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계시는 폐친이신 일현(一玄)거사님께서 보살님과 함께 오셔서 범종불사 대시주에 등록을 했습니다.
해인사 백련암에서 삼천배와 아비라기도를 하고 법명을 받으신 신심깊은 불자님이신데 멀리서 시간을 내어 오셨습니다.
앞으로 삼정사가 자리를 잡아 대중들이 함께 살아 갈 도량이 되도록 일조하시기로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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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종불사는 아주 귀한 불사라 동참하고 싶어도 만나기도 어려운 불사입니다.
몇년동안 분할납부도 가능하오니 소중한 범종불사에 동참하시고 주변분들께도 권선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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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인연있는 모든분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삼정사는 여러분의 깊은 관심 덕분에 도량이 일신되고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화룡점정이 될 범종불사를 통해 요사채를 짓고 몇분의 스님들을 모시어 노후를 함께 하면서 공양주도 두어서 여법한 법회를 주관하는 대중처소로 만들고 천년세월 이어져 가는 수행도량을 만들려고 합니다.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여러분의 동참은 오랜세월 수행도량으로 남아 수많은 불자들의 수행과 원력이 깃든 도량을 건립하는데 큰 힘이 된답니다.
이러한 깊은 뜻이 깃든 불사에 동참함으로서 세세생생 부처님의 正法에 인연이 되어 궁극으로는 윤회의 고리를 벗어나는 씨앗이 되는 것이지요.
동참금은 1~3년정도 분할로 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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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종불사권선문
願此鐘聲遍法界
鐵圍幽暗悉皆明
三途離苦破刀山
一切衆生成正覺
원컨데 이 종소리 법계에 널리 퍼져
철위산의 깊은 어둠 모두 밝게 하고
지옥, 아귀, 축생의 고통 벗어나고 도산지옥 무너져
모든 중생이 정각을 이루어지이다.
매일 새벽 종성을 할 때 읊는 구절입니다.
예불을 올리거나 불공을 드리면서 날마다 유용하게 쓰이는 범종은 천지의 만물이 진동하는 소리로 진리의 소리를 내는 성스러운 법구입니다.
梵鐘은 통일 신라때부터 사찰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때를 알리며 대중을 모으는데 필요한 법구(法具)로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생의 고통을 멈추게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삼정사 창건이래 첫 범종을 조성하여 인연있는 분들의 행복과 세세생생 진리의 법과 함께 하기를 발원하는 대작불사입니다.
위로는 조상님들의 극락왕생과 아래로는 자손만대의 번영을 기원하고 동참하시는 분들의 지혜와 복덕이 구족되어 영생복락을 기원하는 희유한 불사입니다.
이 불사를 통하여 스님들이 거처할 당우를 새로 짓고 연로하신 스님을 모실 열반당의 문화를 복원하고자 합니다.
부디 이 권선문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서 동참해주시고 주변의 지인들도 함께 동참하게 하시어 거룩한 부처님의 참다운 법연에 인연 맺기를 기원합니다.
* 범종 - 1,000관
* 대시주 - 1천만원이상
* 설판재자 - 6백만원이상
* 개인동참금 - 30만원(한사람당)
돌아가신분도 올리셔도 됩니다.
범종불사는 만나기 어려운 불사이오니 가능하면 가족전체를 올리시고 동참금은 천천히 내시면 됩니다.
* 동참구좌
(우체국 - 예금주:삼정사) 502625-01-001056
* 연락처: 061) 782-0977(삼정사)
010-3566-0977(지도스님)
불사동참금은 전액 기부금영수증을 발행해드립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삼정사 주지 지도 합장
전남 구례군 산동면 이사길 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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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공유부탁드립니다.
공유해 주시는 것만도 불사에 동참하시는 겁니다.
권선문인쇄물이 필요하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동참하시는분들의 명단과 발원문,범종불사의 의미와 금강경을 함께 기록하여 한권의 책으로 만들어 종각을 지을때 주춧돌밑에 봉안하고 대종울림통 밑에는 불탑조성시 법당에 남겨 놓은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