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마음이 가는대로
O 오늘도 쓸쓸히 이 거리를 헤매인다.
지나가는 뭇사람들이 행복해 보인다.
그렇다. 내가 아름답게 이 세상을 보면
아름다워진다. 모든게 내 마음에 있는 걸..,
많은 이들은 보이는 행복만을 추구한다.
나 역시 생의 굴레 속에서 바둥 치는지 모른다.
이 순간.., 잠시 스쳐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움을 배운다.
가끔씩은 해맑은 애기의 웃음을 닮고 싶다.
그 웃음 속에는 세상을 품는 미학이 있을 것이다.
누구나 그런 시절도 있었고, 꿈 많은 때도 있었다.
그렇다. 그 시절 그 때를 가끔은 떠 올리자.
생의 고달픔에 지쳐서 한번쯤 먼산을 본다.
그 먼산에는 보이지 않는 낭만과 희망이 있다.
그래 지금 이 순간에도 눈을 감고 먼 산을 보자.
그 마음의 눈 속에는 내가 꿈꾸는 사랑이 있을것이다.
2015년 5월 17일 청 명 씀
첫댓글 생각과 마음이 가는대로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서길순 작가님...,!
2월의 첫번째 주말이자 하룻날입니다.
건강하시고 무탈하게 2월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행운을 받아서..,
좋은글 감사 합니다
동트는아침님...,!
감사합니다.2월의 첫쨋날이자 주말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지내십시요.
높이나는 새 72님
가름침이 들은듯 한 고운 시에 감사합니다
논길님...,!
감사합니다. 2월의 첫번째 주말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시길...,
생각과 마음이 가는데로 시에 쉬어 감니다
별과나님....,!
감사합니다. 2월의 첫번째 주일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