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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스포츠플러스 중계경기 (주말)

IB스포츠 중계경기

(언제나 IB스포츠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KGC와 오리온이 눈에 띄네요.)
팀순위

선두 울산모비스가 독주체제를 구축한 가운데
2위 자리를 놓고 전자랜드, KT, LG, KGC인삼공사가 다툴 것으로 예상됩니다.
6위싸움은 SK, KCC, DB의 3파전이 예상됩니다.
개인기록 순위

오세근의 평균득점이 하락했지만 다른 선수들도 하락하여
계속 국내선수 득점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유진펠프스가 득점순위 2위까지 치고올라온게 눈에 띕니다.

박찬희가 어시스트 1위를 굳건이 지키는 가운데 양동근 선수가 데이빗 로건을 제치고
어시스트 5위까지 올라왔습니다.
반면 종전까지 스틸 부문 5위였던 양희종이 기디 팟츠에게 밀리면서
스틸부문 TOP5는 전부 외국인선수의 차지가 되었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2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는?

울산현대모비스의 피버스걸이 2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로 선정되었습니다.
투표율 1위는 창원LG세이커스의 세이퀸이 차지했지만
라운드별 베스트 치어리더는 형평성을 위해 이전에 선정된 팀들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로써 세이퀸의 시즌 베스트 치어리더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치어리더의 외모, 개개인의 인지도만 보면
수도권팀들의 치어리더가 훨씬 뛰어나다고 생각되나
투표율이 10% 이상을 넘긴 팀들이 지방팀들인 것을 감안하면
지방팀 팬들이 좀더 충성도가 높은 것이 투표율에 영향을 준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리온스의 치어리더 레드스타의 0%는 꽤나 충격이네요 ㄷㄷㄷ
잠시후 시작되는 다큐멘터리 3일까지 시청하고
다음 경기서부터 각팀들의 더 멋진 경기를 기대해봅니다.

(예고편)
-끝-
첫댓글 전랜 일정 와..
일정은 헬이지만 위기는 기회가 될수도 있으니 지켜보면 재밌을거 같네요.
오룐이 경기력이 좋아서 또 기대되더군요,
오룐 치어리더는 이나경씨하고 서현숙씨 계시는 곳 아닌가요 0프로라니. .
골수팬층이 두텁지 못해서 생긴 참사인거 같습니다 ㅠㅠ
오리온 왜 ..ㅠㅠ
목요일에 서현숙님 보러 갑니다..!!