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 不幸
다행행 복복 아니불 다행행
幸이란 어리석음에서 지혜로움으로 바뀔 때
질병에서 건강으로 바뀔 때 가난에서 부유함으로 바뀔 때 온다.
바뀌기 위해서는 사람을 잘 만나야 한다. 만나서 배워야 한다.
지혜로워지는 법, 건강해지는 법, 부유해지는 법
幸字를 잘 보면 위에서 중간에서 아래서 서로 만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福이란 집안에 재물이 가득차서 신에게 감사를 드리는 뜻으로
해석 된 책이 있지만 나는 한 알의[一] 밀알이[口] 땅에[田]떨어져 썩어
많은 열매를 맺는 것을 보여주는 것[示]이라고 풀이 한다.
아무튼 행복은 잘 한 사람에게 주는 神[신]의 賞[상]이고
불행은 잠시 반성하라는 신의 뜻이라고 본다.
반성은 나쁜 뜻이 아니다. 반대로 살펴 보라는 참으로 소중한 말이다.
내가 정신적으로 교만하지는 않았는지 육체적으로 건강에 소홀하지는 않았는지
물질적으로 가난해질 일은 않했는지 반성해보는 것도 영생의 행복을 위해선
반드시 짚고 넘어 가야 할 것이다.
첫댓글 이방은 나샘님 한문 전용방으로 하세요~~~*나경주 훈장 한문방* 으로 개명하시구요~~이것저것 잡다한 글들이 어수선 합니다. 행복이라는 글자를 짚어보는 순간 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