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물을 팔 수도 없고…" 빚더미 앉은 집주인들 '날벼락'
https://v.daum.net/v/20240105180903928
2030 갭투자 매물 쏟아진다...경매 10년 만에 최다
https://v.daum.net/v/20240106030513637
뭐 대충 이런 기사들이 보이네...
생각해 보면, 몇 년전이더라...
빚내서, 집사면 부자된다...
너도 나도 다 부동산 투기해서, 부자 되었다...
가만히 앉아서, 빚도 내지 않고, 부동산 투자도 하지 않는 너만 바보~!
뭐 대충 몇년전쯤에는 이런 기사가 계속 났었더랬다...
그 당시의 기사 분위기와 지금 나오는 기사 분위기는 전혀 다른 분위기네....
대충 이제 한 사이클 정도 더 지켜보니, 패턴이 대략 보인다...
뉴스기사 보고 있으니, 이런 저런 생각들이 든다...
그리고...
결국,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었군...
하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든다...
몇가지의 기사를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도 들고, 기분도 이상하고 그렇다...쩝...
그리고...
이건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난 세입자야....
2년마다 이사갈 집을 정하거나, 재계약을 할지 결정해야 해서...
2년마다 주변 부동산을 좋건 싫건 돌아다녀야 하지...
근데...
한 10년정도 동안...
이건 그냥 내 느낌이니 아니면, 그냥 반박해도 좋아....
그 동안은 나갈라면 나가던가...
아니면, 집세 올려주던가 뭐 대충 그런 분위기 였었거든....
거의 뭐 짐짝 취급 당하면서...ㅡㅡ
근데, 이번에는 좀 다른 느낌이네...
전세는 아예 찾지도 않고, 전세는 아예 안 봐...ㅡㅡ
돈도 없어....ㅋ
월세집인데도....
좀 뭔가 부동산이건 집주인들이건 좀 엉겨붙는 느낌임...
예전에는 올라면 오던가.. 말라면 말던가...
하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뭔가 좀 다름...
세입자 우위시장 같은 느낌임...
내가 체감하는 느낌이 그렇네...
느낌상 내가 지금 전세집 찾는다고 하면, 진짜 난리날거 같어...
부동산이랑 집주인들이 어떻게든 엮을라고 난리 칠거 같음..
그냥 그런 느낌이야...
빈집도 많고...ㅋ
자꾸 최근에 스팩타클한 일들이 많아서....
글에 자꾸 덧붙이게 되네...ㅋㅋㅋ
언젠가, 도봉친구님이 강의에서 금정역이 좋다..
뭐 이런 이야기를 한 기억이 있음...
금정역 인근 좋아...
일단 전철이 두개 교차되는 역이고...
버스 많고, 찻길 넓어서...
교통은 좋아...
근데....
딱 금정역을 기점으로....
한쪽은 공장지역이라, 주거지로는 글쎄 별로, 편의시설 멀고...
낮에 공장 소음 날것 같아서 별로...그닥....
반대편은 넓은 도로가 쭉~~~ 일자로 나있어...
도로를 기점으로...
왼쪽은 상가지역임...
주거지로는 별로..
상가는 좀 투자로 괜찮으려나...?
그리고...
오른쪽은 일단, 길가의 상점들 뒤로, 주거지인데....주거지 이긴 한데...ㅡㅡ
오른쪽에 시장있고, 뒤쪽에 주택가쪽이 있는데...
저렴해서 그런지 중국인들 좀 살고....
또~!!!!!!
가장 중요한거!!!!!!
여기가 지대가 살짝 낮아..
그래서....
오른쪽은 그냥, 매년 침수 지역, 근처의 대표적인 침수지역임~!!!!!!
예전 강의에서 도봉친구님이 금정역 인근이 좋다~!!!!
라고 이야기 한걸 기억한 사람들이 있어서...
이 근처에 뭔가 사려고 한다면, 참고 하길 바람...
난 도봉친구님 이야기 듣고, 금정역 인근에 내가 만약 뭔가를 사게 된다면 어떤걸 사게 될까...?
하는 생각으로 오랫동안 지켜봤어..
근데, 난 주거부동산을 기준으로 보는데...
금정역 주변에서 주거목적의 부동산 사는거 사실 쉽지 않겠더라...
금정역 근처의 부동산 관심있는 사람은 참고하라고....^^
기록적 폭우 2022.08.08. 23시 1, 4호선 금정역 상황 (youtube.com)
금정역 찻길이 이 정도로 물에 잠겼다면....
내가 말한 금정역을 기점으로 큰 찻길 오른쪽의 상점 뒤의 주거지는 한....
1층과 1.5층 정도 까지는 완전 물에 잠겼다고 봐야맞음...
높이가 대충 그 정도 높이정도임....
그 주거지가 높이가 좀 낮음....
궁금하면 한번 직접 가보세요...
가서 보면 알것임....
첫댓글 대출총량규제의 여파가 실물시장에 온거죠.
소득대비 차주별 dsr40% 시행되었으니까요.
평균 임금 월 333만원입니다. 중소기업 266만원
대출이 아주 적게 나오는 거죠.
금융권에서도 건전성 타령하며 대출을 잠그고 소득심사도 강화되고 있죠.
은행도 돈 이 없어요. 충당금 쌓을려면~~
오죽하면 정부에서 특례보금자리론을 했겠어요.
없는 가수요 만들려고 40조 풀고 dsr도 우회해서 잠깐 기술적 반등 만들었지만
한도 소진되니까 또 2차 가격하락 시작되고요.
이젠 신생아를 담보로 1석2조 만들려고 15조 푼다고 하는 거죠.
인구도 증가시키고 부동산도 받히고 ㅎㅎ
아마도 바람이 조금 불겠지만~~
몇개월 지나면 찬바람불겠죠.
고작 5년 에 이자 절감이 연 150만원 정도라네요.
집값은 몇천,몇억 하락하는데 똑똑한 청년들이 덥석 물까요.
일자리도 흔들리고, 생활비도 부족하고요.
이제 확실한 수요자 우위 시대인거죠.
매일 몇억씩 뚝 뚝 떨어지는 뉴스가 나오는데
실수요자, 투자자는 기다리는 거죠.
바닥칠 때까지
임대인들이 속이 바짝 타는 시기입니다.
역전세,역월세 로 목돈 내 주어야 하니까요.
벼락 빚 거지가 많습니다. ㅎㅎ
현금이 최고죠. 당분간은~~
자본을 바짝 말려야 소위 가진 자들이 헐값에 줍기 편해집니다.
앞으로 더더욱 말라갈겁니다.
지금은 무조건 지키는 쪽으로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