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
친구 (2.9 )를 만남 ㅡ경험회차 863회
2.
잠을 자다가 누가 내얼굴에 밀착되서
입술이 닿기 일보직전
숨소리에 깨어보니 기안84
꿈에서 제가 수지고
기안84랑 같이 잠을 자고 있었네요
3.
둘째가 생일이래요 ㅡ07.12.3/친한수 1.15
생일선물을 풀어보니
수많은 종이컵들과 유리그릇 세트
겹겹이 있는 유리그릇중에 하나를 집어서 보면서
밥공기하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자기 생일선물이 뭐 이런거냐고 기분 나빠하며
나무통에 레고같은거 들어있는것만 챙겨가네요
종이를 하나 들고
내가 잊고있던 돈 2억이 있다고하니
찾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모임 하는 동생이랑 대화를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수요일)
저랑 이승기와 양세형 같이 화장실에 있네요
제가 단차가 있는 화장실 얕은 계단에서
살짝 넘어져서 무릎을 쿵..
계단이 물이 있는지 손으로 만져보니
살짝 미끄럽습니다
화장실에 여러가지 모양의 똥들
황금색 동그란 똥이 둥둥 떠있는 것처럼 움직여요
순금으로 만들어놓은 똥 같아요
다같이 보면서 웃어요 ㅡ이건 좋은꿈 같음
다른칸에는 음식들이 있네요
김밥도있고^^
2.
남학생들 2명 무거운가방을 가지고 있어요
태워줄건데 차키가 어디있는지 찾는중
잃어버렸나 봅니다 ㅡ 23 아웃?
지방에 사우나? 한증막?
락카번호 26번
첫번째 코너 맨 위칸 오른쪽에 26번 사물함 있네요
열어보니 흰색 수건하나 들어있네요
기본적으로 하나씩 들어있데요
바닥에 물이...발등정도까지? 있네요
약간 정신적으로 모지란 여자가 저를 괴롭혀요
제가 경고를 몇번 날리다가 화를 내요
힘들게 여기까지 찾아왔는데 왜그러냐고
서러워서 울먹울먹 울기도...
옆에 계신분이 제편을 드시면서 싸움을 말리시네요
플9.17/-7.25
카페 게시글
▶ 꿈풀이추적방
894회 ㅡ기안84ㆍ유리그릇ㆍ똥ㆍ락카번호
디바인캐쳐
추천 0
조회 992
20.01.15 09:58
댓글 6
다음검색
첫댓글 기안 84. 10.22
수지 94.10.10
이승기 87.1.13
양세형 85.8.18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죠...목욕탕가면 있는 그런건데 조금 작은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복기) 19 32 37 40 41 43 +45
무릎 32
발목까지 물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