있는거 좀 사주세요.
잘 먹는다.
몇 키로냐?
이러니 허리가 40인치에 상의는 XXXL
저렇게 11접시면 나도 먹는데 그나저나 담아오는 솜씨가 예사롭지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