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님 카친님 행복한 하루되세요
(주제/마음)
마음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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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무친, 고립무원, 사면초가, 진퇴양난, 진퇴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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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척간두진일보, 시방세계현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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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칠혹 같이 어두워도 낭떠러지 절벽 위에 위태로이 서 있어도 두려워 하거나 절망하지 마라 풀 한포기 자랄 것 같지 않은 메마른 땅에서도 풀은 자란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 것 같은 절망 적인 상황에서, 더이상 물러설 것 없는 상황에서 의쩔줄 몰라 주저앉아 있지말고 오히려 한발 더 내디뎌다
그곳에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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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아무도 없는 것 같아도 돌아보면 많은 사람이 내가 잘되기를 바라고 나를 응원하고 있다 마음은 연결되어 있다 마음과 마음은 끊어져 있지않고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네 마음이 내 마음이고 내 마음이 네 마음이다 마음을 닫을 때 연결이 끊어지고 마음을 열면 모두 가 하나로 연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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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방 사이의 벽을 허물면 하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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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허무는 것은 인정과 의리,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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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내게 열려 있는지 닫혀 있는지 몸은 이미 알고 있다 굳이 있는지 몸은 이미 알고 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아 듣는다 !힘들다, 어렵다 고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표 정이나 행동으로 충분히 감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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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운이 내가 있는 곳에 전달되고 나는 또 내가 있는 그곳의 기운을 받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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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딧혀서 소리가 나는 것은 서로 맞지않는다
는 표시 말하지않아도 척척 잘 맞으면 좋다 이심전심 마음이 열려있어야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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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보살님은 근심, 걱정, 불안, 초조, 의심, 시기, 비난 등의 마음으로 가득차 있는 사람에겐 가까이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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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어야 불보살님의 가피가 있다 내 마음을 먼저 알아준다 위로해주고 보듬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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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한 방법이 작은 선행의 실천, 보시다 어렵고 힘든 사람을 돕는 것 진심으로 돕는것 하늘은 스스로 돕는 사람을 돕듯이 어려운 사람을 도우면 그 돕는 사람을 불보님이 가호한다 어려운 사람이나 불보살님은 동체다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은 곧 불보살님을 돕는 것 불보살님은 어려운 사람을 돕는 사람을 돕는다 마음을 여는 또하나의 방법은 하심이다 마음을 낮추는 것이다 강자 앞에서 비굴학게 무릎 꿇거나, 절망적인 순간에 미리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미련 없이 내려놓는 것이 하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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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본사 범본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