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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엽기 혹은 진실..(연예인 과거사진) 원문보기 글쓴이: 닉네임할거없는데왜자꾸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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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부모님이 지어주신 별명)
그외
김거포 - '한 때' 장타나 홈런을 칠 때.
김타점 - '한 때' 타점 생산능력이 어마어마 했음. 어디까지나, '한 때'의 별명.
김찬스 - 찬스에 강했다. '한 때'.
김에러 - 에러 할 때.
김실책 - 김에러 동의 별명.
김파브 - 2007년 시즌 파브존(특정구역으로 이 지역에 홈런 타구가 떨어지면 파브 TV를 준다고 함.)으로만 홈런 3방으로 삼성 파브 풀 HD TV를 3대나 탔기 때문에.
김경품 - 윗 항목과 같음.
김산책 - 범타치고 1루로 가는 꼬락서니가 마치 산책하는 듯 하다 하여.
김유흥 - 싸이사진첩에 '유흥업소 - ㅎㅎ 몸파는 여자들'이라고 적어논 것에 의해 생긴 별명.
김수령 - 대전구장 외벽에 걸린 김태균의 사진이 마치 수령 동무(김일성)와 같다고 하여 생긴 별명.
김착각, 김깜빡, 김치매, 김볼셋 - 2008년 7월 2일 두산 베어스와의 대전 홈 경기에서 볼카운트 2-3때 되는 볼에 포볼인줄 알고 1루로 걸어가다 다시 타석으로 돌아옴
김태구 - 7월 4일 오늘의 선수로 선정된 클락이 인터뷰에서 김태균을 언급할 때 발음 문제로 김태구라고 말함
김탈락 - 2008 베이징올림픽 국가대표 최종엔트리 24명에서 탈락
김친구 - 자신보다 이대호가 국가대표로 뽑히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하여
김양보 - 동일
김의리 - 상동
김우정 - 마찬가지
김믿음 - 한 기사만으로 별명이 몇개가 생기는건지
김슬램 - 네X버 하이라이트 영상의 '오늘은 김슬램'이란 제목에서.
김홀스 - 허구연 해설 위원이 캐스터가 김태균 선수 별명을 하나 늘려달라는 요청을 하자 '마치 메이저리그의 알버트 푸홀스 같죠? 약점이 없어요'라며 붙인 별명.
김병원 - 연초에 온갖 병과 통증에 시달리던 선수가 홈런 선두에 나섰다는 신문 기사 제목에서
김회화 - 2008년 7월 25일 사직 롯데와의 경기에서 3회말 카림 가르시아가 안타를 치고 나간 후 1루에서 대화를 하는 장면이 목격.
김영어 - 동일 (카림 가르시아는 멕시칸이지만 한국에서는 영어를 사용한다)
김백만 - 2008년 8월 3일 올스타전에서 홈런레이스 1차 통과로 상금 100만원 획득.
김패배 - 2008년 8월 3일 올스타전에서 결국 박재홍에게 홈런레이스 패배
김질투 - 2008년 8월 3일 올스타전에서 미스터올스타에 선정된 친구 이대호의 머리를 때림.
김그만 - 2008년 8월 26일 OBS에서 방송되는 '불타는 그라운드'에서 별명 좀 그만 생겼으면 좋겠다고 발언
김없어 - 동일 프로그램에서 마음에 드는 별명이 뭐냐고 물어보자 '없다'라고 발언.
김부럽 - 친구 이대호가 올림픽 금메달 따는 모습을 보면서 올림픽 나가고 싶었다며
김선물 - 이대호가 선물 사오길 바란다며
김공동 - 가르시아가 8월 26일 한화전에서 홈런 두개를 만들어 공동 1위가 되었다.
김아직 - 가르시아가 홈런을 두개나 쳤는데도 김태균은 아직 홈런을 치지 못하여서
김백퍼 - 8월 28일 롯데와의 홈경기 방송 중간에 나온 인터뷰에 100% 몸치료가 완료되었다며
김치료 - 마찬가지
김목표 - 인터뷰에서 홈런 30개가 목표라고 밝힘
김경쟁 - 롯데의 카림 가르시아와 경쟁하겠다고
김충돌 - 8월 30일 SK와의 경기에서 류현진과 충돌
김사고 - 상동
김접촉 - 상동
김장님 - 상동
김도형 - 원정을 마치고 홈경기에 나설 때가 되었는데 마침 자신의 유니폼이 없어 팀 선배인 이도형의 유니폼을 입을 수 밖에 없었던 사연.
김독도 -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은 장면이 목격되었다고 함.
김느림 - 2008년 9월 12일 SK와의 문학경기에서 2루 주자에 있다가
중전안타에 아주 느린 걸음으로 홈에서 횡사.
김인연 - 타이틀에 대한 질문에 '인연이 있으면 오겠죠' 라고 대답
김해탈 - 상동
김열반 - 상동
김군인 - 훈련소에 있을때 우수훈련생 상을 받았다.
김우수 - 상동
김사과 - 훈련소 4주차 배식당번에 걸렸을때 삐쩍 마른 동기들이 국이나 짬빱이나 반찬을 힘겹게 치우고 배식하고 있을때 김태균은 왕과 같은 자세로 부식을 나눠줬다. 특히 사과를 나눠줄때 그의 모습은 마치 옥좌에 앉은 모습과 같다하여.
김옥좌 - 상동
김무슨 - '팀이 이런데 MVP가 무슨 소용이냐'고 발언.
김허탈 - 상동
김씁쓸 - 상동
김홈런 - 드디어 데뷔 후 첫 홈런왕 등극.
김성취 - 목표를 달성했다고 하여
김달성 - 동일
김사십 - 내년엔 40홈런 치겠다는 다짐
김수성 - 내년에도 홈런왕 자리를 수성하겠다고 결의
김내년 - 내년을 기약함
김봉사 - 시즌 종료 후 류현진과 같이 봉사활동. 그 외에 태안반도 봉사활동 등 여러번 봉사활동에 참가.
김일촌 - 싸이월드 일촌수락
김수락 - 수락했다는 듯
김본명 - 김별명의 별명만 늘어가다보니 본명을 까먹어서 본명을 물어보다가 '김본명이 본명 아닌가'란 이야기가 제기, 그대로 김본명도 별명으로 확정.
정리...
이것도 고전자료니 지금있는 별명 더하면 위에 있는거에 두배는 걍 넘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짤방은 브콜돼
첫댓글 봐도봐도 김별명은 쩌네여.ㅋㅋ
263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다 웃기네여..ㅋㅋ
김꽈당은 안보이네요.. 1루로 뛰다가 넘어졌던 몸개그 때문에 붙은 별명인데...ㅋㅋ
스압 쩔어서 중간에 포기................. 난 이런선수 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별명 기네스 감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ㅋㅋ에서 뿜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정말 재밌네요..ㅋㅋㅋ
아하하하...재밌네요 ^^
김ㅋㅋ는 전에 실컷 웃었고 김누구 대박ㅋㅋㅋ
아~ 쩐다 쩔어~~~ 김태균 완전 멋진 캐릭턴데요!!!!
김우쭐없네요 =ㅋㅋ 글고 김꽈당이 김개콘이예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