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회장님의 카톡에서]
(커피)
● 세상의 법칙
- 인연따라 사는 것 -
세상 모든 것은 왔다가 간다.
올 때가 되면 오고,
갈 때가 되면 간다.
저마다 자기가 와야 할 때 정확히 오고,
갈 때가 되면 정확하게 돌아간다.
계절도, 밤과 낮도, 바람도, 구름도, 사람도,
인연도, 일도, 돈도, 명예도, 건강도,...
모든 것이 전부 다 인연따라 왔다가
인연이 다하면 반드시 가고야 만다.
그것이 세상의 법칙이다.
이를 생사법(生死法), 생멸법(生滅法)이라고 한다.
생겨난 모든 것은 멸할 수밖에 없다는,
제행무상(諸行無常), 제법무아(諸法無我)의 법칙이다.
지혜로운 이는 바로 이러한 진리의 법칙대로 산다.
올 때는 오도록 허용해 주고,
갈 때는 가도록 허락해 준다.
올 때 더 많이 안 왔다고 괴로워하지 않고,
갈 때 왜 벌써 가느냐고 따지지 않는다.
모든 것은 순리대로 왔다
가 간다는 것을 알기에,
언제 떠날지 모름을 이해한다.
그러니 과도하게 집착하지도 않고,
떠나갈 때 과도하게 서글퍼하지도 않는다.
과도하게 취하거나 버리는 것이 없다.
그 속성을 알기 때문이다.
왔다가 간다는 속성.
거기에는 '나'도 빼놓을 수 없다.
나 또한 왔다가 가는 것일 뿐이다.
무엇 때문에 집착하겠는가.!
여래여거(如來如去),
부처님의 또 다른 명호, 이름이다.
여여하게 오고, 여여하게 가시는 분,
세상 모든 것들이 올 때 오도록
갈 때 가도록 붙잡지 않고
그저 내버려두고 허용해 주시는 분이라는 뜻이다.
이것이 삶을 지혜롭게 사는 방법이다.
모든 것을 그냥 내버려두라.
애쓰지 말라.
취하거나 버리지 못해 안달할 것 없다.
오면 오도록, 가면 가도록 해 주라.
거기에 참된 자유가 있다.
-좋은글 중에서-
♡인연따라 사는 것,
인연될때 잘해야지요!
오늘은 봄기운이 감도는 포근한 예년의 날씨네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아름답고 멋진 하루 되세요.
🎶https://youtu.be/IXE-GhsyWgg?si=hnNhiqU9gGsqQj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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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 가야할 길 멈추지마라🌞
"비가와도
가야할 곳이 있는 새는
하늘을 날고"
"눈이 쌓여도
가야할 곳이 있는 사슴은
山을 오른다."
"길이 멀어도
가야할 곳이 있는 달팽이는
걸음을 멈추지 않고"
"길이 막혀도
가야할 곳이 있는鰱魚(연어)는 물결을 거슬러 오른다."
"人生이란 작은 배
그대, 가야할 곳이 있다면
颱風(태풍)이 불어도 거친 바다로
힘차게 나아 가세요."
오늘 그리고
이 時間을 사랑하고
작은 것에도 感謝(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스치는 因緣(인연)의
所重(소중)함을 새기면서
멋진 하루로 出發(출발)하시길
바랍니다.
靑春과 老化는 쉬면 쉴수록 빨리 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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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 사연!♡
♡어떤책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
♡100미터 밖에서 아내를 불렀는데 대답이 없으면
아내가 조금 늙은거고
♡50미터 밖에서 불렀는데
대답을 못하면 많이 늙은거다.
♡10미터 밖에서 불렀는데 대답을 못하면 심각한 상태다.
♡이 남편은
자신의 아내가 어느 정도 늙었을까
궁금 해져서 이 방법을 써 보기로 했다.
♡ 퇴근을 하면서 100미터 쯤에서 아내를 불러 보았다.
"여보~~오늘 저녁 메뉴가 뭐야~?"
대답이 없었다.
'아~마누라가 늙긴 늙었나 보다ᆢ'
50미터쯤 거리에서 아내를 다시 불렀다.
"여보!오늘 저녁메뉴가 뭐야~?"
역시 대답이 없었다.
'아~ 내마누라가 이렇게 늙었단 말인가. '
다시10미터 거리에서 아내를 불렀다.
"여보 오늘 저녁 메뉴가~~뭐야~~~~~!?"
대답이 또 없었다!
'아!!! 내 마누라가 완전히 맛이 갔구나!'
탄식을 하며 집에 들어섰는데
주방에서 음식을 열심히 만들고 있는
아내의 뒷 모습이 너무 애처롭게 보였다.
측은한 마음이 든 남자가 뒤에서 아내의
어깨를 살포시 감싸 안으며 나직히 물었다.
"여보~~ 오늘 저녁 메뉴가 뭐야~~~~?"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야! 이! 씨발~놈아!
내가 "수제비" 라고 몇번을 말했냐~?
본인 건강부터 챙기시기 바랍니다. ㅋㅋ
늙고 병들면 아무 소용 없음..ㅋ
아는 분이 지금 막 보내준건데 읽고 뽱~~터졌습니다.
보고 1초 라도 웃으시라고요.
본인이 늙은건 생각지도 않고.....
ㅎ ㅎ ㅎ
존경하는 모든님들 안녕하시죠?
오늘도 행복하고 즐겁고
건강한 날 되세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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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나뭇가지에서 새순이 돋기 때문입니다 감동 3월 오프닝
2025년 3월 3일 월요일
좋은아침입니다
19세기 최고의 시인 롱펠로에게는 두 명의 아내가 있었다고 합니다.
1831년 첫 번째 부인 메리 스토러 포터필드와 결혼을 하는데요. 아내는 첫 출산을 앞두고 유럽여행 중 병에 걸립니다. 오랜 투병 생활 끝에 1835년 세상을 떠납니다. 1843년 두 번째 부인 프랜시스 애플턴(Frances Appleton)와 결혼합니다. 안타깝게도 두 번째 부인도 1861년 부엌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사망합니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이 떠나버리자 주위에서는 많은 걱정을 합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롱펠로의 시는 여전히 희망적이고 아름다웠습니다. 롱펠로에게 한 기자가 그 비결을 묻습니다.
롱펠로는 마당의 사과나무를 가리키며 말했다.
“저 나무가 나의 스승이었습니다. 저 나무는 매우 늙었습니다. 그러나 해마다 단맛을 내는 사과가 주렁주렁 열립니다. 그것은 늙은 나뭇가지에서 새순이 돋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3월입니다.
움터 오르고... 부풀어 오르고....
촉촉해지고.... 따뜻해지는 3월입니다.
해빙의 계절, 만물이 소생하는 부활의 계절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이 꿈틀거리는 계절입니다.
죽은 것 같았던 고목에.. 새순이 돋는 계절입니다.
침묵의 무게를 견디고
어둠 속에서 길어 올린 초록 한 점.
터져 나올 듯 팽팽한 긴장
여린 막을 뚫고 솟아오르는 투명한 의지.
잎맥마다 스미는 연두의 파동
미세한 떨림으로 번져가는 생의 감각.
고요한 숲에 스미는 희미한 숨결
나직한 속삭임처럼 퍼져가는 존재의 울림.
어떤 상실에도 굴하지 않고
기어이 피어나는 연약하고도 단단한 삶.
새순, 3월의 희망의 언어.
이사야 43장 19절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들을 내리니
아가 2장 11절~13절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꽃 핀 포도나무는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아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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